인류 문화예술의 보고 미술관과 박물관은
세계 최고의 경영대학원(MBA)이다!!
지금 이 시대에 최고의 인재들에게 필요한 능력은 무엇일까? IT 기술의 발달로 변화의 속도는 좇아가기 어려울 정도로 빨라지고 있으며, 지구 반대편에서 발생한 사건이 실시간으로 우리에게 영향을 끼치는 세상에서 학교에서 배운 지식은 과거의 지식에 머물 뿐이다. 초 단위로 세상이 바뀌고 새로운 문제가 발생하는 세상에서 최고의 인재들에게 필요한 능력은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창의력과 분야를 뛰어넘어 새로운 해결책을 찾아내는 통섭력이다.
1년 365일, 하루 24시간 바쁜 일상을 보내며 매일같이 시간의 쫓기는 세계 최고의 인재들이 잠시 짬이 생기거나 주말, 휴일이면 바쁜 시간을 쪼개 미술관과 박물관을 찾아 관람과 사색, 관조와 통찰의 시간을 갖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위대한 걸작을 만들어낸 예술가들의 이야기를 통해, 최고의 미술관과 박물관을 만들어간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세계 최고의 인재들은 자신을 둘러싼 경영환경과 사회생활의 수많은 난제를 풀어나갈 해결책을 찾는 것이다.
인류 문화예술의 보고이자 창의력과 통섭력의 결합체인 미술관과 박물관은 세계 최고의 인재들에게 세계 최고의 경영대학원(MBA)인 셈이다.
세계 최고의 인재들이 사랑한 20곳의 미술관과 박물관에서
이 시대에 필요한 경영지식과 리더십을 배워보자!!
《세계 최고의 인재들은 왜 미술관에 갈까?》는 세계 최고의 인재들이 즐겨 찾는다고 알려진 20곳의 미술관과 박물관에 대한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단순히 해당 미술관이나 소장품에 대한 소개를 넘어 세계 최고의 경영대학원으로 꼽히는 펜실베이니아대 경영대학원, 하버드대 경영대학원, 인시아드, 런던정경대 경영대학원, MIT 경영대학원의 주요 커리큘럼과 한국에서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역량들을 반영해 최고의 인재가 되기 위해 필요한 경영지식과 리더십의 노하우를 전달하고 있다.
20곳의 미술관과 박물관을 만든 사람들, 소장된 작품들, 연관된 에피소드 등을 통해 우리를 둘러싼 경영환경과 사회생활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러한 과정을 통해 시대와 분야를 뛰어넘고 융합하여 머릿속을 가득 메우고 있던 수많은 난제를 풀어나갈 수 있는 창의력과 통섭력을 익히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