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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이새로운미국이다

브라질이새로운미국이다

  • 제임스 데일 데이비드슨
  • |
  • 브레인스토어
  • |
  • 2013-07-26 출간
  • |
  • 432페이지
  • |
  • ISBN 978899419442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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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의 말
머리말
감사의 말

Chapter 1 2050년 세계의 경제 판도
미래에 대한 전망
생산력의 감소
국부의 탕진

Chapter 2 원조 아메리카, 신 브라질
미래에 부상할 국가
아메리카의 기원
전설 속의 브라질
실현하기 어려운 꿈
아메리카의 운명이 브라질 손에 달렸다?

Chapter 3 세계적 경제 붕괴 속에서 홀로 성장하는 브라질
지형학적 측면의 고찰
어제의 한계점이 오늘의 장점으로
급속한 변화 세 가지

Chapter 4 번영과 에너지 밀도: 경제의 흥망과 에너지의 숨겨진 역할
에너지 밀도의 증가는 경제 번영으로 이어진다
석탄과 애덤 스미스
에너지 추출 단계
석탄에서 석유로의 전환 그리고 제1차 세계대전
피크오일과 통화 가치의 하락
국부 경쟁
영국, 범선 시대로의 회귀?

Chapter 5 맬서스 이론의 귀환: 인구 압력, 지구 한랭화, 다가오는 암흑기
인구 역학
틀리지는 않았다, 그러나 너무 앞서갔다
점점 다가오는 맬서스 공포의 순간
다음번 소빙하기
짖지 않았던 개
여러 자료를 근거로 한 종합적 결론
새로운 마운더 극소기
기근과 결핍, 광기, 혁명

Chapter 6 재정 적자 그리고 사회적 불안: 부채주의의 논리는 민주적 합의라는 착각을 유발하지만 결국에는 경제를 황폐화시킨다
부채주의가 세상을 어떻게 변화시켰는가?
정치인은 부채주의를 어떻게 이용하는가?
미국의 예산 적자와 그리스의 상황
대공황 때보다 더 심각하다
호황의 종말

Chapter 7 로마 제국 멸망의 재현: 미국을 파산으로 몰아가는 국지화 경제와 금융 불황
국가 지급 불능 상태로 들어가다
‘로마 제국’ 몰락의 재현
새로운 불법 이민자가 된 미국인

Chapter 8 부채 순환 주기의 양지: 초인플레이션이라는 유산이 남긴 번영의 기회
침몰하는 배 위에서
과도한 지출의 중지
초인플레이션 경험에서 얻은 중요한 교훈
레버리지와 성장
소득증가를 기반으로 한 GDP 증가

Chapter 9 풍부한 물 그리고 경지: 열대 국가 최초의 초강대국 브라질
브라질과 물
브라질이 만드는 새로운 농업 체계

Chapter 10 상황의 역전: 신흥 에너지 강국으로서의 브라질
제로섬 게임
암울한 전망
인공호흡기 떼버리기
침몰하는 경제
제2의 휴스턴, 리우
재생 에너지 부문의 선도자
빛이 있으라!
에너지원 전환과 강대국의 쇠락

Chapter 11 인구통계학적인 동력: 성장이라는 기적이 기다리는 브라질의 미래
중국이 기회를 잡을 것인가?
브라질의 인구 보너스
신제품 시험 장소
진정한 멜팅팟

Chapter 12 브라질이 나아가야 할 미래: 무엇을 경계해야 하는가
브라질이 미국의 전철을 밟고 있는가?
체중
비만이 보건의료 부문에 미치는 영향
다양성
인프라
부정부패
관료주의
브라질 비용
신용

Chapter 13 브라질 들여다보기: 번영의 길로 향하는 기회의 땅
결론
성장의 시차를 이용하라
금융 억압의 시기가 도래하다
세금 체납 시 여권 취소 혹은 발급 거부
영국의 국외 이주 방식
브릭스 살펴보기
브라질 이민

참고문헌
찾아보기

도서소개

미래경제 전문가 제임스 데일 데이비드슨의 미래예측서 『브라질이 새로운 미국이다』. 이 책에서는 브라질이 왜 아메리카 대륙의 신흥 경제 대국이 될 수밖에 없는지, 현재 세계 경제가 어떻게 그리고 왜 변화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과거 일본의 경제 쇠락, 베를린 장벽의 붕괴, 구소련의 몰락 등을 정확히 예측한 데이비드슨의 통찰력 있는 글을 읽다 보면 ‘미래의 국가’ 브라질이 보여주는 희망적인 메시지에 눈을 뜨게 될 것이다.
브라질이 유일한 ‘미래의 국가’가 될 것이다!
일본의 경제 쇠락, 베를린 장벽의 붕괴, 구소련의 몰락 등을 정확히 예측한
미래경제 전문가 제임스 데일 데이비드슨의 미래예측서

