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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에게보내는심리학편지

딸에게보내는심리학편지

  • 한성희
  • |
  • 갤리온
  • |
  • 2013-07-12 출간
  • |
  • 284페이지
  • |
  • ISBN 978890115859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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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Prologue

Chapter1. 30년 동안 미처 하지 못했던 그러나 꼭 해 주고 싶은 이야기들
못된 딸이 되라
치열하게 싸울 수 없다면 절대 결혼하지 마라
좋은 직장이 모든 걸 해결해 주지 않는다
울고 싶으면 울어라, 눈물샘이 다 마를 때까지
결혼해도 외롭기는 마찬가지란다
현명한 외면보다는 열정적인 실수가 더 나은 법이다
더 이상 엄마 탓하지 마라
어떠한 순간에도 냉소적이 되지 마라

Chapter2. 딸아, 모든 것을 다 잘하려고 애쓰지 마라 - 일&인간관계
완벽주의자보다 경험주의자가 나은 이유
내가 33년 동안 일하며 배운 것들
조건 없는 사랑이 진정한 사랑이라고 착각하지 마라
안전한 길이 가장 위험할 수도 있단다
누군가 너를 시기한다는 건 그만큼 베풀 게 많다는 뜻이다
혼자 있는 시간을 가지면 인생의 많은 문제가 해결된다
이별 앞에서 비겁한 사람이 되지 마라
세상에서 가장 아껴야 할 사람은 바로 너 자신이다

Chapter3. 지금 불안하다면 인생을 잘살고 있다는 증거다 - 삶&사랑
불안은 인생을 잘살고 있다는 증거다
페이스북과 트위터로 외로움을 치유하려 하지 마라
섹스를 하느냐 마느냐보다 중요한 문제는 따로 있단다
회사라는 조직에서 여성이 성공한다는 것
소심해 보이지 않으려고 안달복달하지 마라
네게 반하지 않은 남자는 만나지 마라
친구는 나이가 들수록 더 소중해지는 법이다

Chapter4. 딸아, 무엇을 하든 그냥 재미있게 살아라
슈퍼우먼이 되려고 하지 마라
다른 사람의 삶을 사느라 소중한 인생을 낭비하지 말기를
언젠가 엄마가 될 너에게 꼭 해 주고 싶은 말
돈에 대한 철학이 없으면 돈 때문에 울게 되는 날이 온다
마흔 이후의 아름다움은 어떤 삶을 살았는가로 결정된다
멈추지 않고 성장하기 위해 꼭 해야 할 진짜 공부
어떤 삶을 살든 사랑만큼은 절대로 미루지 마라
인생 별거 없다, 그냥 재미있게 살아라

Epilogue

도서소개

뭐 하나 마음대로 되지 않아 자꾸만 화가 나는 이 세상 모든 딸들에게! 30년 동안 미처 하지 못했던 그러나 꼭 해 주고 싶은 이야기들 『딸에게 보내는 심리학 편지』. 이 책은 딸에게 보내는 편지이자, 어른이 되었지만 아직 홀로서기가 두려운 이 세상 모든 딸들을 위한 편지이기도 하다. 대기업이 아니면 취직을 안 하겠다는 여대생, 불안정한 일자리에 얼마 전 결혼마저 없던 일이 되어 버렸다며 눈물을 그치지 못하던 아가씨 등 진료실에서 마음을 다친 청춘들을 만나 온 저자가 그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이야기들을 골라냈다. 저자는 뭐 하나 마음대로 되지 않는 세상 속에서 자꾸만 화가 나는 딸들에게 모든 것을 다 잘하려고 애쓰지 말라고, 또 지금 불안하다면 잘 살고 있다는 증거이니 무엇을 하든 재미있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한다. 뿐만 아니라, ‘혼자 있는 시간을 가지면 인생의 많은 문제가 해결된다’, ‘세상에서 가장 아껴야 할 사람은 바로 너 자신이다’ 등의 조언을 통해 그들이 절망을 딛고 한 발 한 발 앞으로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되어준다.
33년 동안 마음이 아픈 사람들을 치유해 온 정신분석 전문의가
어른이 되어 독립하려는 딸에게 전하는 따뜻한 카운슬링 31
33년 동안 마음이 아픈 사람들을 치유해 온 정신분석 전문의가 결혼을 해 앞으로 먼 나라에서 살아가야 할 딸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심리학적 통찰 31개를 담은 책이다. 저자는 오랫동안 정신과 의사로 살아오며 진료실을 찾은 수많은 사람들에게는 해 주었지만 정작 30년 동안 키워 온 딸에게는 미처 해 주지 못한 이야기가 많다는 것을 깨닫고,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딸이 꼭 알았으면 하는 삶과 사랑, 일과 인간관계에 관한 심리학의 지혜들을 정리했다.
동시에 이 책은 어른이 되어 독립하려는 이 세상 모든 딸들을 위한 심리학 책이다. 저자는 뭐 하나 마음대로 되지 않는 세상 속에서 자꾸만 화가 나는 딸들에게 말한다. 모든 것을 다 잘하려고 애쓰지 말라고. 지금 불안하다면 인생을 잘살고 있다는 증거라고. 그러니 무엇을 하든 그냥 재미있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뿐만 아니라 ‘안전한 길이 가장 위험할 수도 있단다’, ‘완벽주의자보다 경험주의자가 나은 이유’, ‘네게 반하지 않은 남자는 만나지 마라’, ‘울고 싶으면 울어라, 눈물샘이 다 마를 때까지’, ‘혼자 있는 시간을 가지면 인생의 많은 문제가 해결된다’, ‘어떠한 순간에도 냉소적이 되지 마라’ 등 아직은 홀로서기가 두려운 딸들에게 해 주고 싶은 이야기들을 담았다.

