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때 오른쪽 환도뼈를 다쳐 초등학교밖에 못 다니고 생활 전선에 뛰어들어야 할 형편이었다. 저자는 이를 극복하고자 열심히 공부하였고 장학금으로 대학까지 다니게 된다. 그리고 대학 1학년 때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을 깨달아 행복하고 승리하는 인생을 살기 시작한다. 그래서 그는 동료 학생들에게 행복하고 승리하는 삶을 살도록 신앙생활을 권면한다. 대학원을 마친 저자는 독일에서 간호보조사로 근무하며 선교사역 하는 백길례 선교사와 결혼하고 유학생 선교사로 파송받아 간다. 독일에서 사랑이 넘치는 가정생활을 하며 다른 한국 유학생 선교사들과 함께 독일 학생들을 성경공부와 주일 설교로 도와 하나님 사랑의 복음을 믿도록 돕는다. 박사 학위를 받은 후 한국에서의 교수직 제안을 거절하고 독일 학생들에게 사랑의 메시지를 계속 전한다. 정년이 되자 독일인 후계자에게 교회 담임을 물려준다.
따라서 이 책은 어떠한 어려운 난관에 부닥치더라도 그 난관을 극복하고 사랑과 축복이 넘치는 삶을 살며 이 사랑과 축복을 누리는 길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 주는 사람이 되도록 격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