2001년 골드만삭스는 50년 뒤 G7에 새롭게 편입될 신흥 선진국으로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을 지목하며 이를 브릭스(BRICs)라고 칭했다. 그 후 ‘삼바’와 ‘축구’의 나라로 인식됐던 브라질은 신흥 선진국의 선두주자로서 세계 경제의 흐름을 주도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최근에 벌어지고 있는 일련의 상황을 보면 이들 국가의 미래가 그리 밝아보이지는 않는다. 2006년 이후 처음으로 브릭스(BRICs) 국가에 대한 주식과 채권, 통화가 동반 하락하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브라질은 최저임금에서부터 사회복지, 정재계 부패 등으로 억눌렸던 민심이 공공재 요금 인상을 계기로 대규모 시위로 확산되는 등 심각한 위기에 직면했다. 그러나 대다수 전문가들은 이러한 현상이 단지 ‘일시’적일 뿐이라고 말한다. 지난 20세기 브라질은 이미 고통스럽던 조정 과정을 겪은 바 있다. 당시 브라질을 위협한 극심한 인플레이션은 영원히 계속될 것처럼 보였지만 지금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외국인 직접투자를 받고, 국제 신용 평가 기관들로부터 투자 적격 등급을 받는 등 중남미에서 가장 앞서나가는 나라가 되지 않았는가.

저자는 세계 경제의 중심으로 군림했던 미국이 나날이 파산이라는 목적지를 향해 다가가고 있는 데 반해 브라질은 엄청난 자원과 광활한 대지, 부채 수준이 낮은 소비자 경제, 젊은 인구, 빠른 속도로 증가한 1인당 GDP 등을 바탕으로 새로운 투자 성공지로 부상하고 있다고 말한다. 다시 말해 미국이 아메리카 대륙의 ‘침몰하는 배’라면 브라질은 ‘떠오르는 태양’이라는 것이다. 책에서는 브라질이 왜 아메리카 대륙의 신흥 경제 대국이 될 수밖에 없는지, 현재 세계 경제가 어떻게 그리고 왜 변화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과거 일본의 경제 쇠락, 베를린 장벽의 붕괴, 구소련의 몰락 등을 정확히 예측한 데이비드슨의 통찰력 있는 글을 읽다 보면 ‘미래의 국가’ 브라질이 보여주는 희망적인 메시지에 눈을 뜨게 될 것이다. 다른 국가에서 새 삶을 혹은 새 사업을 시작하고 싶은 것이든 아니면 그저 가능성이 좀 더 많은 곳을 찾아 투자하고 싶은 것이든 간에 이 책은 그러한 목적을 지닌 사람들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알려준다.

아메리카의 새로운 지배자로 떠오른 브라질
범세계적 경제붕괴 속에서 브라질은 왜 홀로 성장하는가

전 세계는 2008년 미국의 리먼브러더스 사태로 야기된 글로벌 금융위기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글로벌 경제위기가 장기화되어가면서 사람들은 미국 등 선진국들의 몰락을 우려하며 불안해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시점에서 저자는 아메리칸 드림을 실현할 21세기 새로운 ‘피난처’로 미국이 아닌 브라질을 지목한다. 미래 경제에서 에너지의 역할, 지구 한랭화에 따른 식량 구조의 변화, 부채주의 등 다양한 시각에서 살펴본 구체적 자료를 근거로 미래경제의 패권이 왜 브라질로 향하는지 설명한다. 브라질이 전 세계 미래경제를 주도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

광활한 대지와 풍부한 에너지 자원
에너지 가격이 치솟음에 따라 온대 기후 지역에 속한 선진국들은 성장 지체로 고민하는 데 반해 브라질은 독보적인 농업 생산력을 바탕으로 석유 부국이라는 명성과 함께 생물 연료 부문에서 세계를 주도하는 국가로 부상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지구 온난화를 걱정하고 있지만 이 책에서는 지구 한랭화를 우려하고 있다. 지구는 소빙하기를 맞을 것이고 그로 인해 열대 국가인 브라질에서 세계 식량 공급을 지배할 것이라는 게 저자의 주장이다. 또한 피크오일로 전 세계가 전전긍긍하는 지금, 브라질은 에너지 자립국으로서 1980년 이래 석유 생산량이 876% 증가했다. 석유 비축량이 적어도 700억 배럴은 되고 전 세계 미개간 경지의 60% 그리고 전 세계 담수의 25%(아시아 국가 전체의 담수량보다 많음)를 보유한 브라질이야말로 몰락하는 지금 이 세계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는 사람들에게 천국과도 같은 곳이다.

탄탄한 금융시장
범세계적 경기 불황이 찾아오자 그동안 부채 민주주의라는 편의주의적 정책을 통해 가장 부유한 국가로 군림하던 OECD 선진국들이 성장 잠재력 약화와 함께 사상 최대의 지급불능 사태를 맞고 있다. 반면 브라질의 경제 성장은 신용 팽창이 아니라 실질적 소득 증가에 바탕을 두고 있다. 레버리지 수준이 낮았던 지난 10년 동안 브라질의 1인당 GDP는 미 달러화 기준으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이는 실질 금리가 세계 최고 수준이었던 상황에서 발생한 일이다. 미국은 아직 금융 위기의 혼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 브라질은 고통스럽던 조정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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