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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웃었습니다

엄마가 웃었습니다

  • 이승원
  • |
  • 바른북스
  • |
  • 2025-01-06 출간
  • |
  • 168페이지
  • |
  • 128 X 210mm
  • |
  • ISBN 9791172639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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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이 시집은 단순히 글자로 이루어진 책이 아닙니다. 저자의 따뜻한 마음과 깊은 철학이 담긴 시들이 독자들에게 큰 감동을 전합니다. 시를 통해 전해지는 가족과 이웃에 대한 사랑, 그리고 삶의 소중한 가치들은 우리 모두에게 큰 울림을 줍니다.
특히 저자는 ‘행복을 나르는 강사’로서 다양한 교육 현장에서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왔습니다. 부모와 자녀, 청소년, 군인, 시니어 등 다양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 강의 활동은 그의 시가 단순한 글이 아니라 실천으로 이어지는 것을 보여줍니다.
저자의 시집을 읽는 모든 분들이 이 시들을 통해 마음의 평안과 행복을 느끼시기를 바랍니다. 이번 시집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사랑을 전하고,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삶의 순간순간이 모여 만들어진 이 시들은, 우리의 마음속 깊은 곳에 잔잔한 울림을 전합니다. 가족과 이웃을 향한 따뜻한 사랑과 존경이 담긴 글들은, 독자로 하여금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합니다.”

이 시집은 저자의 깊은 사랑과 존경이 담긴 시들을 통해 독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합니다. 아동·청소년 교육, 부모 교육, 군인 교육, 시니어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 온 저자는 ‘행복을 나르는 강사’로서, 그 경험과 감정을 시 속에 녹여냈습니다.
시집 속 시들은 가족과 이웃에 대한 따뜻한 마음, 일상의 소중한 순간들, 그리고 인생의 깊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특히 어머니에 대한 존경과 사랑을 담은 시들은 독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줍니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와 같은 시는 어머니의 희생과 사랑을 떠올리게 하며, ‘뛰어난 사람’은 다정함의 가치와 그 영향력을 강조합니다.
이 시집은 독자들로 하여금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소중한 사람들에게 더 큰 사랑과 존경을 표현하게 만듭니다. 저자의 섬세한 표현과 따뜻한 마음이 담긴 시들은 독자들의 마음속 깊은 곳에 잔잔한 울림을 전해줄 것입니다. 이번 시집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위로를 전하고, 더 나아가 저자의 교육 활동과도 연계되어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기를 기대합니다.

목차

시집을 내며


1부 엄마 소리만 나도 울다가 웃습니다

영영 엄마를 못 볼까 봐
원숭아
짜장면
분복이 아저씨
우리의 소원은
긴급 가족회의
재생 스웨터
김치 털래기 국수
커다란 수박
벽돌 색 플라스틱 항아리 뚜껑
쑥개떡
돼지가 새끼 낳은 날
선생님이 될 거야
시각 장애인 할 사람?
아버지의 사랑


2부 엄마는 지지 않는 꽃입니다

골목길에서 마주한 119
썩어 들어간 발
아버지의 의족
다시 태양이 떠오른다
골목길에 가로등이 생겼어요
행복 좌담회
기적의 부산 기차 여행
결혼 축시
지독스러운 바보 이야기
휠체어에 앉으신 아버지


3부 나도 엄마의 길을 갑니다

구조되었습니다
동치미 국물
엄마가 되었습니다
이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선물
백설공주
딱 백일이 되니
계란 한 판을 무료로 드립니다
자동차 붕붕
아버지의 시계
이별가
엄마 엄마!
자전거를 타고 온 아이
빙글빙글


4부 엄마도 울 엄마가 보고 싶어

힘들지?
부모 자격증
웃음이 안 나와
의사가 다시 물었습니다
시상식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어머니 상
한 번도 아닌 세 번의 코로나
마스크의 출현
화장실에서 ‘쿵’
미안해 고마워
엄마도 울 엄마가 보고 싶어
해돋이
58년
아름다운 젊은 청년들과 어머니 마음
언제나 내 편이 되어준 형님
울 엄니


5부 엄마가 웃었습니다

엄마의 유언들
손가락 마디마디가 휘어진 손으로
퇴계원 앞에서
우리 엄마 요양원 가는 날
엄마의 목소리
둘째 언니
손자 손녀들의 면회
22년 만의 재회
엄마가 웃었습니다
대학원을 졸업하는 날
오 형제가 모인 날
칠십이 넘은 오빠
귀에다 대고
친정엄마는 좀 어떠세요
엄마 덕분입니다
세 자매
아낌없이 주는 나무
부모님 은혜! 감사해孝(효) 사랑해孝(효)
뛰어난 사람
AI도 응원과 지지를!


할머니께 드리는 손녀딸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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