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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의지혜

만남의지혜

  • 양광모
  • |
  • 중앙북스
  • |
  • 2013-06-17 출간
  • |
  • 250페이지
  • |
  • ISBN 978892780445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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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는 말 _사람 때문에 성공하고 사람 때문에 실패한다

1장 그의 슬픔을 내 등에 짊어질 수 있다면
01 그런 사람을 가졌는가
02 사람에서 시작된다
03 가장 하찮은 사람, 가장 필요한 사람
04 사람의 향기는 만 리를 간다
05 70억 가운데 스승 한 사람이 없다면
06 세상에 만나지 못할 사람은 없다
07 단 한 명의 원수도 많다
08 선연과 악연은 따로 존재하지 않는다
09 열 번의 잘함이 한 번의 잘못을 못 이긴다

2장 길은 잃어도 사람은 잃지 말라
10 사람의 마음은 콩밭에 있다
11 나는 착한 경찰입니다
12 한 사람을 250명처럼
13 누군가를 내 편으로 만들고 싶다면
14 이름을 기억하고 불러주는 것
15 오랜 아름다움은 베푸는 데서
16 기대를 뛰어넘는 감동이란
17 가장 기억에 남는 선물
18 누가 나의 친구인가
19 형님으로 모시겠습니다
20 이긴 뒤에 잃는 것, 지고 나서 얻는 것

3장 만남은 인연이지만 관계는 노력이다
21 뒤늦게 후회하지 않으려면
22 현명하게 마음을 얻는 법
23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24 경솔한 오해, 가로막히는 사이
25 사랑받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26 주머니 속 송곳은 어떻게 드러나는가
27 유머는 세계관이다
28 피그말리온이 연인을 만난 것은
29 꽃이 진다고 바람을 탓하랴
30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고 있다면
31 옛 사람이 찾아오면 옳게 산 것이다

도서소개

서툰 사람들의 인간관계를 열어주는 31가지 비밀 『만남의 지혜』. 동서고금의 대인관계 사례에서 유용한 조언들을 뽑아 정리한 책이다. 어려운 인간관계를 슬기롭게 풀어나가고, 평생 지속되는 끈끈한 관계를 만들 수 있는 만남의 지혜를 선사한다.
아는 사람은 많은데, 왜 친해지긴 어려운 걸까?
친한 사람은 많은데, 왜 정작 내 편은 없는 걸까?

“마음 문의 손잡이는 안쪽에만 달려 있다.
누군가를 내 편으로 만들고 싶다면 먼저 그의 편이 되라!”
인간관계에 서툰 사람들을 위한 지혜의 멘토링!

▶ 사람 때문에 행복하고 사람 때문에 불행하다
얼마 전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드라마 〈직장의 신〉을 보면 만년과장인 고정도 과장이 슈퍼계약직 미스 김에게 이런 말을 하는 장면이 나온다.
“미스 김, 시계가 어떻게 혼자서 가. 큰 바늘도 있고, 작은 바늘도 있고, 그렇게 가야 나 같은 고물도 돌아가는 거야.”
이 말에 울컥한 사람이 비단 미스 김뿐이었을까?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혼자 왔다가 혼자 가는 것이 인생’이라지만 사는 동안 언제나 혼자일 수는 없다. 태어나면서부터는 가족과 관계를 맺어야 하고, 학교에 들어가면 동기 및 선후배들과 관계를 맺어야 한다. 사회에 나와서부터는 그 관계가 더욱 다각도로 확대된다. 결국 우리는 타인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에 놓여 있다. 그리고 이러한 인간관계는 우리의 삶과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친다.

우리나라 직장인의 41.7퍼센트는 “행복한 직장생활에는 좋은 인간관계가 필요하다”라고 답했다. 노후 전문가들은 “행복한 노후는 돈보다 인간관계가 결정한다”라고 입을 모은다.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적인 비결은 ‘뛰어난 인간관계’에 있었다고 한다. 어떤 사람과 어떤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느냐에 따라 사업의 성공과 실패가 갈리고, 인생의 행복과 불행이 갈리는 것이다. 키에르케고르도 말했다. “행복의 90퍼센트는 인간관계에 의해 결정된다”라고.

▶ 어려운 인간관계를 슬기롭게 풀어내는 31가지 지혜
그런데 우리는 참 많이 서툴다.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도 모를뿐더러 어떻게 친해질까 고민하고, 친해지고 나서는 왜 진정한 내 편은 없는 건지 의문을 갖는다. 너무나 지치고 외로운 날, 누구 만날 사람 없을까 하고 휴대폰의 전화번호 목록을 한참 들여다보다가 끝내 연락하지 못하고 내 인간관계가 이렇게 좁았던가 하는 한탄으로 마무리한 적도 있을 것이다. 내가 생각한 만큼 진심으로 다가와주는 사람은 없고, 필요할 때에만 찾다가 다시 멀어지는 느낌. 사람 사이가 참으로 어렵기만 하다.

이렇게 인간관계가 어렵고 서툰 사람들을 위해 양광모 소장이 나섰다. 양광모 소장은 사람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믿으며 8년이 넘게 ‘인간관계’ 분야에서 활동을 해온 인맥관리 전문가다. 그는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만남의 지혜―서툰 사람들의 인간관계를 열어주는 31가지 비밀』을 집필했다. 동서고금의 대인관계 사례에서 유용한 조언들을 뽑아 정리한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어려운 인간관계를 슬기롭게 풀어나가고, 평생 지속되는 끈끈한 관계를 만들 수 있는 만남의 지혜를 얻게 될 것이다.

나는 아직도 타인에 대해 매우 무관심하고, 지나칠 정도로 이기적이며, 자주 타인과의 갈등을 유발한다. 그리고 손쉽게 사람들과의 인연을 끊어버리곤 한다. 그렇다면 다른 사람들은 어떨까? 사소하나마 몇 가지 이론이라도 더 많이 알고 8년이라는 세월 동안 꾸준히 대인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해온 내가 그 정도라면 1년에 두 시간 내외의 교육을 받을까 말까 한 일반인들은 두말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그야말로 하늘의 별 따기만큼이나 어려운 것이 대인관계를 향상시키는 일이다. 내가 이 책을 쓰게 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나는 이 책에서 우리에게 교훈이 될 만한 동서고금의 대인관계 사례[溫故]에 현대적인 이론[知新]을 덧붙여 인간관계의 원칙과 비결을 담았다. 꼼꼼하게 읽는다면 직장이나 사회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팁들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들어가는 말’ 중에서

▶ 마음을 여는 문의 손잡이는 안쪽에만 달려 있다
양광모 소장은 말한다. “만남은 인연이지만 관계는 노력”이라고. 노력하지 않고서는 인연은 유지되지 않는다. 그냥 ‘아는 사이’로 머무를 뿐 ‘진실로 친한 친구’, ‘진정한 내 편’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만남의 지혜―서툰 사람들의 인간관계를 열어주는 31가지 비밀』은 그러한 친구와 사람들을 얻을 수 있는 원칙과 비결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하지만 단순히 ‘기술’적인 측면에서의 접근이 아니다. 양광모 소장은 이 책에서 좋은 인간관계를 맺는 1순위로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을 꼽고 있다. 누군가의 마음을 열고 싶다면 내가 먼저 마음의 문을 열어야 하고, 누군가를 내 편으로 만들고 싶다면 내가 먼저 그의 이름을 불러줘야 하며, 진정한 친구를 얻고 싶다면 먼저 친구의 슬픔을 짊어지고 가야 한다는 것이다.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될 때 자연스레 좋은 인간관계를 맺을 수 있다’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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