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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 가는 사람은 말투가 다르다

호감 가는 사람은 말투가 다르다

  • 박근일
  • |
  • 유노북스
  • |
  • 2024-12-27 출간
  • |
  • 244페이지
  • |
  • 152 X 210mm
  • |
  • ISBN 9791171830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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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호감 가는 사람은
말투가 다르다
사람들은 만나자마자 몇 초 만에 첫인상을 형성한다. 이 짧은 순간 동안 외모나 태도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말투다. 말투는 그 사람의 내면과 가치관을 드러내는 핵심적인 요소이기 때문이다. 같은 말을 하더라도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 상대방의 마음을 여는 열쇠가 되기도 하고, 반대로 벽을 세우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짧은 대화만으로도 상대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따뜻하고 부드러운 말투를 사용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해”처럼 날카로운 말투는 방어 기제를 자극해 소통을 단절하고 관계를 악화시키지만, “이렇게 하면 더 좋겠어요” 같은 배려심이 담긴 말투는 마음을 열게 한다. 호감 가는 사람들은 이처럼 긍정적인 말투를 통해 소통한다. 그래서 대화를 나누다 보면 나도 모르게 기분이 좋아진다.
《호감 가는 사람은 말투가 다르다》는 구세군 사관이자 진로 강사, 인성 교육 전문가인 박근일 저자가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을 만나오며 발견한 말투의 중요성을 담은 책이다. 그는 우리가 인간관계에서 겪는 많은 어려움이 말투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바탕으로, 긍정적인 말투를 쓰는 사람들의 비밀을 50가지로 정리했다. 책은 심리학, 사회학, 뇌과학 등 최신 연구 사례로 근거를 뒷받침하며, 우리가 일상적으로 나누는 다양한 대화를 통해 누구나 호감 가는 사람의 특징을 알고 배울 수 있게 돕는다.

마음이 열리는 말투부터 일이 잘되는 말투까지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의 비밀
책은 호감 가는 사람이 사용하는 긍정적인 말투의 비밀을 다섯 개 장으로 나눠 따뜻하고 부드럽게 풀어낸다.
첫째, 그들은 상대를 긴장시키는 불편한 말투를 쓰지 않는다.
짜증 섞인 말, 빈정거림이 섞인 화법, 상대를 무시하는 태도, 권위적으로 들리는 명령조 같은 말투는 사람들 사이에 벽을 만들기 쉽다. “안 된다”, “망했다” 같은 부정적인 표현은 상대방의 기운을 떨어뜨리고, 피로감을 유발한다. 반면 “이 부분은 어렵지만, 다른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거예요” 같은 표현은 상대의 공감을 이끌어 내고 긍정적인 분위기를 만든다.
둘째, 그들은 만나면 기분이 좋아지는 편안한 말투를 쓴다.
따뜻하고 진심 어린 칭찬, 상대방의 이야기에 공감하며 고개를 끄덕이는 모습, 적절한 농담과 친근한 리액션은 대화의 온도를 높인다. 특히 상대방의 이름을 자주 불러주면 신뢰감이 높아진다. “○○님, 이 부분 정말 잘하셨네요!” 같은 칭찬은 단순한 말 이상의 힘을 가지고 있다.
셋째, 그들은 마음을 끌어당기는 다정한 말투를 쓴다.
다정한 말투는 상대방에게 “나는 당신을 존중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대체 왜 그랬어?” 대신 “내가 잘 이해하지 못했나 봐. 어떤 상황이었는지 이야기해 줄래요?”라고 말해 보자.
넷째, 그들은 일을 쉽게 만드는 똑똑한 말투를 쓴다.
구체적이고 명확한 표현은 의사소통의 성공을 크게 높인다. “해 주세요” 같은 요청형 말투는 상대방에게 선택권을 주면서도 일을 효율적으로 진행하게 만든다. 또한 “이렇게 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한번 시도해 주실 수 있을까요?” 같은 표현은 설득력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전달한다.
다섯째, 그들은 자존감을 높이는 건강한 말투를 쓴다.
긍정적인 자기 대화는 자신의 마음에 큰 영향을 미친다. “나는 할 수 없어” 대신 “비록 지금은 부족해도, 더 나아질 수 있어”라고 자신을 격려해 보자. “나는 매일 더 나아지고 있다”는 다짐은 자신감과 용기를 북돋워 주는 최고의 말이다.

