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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지충의 만화로 보는 동양철학 5 노자

채지충의 만화로 보는 동양철학 5 노자

  • 채지충
  • |
  • 들녘
  • |
  • 2024-12-31 출간
  • |
  • 184페이지
  • |
  • 150 X 210mm
  • |
  • ISBN 9791159259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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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1시간 만에 핵심을 전부 파악하는 동양철학!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쉽고 재미있게 접근하는 동양철학 시리즈!

동양 철학이라고 하면 얼핏 지나간 가치나 과거의 그림자라고만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동양에서 출범한 수많은 사상들, 특히 유가와 도가와 같은 사상들은 우리 세계의 많은 부분에 영향을 주고 있다. 동아시아인들이 어떤 사상에서 영향을 받았으며, 그 사상을 기반으로 역사가 어떻게 전개되어 왔는지를 깊이 알려면 동양 철학에 대한 공부는 필수다. 문제는 동양 철학이 어렵거나 난해하거나 고리타분하다는 편견이다.

“채지충의 만화로 보는 동학철학” 시리즈는 전세계 수억 명의 독자들을 사로잡은 만큼, 위와 같은 편견을 물리치는데 세계적인 기여를 했다. 웃기고 재밌는 그림들과 사상의 핵심을 간추린 대사를 통해 단 ‘한 시간’만에 동양 철학을 독파해나갈 수 있도록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독자들은 천재 만화가 채지충의 귀엽고 재치 넘치는 그림을 따라가다보면 어느새 금방 동양 철학을 마스터할 수 있을 것이다.

만화를 통해 유가, 도가, 법가, 병법까지 한눈에.
사상가들의 인생과 그를 둘러싼 역사까지 재밌게 배운다!

“채지충의 만화로 보는 동양철학” 시리즈는 유가, 도가, 법가 그리고 병법까지 파악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독자들이 순차적으로 읽어나가다 보면 차츰차츰 그 내용들을 단계적으로 익히고, 각 사상들이 서로 어떻게 관계 맺었는지, 또 사상가들인 주장이 다른 학파를 어떻게 비판하는지도 핵심을 간추려 비교하고 알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첫 번째로는 동아시아 전반은 물론, 우리나라의 역사에도 역시 실질적인 역사적 영향을 끼친 유가 사상에 대해 탐구한다. 유가의 가장 핵심을 가로지르는 공자의 철학이 담긴 『논어』, 『대학·중용』, 공자 이후로는 유학을 후세에 전하는 데 큰 기여를 한 『맹자』를 살펴볼 수 있다.

그 다음에는 유가와는 다른 길을 걸으며 유가에 비판을 가한 도가 사상에에 대해 살핀다. 도가 사상을 창조했다고 하는 『노자』, 도가 사상을 발전시켜 서구에서도 널리 영향을 끼친 『장자』, 이 두 철학자에 비해 비교적으로 덜 알려진 『열자』에 대해서도 독자들은 빠삭히 파악할 수 있다.

법가의 대표자인 『한비자』 역시 빠지지 않으며, 실용적인 전략과 술책이 담긴 『손자병법』도 살펴볼 수 있다. 당대 가장 현실적인 정치가라고 불린 한비자의 사상들과 그가 유가 사상에 어떻게 실용적이지 못하다는 비판을 했는지, 손무의 전술과 전략에 대한 사상이 담긴 『손자병법』 왜 세계적으로 그렇게 유명한지, 독자들은 손쉽게 살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철학이란 모름지기 그 시대적 맥락을 모르면 더 어려운 법이다. 이 만화의 가장 큰 장점은 각 철학자들이 어떤 시대에, 어떻게 살았는지를 알 수 있도록 사상가들의 인생이 그려져 있다는 것이다. 독자들은 철학과 그 시대의 역사를 함께 익히고, 현대의 맥락에도 적용해볼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서문4

