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해력의 첫걸음, 제대로 된 한글 공부에서 시작!
한글 공부의 속도는 느긋하게, 배움의 단계는 촘촘하게!
문해력의 시작을 책임지는 한글 학습서 《1학년 첫 배움책》
● 튼튼한 한글 공부, 문해력의 바탕을 다지는 한글 학습서
1학년은 아이에게도 부모에게도 두근두근 설레기도 하고 두렵기도 한 시기입니다. 한글 국어 교육 멘토 박지희 선생님은 30여 년의 교직 생활 중 주로 1학년 담임을 맡으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이 1학년 한글 떼기였습니다. 정확한 한글 습득은 모든 공부의 토대가 되는 문해력의 출발이라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1학년 첫 배움책》은 아이들의 제대로 된 한글 습득을 위해 박지희 선생님이 학교 현장에서 직접 가르치며 연구하고 실천한 체계적인 한글 교육서입니다. 한글을 왜 가르치는지,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 어디까지 가르쳐야 하는지를 차근차근 일러 줍니다. 한글을 배울 때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 무엇인지까지 담고 있습니다.
《1학년 첫 배움책》은 현장 교사들이 1학년 교실에서 가장 많이 쓰고 있는 한글 배움 활동서입니다. 전국의 교육청을 비롯한 연수 기관, 교육 기관의 강의와 연수를 통해 박지희 선생님의 강연을 들은 수많은 선생님들이 전국 곳곳의 1학년 교실로 돌아가 이 책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1학년 첫 배움책》은 현장 교사들도 인정한 검증된 한글 학습 교재인 만큼 믿고 볼 수 있는 책입니다. 2022 새 교육 과정이 강조하는 한글 교육 강화와 문해력 향상에 발맞춰 초등 1학년 아이들의 한글 학습을 돕고 문해력의 기반을 탄탄하게 다질 수 있도록 구성한 한글 학습서입니다.
● 든든한 학교 첫걸음, 한 권으로 떼는 한글 학습 교재
《1학년 첫 배움책》은 아이들이 즐거운 놀이처럼 한글의 원리를 스스로 깨쳐 나갈 수 있도록 한 한글 학습 교재입니다. 하나의 자모를 갖고 놀면서 음절을 이루는 방법과 소리 내는 방법을 배웁니다. 그 음절이 모여서 낱말을 이루고, 낱말이 문장 속에 들어가 이야기가 된다는 것을 충분히 익히고 부려 쓸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이 책은 선 그리기부터 시작합니다. 나비가 꿀을 찾아가듯 자유롭게 선을 그리게 하기도 하고, 선의 방향과 생김새를 인지하도록 함으로써 글자 인식의 바탕을 다져 줍니다. 선 그리기는 손가락의 소근육 힘을 키워 글자 쓰기의 기초를 잡아 주고, 공간 감각과 뇌와 손의 협응력, 색채 감각까지 키워 줍니다.
홀로 있으면서 음절과 낱말이 되는 홀소리(모음)부터 배웁니다. 닿소리와 결합했을 때 소리와 뜻이 어떻게 변하는지 느끼면서 홀소리를 익히고, 소리 내는 방식을 묶어서 닿소리(자음)를 배웁니다. 아이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받침까지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습니다. 닿소리와 복모음이 만나 어떤 낱말이 만들어지는지 알도록 했고, 같은 소리가 나지만 뜻이 다른 낱말을 비교하며 겹받침을 익힙니다. 흥미로운 놀이와 그림, 이야기로 수 개념을 확실히 깨치면서 수를 배웁니다.
1학년 첫 공부, 《1학년 첫 배움책》이면 충분합니다. 그림으로 시작해 말놀이로 끝내는 즐거운 한글 배우기, 수 익히기를 통해 아이들은 1학년 첫 공부, 학교 생활을 든든하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1학년 첫 배움책》은 선생님들에게는 효과적인 한글 교육 지침서, 학부모들에게는 가정 학습의 훌륭한 길잡이, 아이들에게는 문자 세계로 향하는 첫 번째 여행 동반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