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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론-16(문학의전당시인선)

신발론-16(문학의전당시인선)

  • 마경덕
  • |
  • 문학의전당
  • |
  • 2013-07-15 출간
  • |
  • 114페이지
  • |
  • ISBN 978899809634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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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부
신발론/ 바께뜨/ 덩굴은 고집이 세다/ 칙,칙, 압력솥/ 더미가족/ 가방, 혹은 여자/ 폐가/ 물이 끓는 동안/ 골목이 고양이를 키운다/ 빈둥빈둥 늙는 집/ 3월, 플라타너스/ 슬픔을 버리다/ 마지막 봄/ 누군가 골목을 건너갔다/ 목공소에서/ 불가마 사우나 탕

2부
조등/ 날아라 풍선/ 울음주머니/ 똥/ 개/ 성북동 가는 길/ 달팽이는 맨발이다/ 겨울에게/ 얼굴/ 단호박 자궁/ 오이는 씨가 없다/ 소나무/ 불온한 밤/ 굴뚝/ 넥타이/ 새벽이 오려할 때

3부
문/ 무꽃 피다/ 밤송이/ 사냥꾼 레이드/ 눈잣나무/ 수박밭 수용소/ 우리는 사막을 건너간다/ 어느날, 앞집남자/ 오래된 가구/ 시골집 마루/ 덧밭에서 누군가/ 비탈이 산을 쌓는다/ 길에도 혀가 있다/ 그해 겨울/ 살구꽃, 하르르

4부
토마토/ 우물이 입을 열다/ 조개는 입이 무겁네/ 주일/ 흙, 벽/ 시인의 기도/ 짐승들 이야기/ 숫돌/ 대추, 혀가 풀리다/ 건널목에서/ 벚나무는 시위 중/ 야만의 봄/ 꽃아, 뛰어내려라/ 고로쇠 나무/ 고래는 울지 않는다/ 명태야, 명퇴야

해설/ 김종태- 연민과 위무의 시학

도서소개

『세계일보』신춘문예로 당선된 시인의 첫 시집. 이 책은 인간에 대한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낡아 가는 것, 소멸하는 것, 죽어가는 것을 애틋하게 바라보는 시인의 담담한 시선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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