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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가족입니다

그래도가족입니다

  • 설기문
  • |
  • 소울메이트
  • |
  • 2013-08-01 출간
  • |
  • 312페이지
  • |
  • ISBN 9788960602915
★★★★★ 평점(10/10) | 리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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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지은이의 말 _ 행복

1. 오늘 가족이 있어 행복합니다
사랑에는 적당한 거리가 중요합니다
공감은 기적을 부르는 원천입니다
가슴 속에서 맴도는 그 말, 이제 용기가 필요합니다
소통은 치유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
가족은 무조건 내 편입니다
눈높이 대화는 기본 중 기본입니다
내 아이가 나 때문에 아프다면 어떻게 하나요?
마음 다해 사랑하면 가족은 반드시 기억합니다
한마디 칭찬이 오늘 우리 가족을 행복하게 합니다
지나친 관심은 오히려 독입니다

2. 내게도 가족이 있다는 걸 너무 늦게 알았습니다
다른 것은 틀린 것이 아닌 축복입니다
딸에게 배운 진실, “사랑은 받는 것이 아니라 주는 것입니다.”
돈키호테 같은 남편, 햄릿 같은 아내
제대로 사랑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도 없습니다
아이의 마음으로 함께해주면 아이가 행복합니다
아버지, 참으로 사랑합니다
꼭 성공하지 않아도, 꼭 일등 하지 않아도 괜찮아!
때로는 서로를 사랑함이 어긋날 수 있습니다
혹시 아시나요? 내 아이의 꿈이 뭔지?
아파하고 울 수 있는 것도 아이에게는 성장의 기회입니다

3. 가족에게 못다한 한마디,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
딸과 아들, 그 아이들이 있어 오늘 행복합니다
사랑은 서로 나누는 것입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때로는 안 되는 것도 있습니다
누가 뭐라 하든 내 맘대로 살아보세요
측은지심, 가족이 지켜야 할 첫 번째 덕목입니다
사랑도 때로는 짐이 되고 헌신도 때로는 상처가 됩니다
추억과 함께하면 나는 언제나 행복합니다
묵묵히 들어주기만 해도 힘이 됩니다
오늘 감사할 수 있다면 행복한 것입니다
사랑하기 위해 적당한 거리는 필수입니다

4. 가족은 천 개의 슬픔을 사라지게 합니다
내 마음 괄호 속 이야기를 들춰내보세요
사랑을 제대로 하려면 자기만의 공간이 중요합니다
그에게 마음의 문 좀 열어주세요
화해에도 기술이 필요합니다
가족과 함께했던 시간이 더 없이 소중하고 고맙습니다
부부가 서로를 알아가려면 많은 공부가 필요합니다
오른쪽으로 가는 아내, 왼쪽으로 가는 남편
아들에게 최고의 선물은 아버지입니다
내 곁에 있는 가족이 바로 천사입니다
균형과 조화,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조건입니다

5. 내가 살아가는 이유는 바로 가족입니다
어머니, 정말 많이 그립습니다
기억이 때로는 우리를 속입니다
그녀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파이팅!
한결같은 남자, 반전을 꿈꾸는 여자
제대로 소통하면 가정에 웃음꽃이 핍니다
아버지가 계시다는 것을 너무 늦게 알았습니다
가족 간에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함께한다는 것, 그래서 가족입니다
남편과 아내는 점쟁이가 아닙니다, 독심술을 못 합니다
엄마의 지독한 사랑 앞에 아이는 숨이 막힙니다

6. 상실의 시대, 가족은 우리에게 위로입니다
가족에게 못다 한 한마디,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추억 속에 가족이 있어 정말 감사합니다
가족이 가족을 버리면 어떻게 하나요?
황혼이혼, 더이상 남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딸아, 네가 있어 아빠는 참 행복하단다
아들아, 네 꿈과 행복은 너의 책임이란다
가족, 함께 이야기할 수 있어 참 다행입니다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우리가 됩니다
이 세상 끝까지 아빠는 너희를 응원한다
서두르지 마세요, 우리 천천히 가기로 해요

7.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선물, 가족
마음을 나눌 수 있어 참 소중한 가족입니다
함께 또는 홀로, 그렇게 흘러가는 것입니다
휴대전화가 앗아간 가족사랑, 스마트폰이 밉습니다
바로 다가서야 오해가 없습니다
거절을 견디는 것도 힘입니다
오늘밤 아들딸에게 편지를 씁니다
고통은 우리 마음속에 그렇게 가시처럼 있습니다
작고 사소한 일이 기쁠 때 기적이 일어납니다
하늘이 보내준 최고의 선물, 가족

