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제갈공명

제갈공명

  • 진순신
  • |
  • 서책
  • |
  • 2013-07-30 출간
  • |
  • 664페이지
  • |
  • ISBN 9788964941034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4,800원

즉시할인가

13,32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3,32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양보음을 노래 부르던 시절
천하의 형세
난세에 살다
지옥으로
양양 춘추
젊은이들의 노래
남북의 영웅
비육지탄
삼고의 예, 그 전후
전군이 남하하다
동맹이 이루어지다
적벽의 풍운


싸움은 끝나고
서쪽을 바라보는 사람들
파촉으로 가는 길
창업과 계승
사람들의 죽음
이릉에서 와해되다
출사표
가정에서 울다
비풍, 많도다
후기

저자 후기
옮긴이의 말

도서소개

천운을 통달한 최고의 지략가 제갈공명의 일대기! 진순신의 역사소설 『제갈공명』. 영웅이 아니라 인민이 고통 받지 않는 세상을 꿈꾸었던 제갈공명을 재조명하는 작품이다. 삼국시대 유비 진영의 한 군사로서가 아니라 존경받는 역사 인물로서 제갈공명의 인간적인 면모까지 새롭게 살펴본다. 제갈공명의 삶을 그리면서 그와 시대를 함께한 삼국시대 군웅들의 천하 쟁패를 위한 투쟁을 보여주고자 한다. 장신이었던 제갈공명이 장신인 아내 수를 만나는 과정, 상대 진영의 중신으로 있는 형 제갈근과의 형제애 등을 모두 드러내고 있다.
천운을 통달한 최고의 지략가 제갈공명
영웅이 아니라 인민이 고통받지 않는 세상을 꿈꾸었던 제갈공명
진순신 최고의 역작으로 재조명된다

역사상 최고의 지략가, 더 나아가 신화적인 존재로까지 추앙받는 제갈공명의 꿈은 영웅이 아니었다. 제갈공명은 그 누구보다 후한 시대 한 황실의 몰락과 외척?환관의 전횡으로 백성들이 도탄에 빠져 있는 것을 가슴 아파하고 조조의 무자비한 대학살에 분노하였다. 그가 유비를 추대하고 유비의 군사(軍師)로 충절을 바칠 수 있었던 것도 난세를 평정하고 인민들이 더 이상 고통받지 않고 평안하게 살기를 원했기 때문이었다.
우리에게 역사상 최고의 지략가이자 충신으로 알려진 제갈공명은 한편으로는 천기에 통달한 신인(神人)으로까지 추앙받는다. 그것은 그가 보여준 신묘한 책략과 함께 절제되고 빈틈없는 품행과 공명정대한 바른 인품에서 오는 경외감에서 비롯된 후세인들의 평일 것이다.
그러한 제갈공명이 삼국시대 유비 진영의 한 군사로서가 아니라 존경받는 역사 인물로서 그의 인간적인 면모까지 새롭게 조명한 작품이 바로 진순신의 제갈공명이다. 중국 역사 문학의 대가 진순신이 쓴 제갈공명은 제갈공명의 일대기를 다루면서 그와 시대를 함께한 삼국시대 군웅들의 천하 쟁패를 위한 투쟁기를 보여준다.
‘삼고의 예’(三顧草廬)로 시작된 유비와의 만남부터 제갈공명이 군사로서 지략을 펼친 수많은 전투들, 그리고 난세라고 표현되는 군웅 난립 시대를 헤쳐 나가기 위한 군웅들의 고투를 『삼국지』의 최고 권위자인 진순신은 『삼국연의』 등 역사적 사료들을 근거로 그 역사의 현장을 고스란히 그려냈다.
『제갈공명』에는 불의를 이겨내고 난세를 평정하기 위해 벌였던 삼국지 영웅들의 치열한 전투 현장뿐만 아니라 천하의 패권을 놓고 맞붙은 영웅들의 뜨거운 가슴과 열망, 대의를 위해 가정과 우정마저 등져야 했던 인간적인 고뇌들이 진순신의 속도감 있고 힘찬 필치로 그려진다.
역사소설의 새로운 지평을 연 진순신의 역작 『제갈공명』은 냉철한 지략가로 알려진 제갈공명의 생애와 더불어 난세에 그가 겪은 인간적인 고뇌까지도 엿볼 수 있어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필요한 시대정신과 가치를 일깨워줄 것이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