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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지충의 만화로 보는 동양철학 4 장자

채지충의 만화로 보는 동양철학 4 장자

  • 채지충
  • |
  • 들녘
  • |
  • 2024-12-31 출간
  • |
  • 260페이지
  • |
  • 150 X 210mm
  • |
  • ISBN 9791159259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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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1시간 만에 핵심을 전부 파악하는 동양철학!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쉽고 재미있게 접근하는 동양철학 시리즈!

동양 철학이라고 하면 얼핏 지나간 가치나 과거의 그림자라고만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동양에서 출범한 수많은 사상들, 특히 유가와 도가와 같은 사상들은 우리 세계의 많은 부분에 영향을 주고 있다. 동아시아인들이 어떤 사상에서 영향을 받았으며, 그 사상을 기반으로 역사가 어떻게 전개되어 왔는지를 깊이 알려면 동양 철학에 대한 공부는 필수다. 문제는 동양 철학이 어렵거나 난해하거나 고리타분하다는 편견이다.

“채지충의 만화로 보는 동학철학” 시리즈는 전세계 수억 명의 독자들을 사로잡은 만큼, 위와 같은 편견을 물리치는데 세계적인 기여를 했다. 웃기고 재밌는 그림들과 사상의 핵심을 간추린 대사를 통해 단 ‘한 시간’만에 동양 철학을 독파해나갈 수 있도록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독자들은 천재 만화가 채지충의 귀엽고 재치 넘치는 그림을 따라가다보면 어느새 금방 동양 철학을 마스터할 수 있을 것이다.

만화를 통해 유가, 도가, 법가, 병법까지 한눈에.
사상가들의 인생과 그를 둘러싼 역사까지 재밌게 배운다!

“채지충의 만화로 보는 동양철학” 시리즈는 유가, 도가, 법가 그리고 병법까지 파악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독자들이 순차적으로 읽어나가다 보면 차츰차츰 그 내용들을 단계적으로 익히고, 각 사상들이 서로 어떻게 관계 맺었는지, 또 사상가들인 주장이 다른 학파를 어떻게 비판하는지도 핵심을 간추려 비교하고 알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첫 번째로는 동아시아 전반은 물론, 우리나라의 역사에도 역시 실질적인 역사적 영향을 끼친 유가 사상에 대해 탐구한다. 유가의 가장 핵심을 가로지르는 공자의 철학이 담긴 『논어』, 『대학·중용』, 공자 이후로는 유학을 후세에 전하는 데 큰 기여를 한 『맹자』를 살펴볼 수 있다.

그 다음에는 유가와는 다른 길을 걸으며 유가에 비판을 가한 도가 사상에에 대해 살핀다. 도가 사상을 창조했다고 하는 『노자』, 도가 사상을 발전시켜 서구에서도 널리 영향을 끼친 『장자』, 이 두 철학자에 비해 비교적으로 덜 알려진 『열자』에 대해서도 독자들은 빠삭히 파악할 수 있다.

법가의 대표자인 『한비자』 역시 빠지지 않으며, 실용적인 전략과 술책이 담긴 『손자병법』도 살펴볼 수 있다. 당대 가장 현실적인 정치가라고 불린 한비자의 사상들과 그가 유가 사상에 어떻게 실용적이지 못하다는 비판을 했는지, 손무의 전술과 전략에 대한 사상이 담긴 『손자병법』 왜 세계적으로 그렇게 유명한지, 독자들은 손쉽게 살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철학이란 모름지기 그 시대적 맥락을 모르면 더 어려운 법이다. 이 만화의 가장 큰 장점은 각 철학자들이 어떤 시대에, 어떻게 살았는지를 알 수 있도록 사상가들의 인생이 그려져 있다는 것이다. 독자들은 철학과 그 시대의 역사를 함께 익히고, 현대의 맥락에도 적용해볼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서문4

소요유13
거대한 새14
매미와 장수거북15
참새의 마음17
열자는 바람을 타고18
천하를 거절한 허유19
혜시의 조롱박20
송나라 사람의 비법22
쓸모없는 가죽나무24
월나라 사람의 문신27

제물론28
대지의 퉁소 소리29
주재자는 누구일까?32
조삼모사33
두 번 다시 거문고를 타지 않은 소문34
혜시와 오동나무35
장자는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36
요 임금이 묻다37
설결이 왕예에게 표준을 묻다38
서시는 누구에게나 미녀일까?40
여희의 통곡41
장오자의 큰 꿈42
그림자의 충고43
장주의 꿈 나비의 꿈44

