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수의 최댓값·최솟값만 알면 기업의 이익 극대화나 손실 최소화도 척척!
만화로 쉽게 배우는 수리 최적화
이 책은 독자가 만화 스토리를 보며 자연스럽게 최적화 수식의 의미(수학 기호, 계산식 등)를 이해하고 구체적인 예제를 통해 실무를 배울 수 있게 해준다.
누구나 중고등학교 수학을 통해 함수의 최대, 최소를 배운 적이 있을 것이다. 이를 통해 이익은 최대, 손실은 최소가 좋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는데 이것이 바로 최적화이다. 최적화는 대학에서는 경영과학이라는 학문에서 배운다. 수학 수준은 대학 1년에 배우는 선형 대수를 알고 있다는 전제 하에 출발한다. 그렇지만 최대, 최소에 대한 이미지만 연상할 수 있다면 복잡한 계산을 전혀 이해하지 못해도 최적화를 실행해볼 수 있다.
이 책은 만화를 통해 우선 개요를 잡고, 만화를 보충하는 본문 부분은 실무에 도움이 되는 예제로 수식은 최소한으로 할 수 있는 것을 준비해 독자 스스로가 수리 최적화에 서툴다는 인식을 멀리하게 해준다. 최근에는 수리 최적화를 파이썬(Python)으로 간단하게 할 수 있으므로 프로그램을 만드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을 먼저 보면 파이썬에 의한 최적화도 훨씬 유연하게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 대상 독자
· 정보·경제·경영계 등의 학부나 학과의 학생
· 수학을 선택하지 않고 수험할 수 있는 데이터 과학 학부의 학생
· 경영 과학, OR(오퍼레이션스·리서치)에 약한 학생
· 시책의 효과 최대화(최대) 및 비용 절감 (최소)을 다루는 엔지니어 SE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