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베스트셀러 《풍미사전》 후속편 출간!
전 세계 15개국 언어로 출간, 영국 누적 판매 25만 부 이상!
옵저버 ‘올해의 책’, 앙드레 시몬 어워드 ‘최고의 요리책’ 등 수상
90여 개의 식물성 식재료가 만드는
800여 가지 풍미 조합 수록
전 세계 15개국 언어로 출간되며 글로벌 베스트셀러로 사랑을 받았던 《풍미사전》의 후속권이 출간되었다. 전작에서 식재료와 요리, 인문학적 이야기를 흥미롭게 넘나들며 980가지 풍미 조합을 선보였던 저자는 이번 후속권을 통해 식물성 식재료에 주목했다. 채소, 과일, 향신료, 열매류, 뿌리류 등 다양한 향미를 지닌 식물 중심의 식재료 90여 가지를 소개하고, 이를 조합한 500여 가지 풍미 페어링를 소개한다.
저자인 니키 세그니트는 전작 《풍미사전》 과 이번 후속권 집필을 위해 수많은 요리책과 수천 가지 요리법을 샅샅이 뒤지고, 수십 명의 식품 기술자 및 셰프들과 이야기했으며, 수백 개의 레스토랑을 방문했다. 저자는 전작을 통해 지구상의 어떤 식재료든 상상력을 더하면 경계 없는 다양한 방식으로 조합될 수 있음을 전달한 바 있으며, 이제 다시 한번 그녀의 ‘놀라운 작업’을 식물에 초점을 맞추어 소개하고자 한다.
《풍미사전 2: 더욱 다양한 풍미》에서는 병아리콩, 회향, 케일, 렌틸콩, 된장, 겨자, 귀리, 잣, 피스타치오, 참깨, 강황, 쌀, 아몬드, 아보카도, 마늘, 레몬, 파슬리 등 새롭고 다양한 식물 기반 식재료의 조합을 소개하고, 터키, 레바논, 한국 및 에티오피아를 포함한 전 세계 곳곳의 채식 요리법을 탐구하여 수록하였다. 과학, 역사, 전문 지식, 그리고 저자 특유의 유머 감각이 잘 어우러진 《풍미사전 2: 더욱 다양한 풍미》는 저자의 전작과 마찬가지로 훌륭하게 유용하고 매력적인 참고서이며 모든 요리사의 주방에 꼭 필요한 책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