양생주45
양생의 주인46
포정의 소 잡기47
다리가 하나뿐인 사람49
우리 속의 장끼50
진실이 울지 않은 이유51
나무는 재가 되어도 불은 남는다52

인간세53
마음의 재계54
얼음 먹는 사람55
어리석은 사마귀56
호랑이를 키우는 사람58
말을 사랑하는 사람59
토지신의 나무60
나무의 천명62
곱사등이 지리소64
초나라의 기인 접여65
기름은 자기 자신을 태운다66

덕충부67
발가락이 없는 사람68
형체와 정신69
사람은 무정한 존재일까?70

대종사71
진인이란?72
도는 하늘보다 높다73
강과 호수를 잊다74
자연은 힘센 장사75
천하에 천하를 감추다76
도를 깊이 깨달아야 생사를 초월한다77
자연에도 생사가 있을까?78
안회의 좌망80
자상이 가난을 노래하다82

응제왕83
바닷속에 강을 만들다84
지인의 마음은 거울이다85
혼돈의 죽음86

변무87
여섯 번째 손가락88
오리의 다리는 짧을까 길까?89
큰 미혹과 천성90
목동이 양을 잃어버리다91

마제92
백락의 실수93
인의의 피해95

거협96
도둑을 막는 법97
도둑에게도 도가 있다98
조나라 술이 맛있어100

재유101
황제가 광성자에게 도를 묻다102
자연의 벗103

천지104
황제의 구슬 찾기105

천도107
하늘의 도108
자연의 도로 다스리라109
수레바퀴를 만드는 노인110

천운112
하늘과 땅과 해와 달113
갈매기와 까마귀114
공자가 용을 보다115

각의116
자연으로 돌아가 유유자적하다117
하늘에 순응하라119

선성120
은사의 처신121

추수122
추수123
천지와 티끌125
작은 지혜로 대도를 알 수 없다126
대도와 귀천127
자연을 좇으라128
물불이 두렵지 않다129
소에게 코뚜레를 채우지 말라130
바람과 뱀131
성인의 용기133
우물 안 개구리135
한단에서 걷는 법을 배우다138
진흙에 묻혀 사는 거북139
썩은 쥐를 지키려는 까마귀140
물고기만이 물고기의 즐거움을 안다142

지락143
지락144
장단 맞춰 노래 부른 장자146
팔꿈치의 혹148
꿈속의 해골149
바다새와 음악151
태어남도 죽음도 관념일 뿐153

달생154
덕의 경지155
술에 취해 수레를 모는 사람156
매미 잡는 기술157
마음이 사람을 지배한다159
돼지의 입장161
폭포 아래서 수영하는 사람162
재경의 종각163
동야직의 말몰이164
장인의 손가락165

산목166
도덕을 벗 삼다167
단물이 먼저 마른다169
버릴 수 없는 것171
가시덤불 속의 장자172
제비의 집 짓기173
매미를 잡아먹는 사마귀174

전자방176
노나라의 유생177
백리해의 무아179
진정한 화가180
기술과 도술181
흔들리지 않는 경지183
범국이 멸망했는가?184

지북유185
지식과 대도186
무소유의 도188
도가 없는 곳이 없다189
도는 지혜를 초월한다191
정성193

경상초194
숭배받기를 거부한 경상초195
지혜의 극치196
인의 극치197

서무귀198
개와 말의 차이점199
시서육도와 구마경201
목동에게 길을 묻다203
석수와 미장이205
꾀 많은 원숭이의 최후207
무심의 지208

즉양209
도는 원과 같다210
달팽이 뿔 위의 두 나라211

외물212
적절한 때213
큰 고기를 낚은 임공자214
영험한 흰 거북215
자연의 쓸모217
통발과 올가미218

우언219
공자의 변화220
구애받지 않는 사람221
도의 단계222
양주의 도 공부223

양왕224
목숨보다 귀한 것 225
진리가 자유롭게 한다226
자공의 화려한 옷차림227
안회가 벼슬을 사양하다229

도척230
큰 도둑의 큰 도리231

설검236
장자의 세 가지 검237

어부244
여덟 가지 결점과 네 가지 나쁜 버릇245
발자국을 싫어하는 사람248
그림자를 싫어하는 사람249


열어구250
닻줄 없는 배251
도룡검법252
이익만 좇는 사람254
여의주를 깨뜨리다255
제단의 희생물은 사절입니다257
장자의 죽음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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