노자9
생명의 지혜10
노자는 용과 같다14

도20
말로 표현할 수 있는 것은 진정한 도가 아니다21
천하가 다 아름답다 하니 아름다운 줄 알지만 사실은 추한 것이다25
현명한 사람을 숭상하지 않으면 백성들은 다투지 않는다27
도는 공허하고 깊은 연못과 같다29
하늘과 땅의 위대한 작용30
천지의 근원32
천지는 영원하다33
물을 본받으면 다툼이 없어진다34
무리하지 않고 자연에 순응하는 것이 하늘의 도를 따르는 것이다36
하나되는 경지38
만물의 존재 근원에는 무가 있다39
감각과 관능을 모두 충족하면 행복할까? 41
귀중한 것43
도는 형체가 없지만 모든 존재의 근원으로서 존재한다45
도를 깨달은 사람47
마음을 비우고 고요함을 지키라50
무위 자연의 원칙에 따라 정치를 하면 백성은 신뢰하고 따른다52
세상으로부터 칭찬받는 인의·지혜·효자·충신의 가치54
순수한 소박함을 잃으면서 타락하기 시작한 가치관들56
쥐꼬리만 한 학문으로 감히 무위자연의 도를 평하지 마라57
큰 덕의 모습은 오직 도만을 좇는다59
굽어야 온전하고 구부러지면 펴진다61
사나운 바람은 아침을 넘기지 못한다63
인위적인 것은 깡그리 버리고 있는 그대로 자연스럽게 행동하라66
만물을 만물답게 하는 무언가68
자연의 도리는 모든 사물과 학문에 적용된다70
교만은 인간을 패망의 늪에 빠뜨린다72
시냇물이 모여들듯이 사람들이 모여들게 하는 지혜75
천하는 매우 신묘한 것78
힘에 의지하여 억지를 부리고 무리를 강행하면 무슨 일이든지 오래가지 못한다80
인류의 어리석고 잔혹한 행위 중 전쟁보다 더한 것이 없으니82
도는 자연 그 자체 84
내면의 자기를 늘 볼 수 있어야 한다86
이 천지에 도가 미치지 않는 것이 있겠는가?88
도를 지키면 천하가 그에게로 온다89
강함90
부드러움이 강함을 이기는 오묘한 이치91

덕92
인의예지 위에 덕이 있고 그 위에 도가 있다93
도는 유일한 존재이며 하나라고도 한다 95
도의 운행과 작용99
가장 큰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100
도는 모든 것의 근원104
물은 무엇보다 부드럽지만 어떤 단단함도 허물어버린다105
생명보다 귀중한 것은?106
완전한 것은 이지러져 보인다107
만족할 줄 알면 전쟁은 없을 것이다109
문밖에 나가지 않고도 천하를 안다111
천하를 취하는 데도 무위의 효과는 위대하고 절대적이다112
이상적인 정치113
삶에 집착하면 집착할수록 생명의 위협은 가까이 다가온다114
도와 덕이 만물을 길러내는 모습117
온갖 욕심에 가려 흐려진 선량한 천성을 되찾는 법119
큰길을 걸어라121
도를 닦는다123
갓난아이는 도에 가장 가까운 존재다125
아는 자는 말하지 않고 말하는 자 알지 못한다128
법이 삼엄할수록 도적이 들끓는다129
성인은 자기 입장만 옳다며 남을 억압하지 않는다131
사람을 다스리고 하늘을 섬기다133
나라를 다스리는 것은 생선 굽기와 같다135
힘 있는 사람이 자기를 낮추어 겸손하면 전체의 균형과 평화를 유지할 수 있다136
천하에서 가장 귀한 것은 도다138
천하의 어려운 일은 쉬운 데서 시작한다140
큰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한 걸음씩 착실하게 나아가야142
지혜로 다스림은 나라의 해독이요 순박함으로 다스림은 나라의 복이다144
성인은 백성 앞에서 항상 머리 숙여 겸손하기 때문에 지지를 얻는다146
세 가지 보배147
훌륭한 장수는 용맹을 드러내지 않는다149
진정 강한 사람은 다투지 않고도 상대를 제압한다150
나의 말은 쉬운데도 천하에 있는 사람이 없다152
자기의 무지를 자각하는 것이 성인의 모습이다154
가혹한 정치와 형벌은 반란과 혁명을 불러 일으킨다155
부드러움이 강함을 이긴다157
백성이 죽음을 겁내지 않으면 어찌 두렵게 하겠는가?159
착취와 탄압은 정치적 혼란의 근원이다161
유연한 것은 생명력의 발휘이며 굳세고 경직한 것은 쇠퇴하여 죽어가는 것이다162
남는 것으로 부족한 것을 채우다 164
세상에 물보다 약하고 물보다 강한 것은 없다166
하늘의 도란 관용으로 모든 사람과 일을 헤아리는 것이다167
순박한 작은 촌락의 나라가 이상적이다168
하늘의 도는 만물에 이익을 준다171

사람들이 말하는 노자경173
도의 정의 _도덕경 제1장174
이름을 설명하자면 _도덕경 제1장176
가장 훌륭한 통치자 _도덕경 제17장177
도의 본성 _도덕경 제25장178
덕을 쌓으려면? _도덕경 제38장179
제일 비참한 재앙은 전쟁이다 _도덕경 제46장180
금하는 것이 많아지면 백성이 가난해진다 _도덕경 제57장181
가장 뛰어난 장수 _도덕경 제68장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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