『그래도 가족입니다』 저자와의 인터뷰

도서소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선물, 가족! 『그래도 가족입니다』는 가족을 통해 진정한 힐링을 얻을 수 있도록 안내한 책이다. 상처받은 마음을 보듬어줄 수 있는 존재는 가족이며, 가족이 화목하고 평화로워야 애써 이룬 개인의 성공도 잃지 않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상처를 보듬을 뿐만 아니라 가족의 애틋함을 느낄 수 있는 글귀들, 보기만 해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사진을 담아 조용하고 여유로운 힐링의 시간을 선사한다. 화만 내는 아빠, 작은 일에도 짜증을 내는 엄마, 도무지 어떤 생각을 어떤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는 아이까지 가족이라는 이름은 때론 버거울 때가 많다. 저자는 가정의 불화는 개인의 행복을 방해하는 요인임을 강조하며, 평안한 가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가족 구성원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공감하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적당한 거리와 사랑하는 마음의 표현 등 진정한 소통이 가족 안에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왔다.
인생 최고의 힐링은 가족이다
우리는 빠른 속도로 급변하는 혼란스러운 시대에 살고 있다. 많은 사람들과 어울려 살아가지만, 그 속에서 홀로 참아내야 하는 상처 때문에 고통받는다. 21세기는 마음의 시대라 말하는 저자는 상처받은 마음을 보듬어줄 수 있는 존재가 바로 가족이라는 생각에서 이 책을 썼다. 가족이 화목하고 평화로워야 애써 이룬 개인의 성공도 잃지 않는다고 말한다. 가족이 삶과 행복의 원천인 셈이다. 이 책은 가족 문제만을 다루는 일반적인 책과 달리 상처받은 사람들을 위해 그 상처를 보듬어줄 수 있는 연고와 같은 역할을 한다. 또한 가족의 애틋함을 느낄 수 있는 글과 함께 보기만 해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사진을 실어, 조용하고 여유로운 힐링의 시간을 선사한다. 혼돈의 시대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를 위한 따뜻하고 서정적인 메시지가 읽는 맛을 더한다.
누구나 가족 문제 때문에 삶이 힘들거나 괴로운 적이 있을 것이다. 화만 내는 아빠, 작은 일에도 짜증을 내는 엄마, 도무지 어떤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는 아이까지…. 가족이라는 이름이 무색할 정도로 소원해진 가족은 개인의 삶을 절망적으로 만든다. 가정이 삐거덕거리면 개인의 행복과 성공은 멀어질 수밖에 없다. 문제를 해결하려면 혼자만 잘해서는 안 된다. 평안한 가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가족 구성원이 서로의 말에 귀 기울이고 공감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경제 위기, 소통의 부재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에게 가장 의지할 수 있고 힘이 되는 것은 가족이다. 심리적 안정과 진정한 행복을 얻고 싶다면 이 책의 첫 장을 펼쳐보자. 가족은 더이상 서로에게 상처와 고통을 주는 존재가 아니라 삶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행복을 주는 존재가 될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선물, 가족
이 책은 진정한 행복은 어디에서 비롯되는 것인지 저자가 사유하는 과정에서 시작된다. 저자는 아침에 눈을 뜰 때마다 주어진 하루를 삶이 주는 선물로 여기며 그 고마움을 나누기 위해 매일 아침 편지를 쓰듯이 이 책을 썼다. 이 책에서 저자는 사랑에 적당한 거리가 중요하듯이 가족에게도 적당한 거리가 필요하다며 지켜야 할 암묵적인 원칙을 제시한다. 특히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힘들 때면 도와달라고 말하고, 용서를 구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미안하다고 말할 줄 아는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유난히 가족에게만큼은 표현이 인색한 우리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저자는 자신의 상담실에서 소통의 문제를 겪는 사람들을 매일 만나면서 좀더 심각하게 생각하고 되돌아볼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다. 그래서 세상이라는 울타리에서 아무리 힘들고 지쳐도 가족 안에서 위로받으며, 진정한 소통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우리에게 힘이 되는 메시지를 남긴다. 그것이 바로 이 책이다.
이 책은 총 7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장마다 희망을 주는 메시지로 가득하다. 1장은 매일 얼굴을 맞대고 살아가는 가족이기에 오히려 소홀하게 되는데, 이를 위해 가족 간에 지켜야 할 사항들을 제시한다. 적당한 거리 유지, 공감하는 대화, 눈높이 대화, 한마디 칭찬 등 일상생활에서 적용해볼 수 있는 내용이다. 2장은 힘든 상황에 처할지라도 자신을 감싸주고 지켜주는 이는 결국 가족이라는 깨달음을 가르쳐준다. 3장은 표현의 중요성을 제시한다. 사랑하는 마음이 있더라도 적절한 표현을 해야만 가족 간의 관계를 더 돈독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4장은 가족이 힐링의 역할도 수행함을 보여주고, 5장은 우리가 한 걸음씩 내딛을 수 있는 힘의 원천은 바로 가족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6장은 상실과 혼돈의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또 하나의 위로가 되는 것이 가족임을 말한다. 마지막으로 7장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선물이라고 할 수 있는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

■ 추천사

글을 읽으면서 각각 다른 인물이 등장하는 드라마를 떠올렸습니다. 필자가 상담실에서 만나는 수많은 관계, 우리 삶의 다양한 모습이 이 책 한 권에 들어 있습니다. 부부, 엄마와 아들, 아빠와 딸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상의 희로애락을 담담하게 그려낸 이야기 속에서 아빠로, 남편으로 아들로 사는 그 모습을 통해 제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행복한 삶을 꾸려갈 수 있는 지혜도 얻었습니다.
홍헌표 _ 헬스조선 편집장, 『나는 암이 고맙다』 저자

‘힐링’이라는 단어는 최근의 우리 삶에 더 큰 휴식과 위로, 응원과 격려가 절실히 필요함을 역설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으로 이해합니다. 힐링의 그 시작은 가정, 가족 안에서 움트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까지 녹화 현장에서 많은 연예인들을 힐링해주시는 설기문 박사님의 모습을 직접 지켜보아온 저로서는 이 책이 더운 여름날 산들바람처럼, 추운 겨울날의 손난로처럼 친근하고 편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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