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부의 시작은 어휘, 고사성어로 시작하라! =
고사성어는 이야기다. ‘사면초가(四面楚歌)’라는 고사성어가 ‘사방에서 들려오는 초나라의 노래’라는 뜻으로 유방과 항우의 마지막 전투에서 ‘초나라의 망함’을 애통해하며 자결하는 항우의 일화에서 유래되었다. 그런데 우리는 고사성어를 어떻게 배우고 있는가? 무조건 ‘암기’다. 학생들은 하기 싫은 숙제나 중요하지도 않은데 억지로 하는 잉여 공부처럼 생각한다. 그러나 조금만 넓게 보면 고사성어는 국어, 사회, 역사, 상식까지 미치지 않는 영역이 없다. 모든 공부의 시작은 어휘고, 어휘를 잘하기 위해서는 한자는 기본이며, 그 한자를 재미있게 배우는 것이 바로 고사성어다.
『최소한의 고사성어 300』의 가장 큰 특징은 고사성어를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알려준다. 화가 날 때, 노력을 해야 할 때, 고민일 될 때 등 상황에 따라 어떤 고사성어가 있는지 알려주기 때문에 아주 친근하게 다가온다, 두 번째는 동화처럼, 엄마아빠가 아이들에게 조곤조곤 옛이야기를 들려주는 형식이어서 재미있고 흥미롭다. 그래서 이 책은 부모님이 읽어도 좋을 책이다.
공부를 잘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최소한의 고사성어 300』을 먼저 보라. 공부의 시작은 어휘이고, 어휘를 재미있게 공부하기 위한 최고의 책이 될 것이다.
= 〈최소한의 교양 지식〉 시리즈 : 대한민국 어린이·청소년 교양 지식 그리고 문해력 = 〈최소한의 교양지식〉 시리즈는 대한민국 어린이·청소년 브랜드입니다. 10대들이 꼭 알아야 할 최소한의 교양, 최소한의 지식을 담은 책입니다. 또한 어린이·청소년 시기에 꼭 채워야 할 문해력을 높일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