출판사 서평
결혼하는 딸에게 ㅡ 30년 동안 미처 하지 못했던 그러나 꼭 해 주고 싶은 이야기들
저자 한성희는 33년간 약 20만 명의 환자를 만나며 7만 시간을 진료한 정신분석 전문의이자 서른 살 딸아이의 엄마다. 그녀의 진료실에는 뜻하지 않은 시련 앞에서 좌절하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그녀는 그들의 손을 잡아 주고, 그들이 마음 놓고 울게 해 주고, 그들의 상처를 따뜻하게 감싸 안아 주었다. 동시에 냉철한 언어로 내면의 문제를 대면하게 해 주어, 그들이 절망을 딛고 한 발 한 발 앞으로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되고자 애써 왔다.
그러나 그녀 역시 딸에게만큼은 평범하고 서툰 엄마였다. 여느 엄마들처럼 딸이 세상에서 가장 완벽하고 특별한 아이처럼 보였고, 커서 훌륭한 사람이 될 거라고 믿었다. 그래서 딸이 생각했던 것과 다른 길로 가려고 하면 걱정이 되어 잔소리를 하고, 진심으로 말리기도 하면서 속을 끓인 날도 많았다. 그러던 어느 날 딸이 공부를 위해 떠난 미국에서 직장을 구하고 남자 친구를 만나 결혼을 하겠다고 했을 때, 그래서 앞으로도 미국에서 살아야 한다고 했을 때 깨달았다. 오랫동안 정신과 의사로 살아오며 진료실을 찾은 수많은 사람들에겐 해 주었지만 정작 30년 동안 키워 온 딸에게는 미처 해 주지 못한 이야기들이 많다는 것을. 딸을 키우며 늘 하고 싶었지만 너무 가까이 있었기에 못 했던 말들, 앞으로도 늘 곁에 있을 것 같아 미루어 온 말들이 많다는 것을. 그래서 어른이 되어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야 할 딸에게 엄마로서, 정신분석 전문의로서 꼭 해 주고 싶은 이야기를 담아 책을 썼다.
“딸아 사랑한다. 너는 누가 뭐래도 나에게는 가장 소중한 사람이다. 그 말은 곧 네가 어떤 선택을 하건 그 결과가 어떻건 간에 상관없이 나는 너를 지지한다는 뜻이다. 그러니 지금까지 네가 그랬듯 두려워하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렴. 해 보고 안 되면 뭐 어떠니. 까짓것 쉬어 가면 그만이다. 그러니 어떤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그냥 재미있게 살았으면 좋겠다. 재미있게 사는 방법이 잘 안 떠오를 때면 이 책을 참고하렴. 실수투성이이고 부족하지만 재미있게 살고자 했던 엄마의 인생을 보며 힘을 내거라. 우리 딸, 그리고 세상의 모든 딸들아, 파이팅이다.” (프롤로그 중에서)

“모든 것을 다 잘하려고 애쓰지 마라! 지금 불안하다면 인생을 잘살고 있다는 증거다”
저자는 정신분석 전문의로 일하며 참 많은 사람들을 만났지만, 그중에서도 딸과 비슷한 또래인 서른 살 즈음의 청춘들을 만날 때 가장 가슴이 아팠다. 무모한 자신감뿐이라도 생기가 넘쳐서 한창 예쁠 나이인데 그들은 눈물조차 마음껏 흘릴 수 없는 힘겨운 날들을 보내고 있었다. 청춘들은 정말이지 열심히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말을 믿고 최선을 다했지만, 막상 변변한 자리 하나 내주지 않는 세상 앞에서 좌절하고 힘들어했다. 아무리 세상 탓을 하고 남 탓을 해 봐도 뭐 하나 풀리는 것 없이 시간만 흘러가는 것을 끔찍하게 여기고 있었고, 그것조차 자신이 부족한 탓인 것만 같아 마음 놓고 울지도 못하고 있었다.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안정된 직장, 안정된 생활에 대한 욕구가 점점 거세지고 있다. 그럴수록 공무원이 되거나 대기업에 취직하는 데 목숨을 걸고, 결혼은 30대 초반까지 해야 한다는 등 꼭 갖춰야 할 조건들도 점점 많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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