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학생들이 강력 추천한 최고의 창의력 명강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거시경제학자이자 서울대학교 경제학부에서 약 20년 동안 서울대학교 학생들이 손꼽는 최고의 창의력 명강의를 해온 김세직 교수의 신간, 《어웨이킹》이 출간됐다. 이 책은 최소 3개월의 연습 기간만 거치면 누구나 내면에 잠들어 있던 창의력의 세포를 깨우고, 성장시킬 수 있는 7가지의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한다.
AI에게 잠식당하는 시대. 스스로 `창조`할 줄 아는 사람만이 살아남는다?!
대형 광고의 카피, SNS에 자주 사용되는 카드뉴스의 텍스트조차 AI에게 간단한 정보만 주면 몇 초 만에 뚝딱 만들어내고, 간단한 명령어 만으로 위대한 화가들의 화풍으로 그려진 이미지를 수 초 만에 그려내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 매우 편리하지만 바야흐로 `인간의 쓸모`란 과연 어디까지인지를 고민하는 공포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이런 공포의 시대에 인간의 존엄을 지키며, 인간 고유의 영역인 `창의력`을 지켜내고, 또 키워 나가는 방법은 과연 무엇일까.
저자는 지금껏 우리가 막연히 생각해온 `창의력`이라는 개념에 대한 두려움을 버리고, 스스로의 내면에 잠든 창의력을 깨울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진다면 이 책을 통해 스스로 적용하고 실험해 볼 수 있는 7가지의 창의력 성장의 구체적인 길로 독자를 인도한다. 각 장의 말미에는 저자가 직접 학생들과 기업 강의를 통해 만난 직장인들에게 던진 `열린 질문`에 대한 자신만의 창의적인 대답을 직접 써볼 수 있는 특별한 필기 페이지도 제공한다.
지금껏 타성에 젖어 루틴하게 일을 지속하다 결국에는 원하는 결과물을 내지 못해 조직을 떠나거나, 혹은 본인의 굳은 머리를 탓하며 업무 고착화에서 쉬이 벗어나지 못했던 직장인이라면 이 책의 일독을 반드시 권한다. 지금까지 시도해 보지 않았던, 조금은 낯설지만 누구나 시도할 수 있는 단계의 과정을 그저 재미있게 따라나서면 된다. 평소 조직에서 성과를 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직장인이나, 또는 스스로의 사업을 일구고 꾸리는 사업가, 기획자, 마케터 등 `생각을 아이디어로 창출`하거나 창의력을 일에 접목하고자 하는 모든 직업군을 위한 필독서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