관계와 인생이 풀리는
긍정적인 말 습관
책은 1장에서는 상대를 긴장시키는 불편한 말투를 지양하는 법을, 2장에서는 만나면 기분 좋은 편안한 말투를, 3장에서는 마음을 끌어당기는 다정한 말투를, 4장에서는 일이 쉬워지는 똑똑한 말투를, 5장에서는 자존감이 올라가는 건강한 말투를 말한다. 결국 호감 가는 사람은 서로가 불편해지는 말투가 아닌 따뜻하고 부드러운 말투로 소통하고, 상대를 진정으로 이해하고 존중하며 관계와 인생을 풀어 가는 것이다.
사람은 말보다 말투를 더 선명하게 기억한다. 긍정적인 말투는 단 한 번의 대화로도 깊은 인상을 남기고, 관계를 오래 유지하게 만든다. 반면 부정적인 말투는 상대방에게 거리감을 느끼게 할 수 있다. 그래서 관계를 지속하고 싶다면 따뜻하고 긍정적인 말투를 사용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말투의 변화는 적은 노력으로도 큰 변화를 만든다. 일상에서 “좋아요”, “고마워요”와 같은 긍정적인 표현을 의식적으로 사용해 보자. 이는 나의 자존감을 높이고,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를 더 풍요롭고 행복하게 만든다.말투는 단순한 의사소통 기술이 아니라 삶을 살아가는 태도의 표현이다.
오늘부터 말투를 바꾸는 노력을 시작해 보자. 하루에 한 번이라도 더 따뜻한 말을 건네는 것이다. 작은 변화들이 쌓이고 나면, 어느새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사람이 되어 있을 것이다. 긍정적인 말투로 나와 타인의 삶을 더 행복하게 만들어 보자.

목차

프롤로그
모든 결과는 말투에 달려 있다

1장 상대가 긴장하는 불편한 말투
한국인의 짜증 내는 말버릇 1위, 아니!
수동 공격의 날카로운 화법, 왜 예민하게 들어?
기억을 왜곡하는 무시, 관계를 왜곡하는 가스라이팅
의외로 권위를 떨어뜨리는 화법, 명령조
주변 사람들이 멀어졌던 이유, 푸념도 습관이다
언제든 안 된다고 말하는 사람은 정말 안 된다
망했다고 말하면 좌절에서 헤어나올 수 없다
부럽다고 하지 말고 나도 하겠다고 말하라
재미없다고 할수록 삶이 피로해진다
말 한마디로 불안을 다스리거나, 불안에 휘둘리거나

2장 만나면 기분 좋은 편안한 말투
7초 안에 결정되는 첫인상의 비밀
내가 말한 내용보다 내 말투를 기억한다
상대를 지목해서 구체적으로 칭찬하라
감사할 때는 진심, 구체성, 타이밍을 생각해라
긍정적인 말은 용기의 눈물을 흘리게 한다
공감해 주면 인정받는다고 느낀다
농담을 잘할 줄 아는 사람은 여유로워 보인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부르면 그가 내게 와서 꽃이 된다
리액션만 잘해도 대화의 절반은 성공이다
말을 빼앗지만 않아도 저절로 호감이 생긴다

3장 마음을 끌어당기는 다정한 말투
모두가 이기는 말하기 방법
대화의 방향을 잃어버리지 않는 법
상대방이 이해받았다고 느끼도록 말하라
존댓말은 품격 있게, 반말은 배려 있게
감정이 격해질 때는 ‘네가’보다 ‘내가’를 써라
15초만 기다리면 화가 사라진다
사과를 할 때는 구체적인 이유와 반성을 말할 것
상대방이 인정받았다고 느끼도록 말하라
간단한 맞장구에도 영혼을 담아라
‘부탁드립니다’를 붙이면 거절할 일도 들어준다

4장 일이 쉬워지는 똑똑한 말투
구체적으로 말하면 이해도가 30% 증가한다
구구절절 말해도 머리에 남는 건 단어 일곱 개가 전부다
‘해라’보다 강한 ‘해 주세요’
좋은 것은 ‘어떻게’ 좋은지 구체적으로 알려 줘라
말하는 대로 행동하고 행동하는 대로 말하라
말에도 ‘골든 타임’이 있다
마이클 조던은 어떻게 NBA 정상에 오를 수 있었을까
남을 설득하고 싶다면 근거와 맥락을 준비하라
밋밋한 대화에는 스토리텔링으로 양념을 더하라
‘Yes’보다 중요한 ‘No’의 힘

5장 자존감이 올라가는 건강한 말투
자존감이 떨어질 때 꼭 해야 할 말, 나는 할 수 있어
가능하다고 말할수록 가능성이 올라간다
그다음을 기대하게 하는 말, 기회는 충분히 많아
힘들 때 나를 살리는 말, 곧 나의 날이 온다
감사를 주고받을수록 힘이 더 커진다
나를 더 강하게 하는 말, 나는 매일 더 나아진다
용기를 북돋는 말에 사람이 따른다
실수를 기회로, 기회를 성장으로 바꾸는 말
비교하게 될 때는 기준을 나에게 맞춰라
인생이 여유로워지는 말, 해 볼 만큼 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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