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한 명을 키워내기 위해 한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은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도우며 아이를 키운다는 우리의 교육관을 보여준다. 하지만 서로 돕고 도와도 무수히 많은 고민과 마주하게 된다. 이때 최선의 선택을 돕는 지침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 질문에 해답이 되어줄 책이 바로 여기 있다.
『평범한 엄마, 두 아이 영재원 보내다』는 제목 그대로 평범한 엄마가 아이 둘을 영재원에 보낼 수 있었던 ‘엄마표 교육’을 설파한다. 엄마도 아이와 함께 갈고닦아야 한다고 말하는 저자는 영재원 합격 노하우와 함께 엄마의 멘탈 관리 비법까지 세세하게 전하고 있다.
초등 엄마가 알고 있으면 좋은 각종 대회, 시기별 학교 일정, 도움 되는 사이트와 교구 등을 소개하는 ‘부록’은 특히 주목할 만하다. 여기서 우리는 자녀 교육으로 고민이 많은 후배 엄마들을 위해 아낌없이 노하우를 전하고자 하는 선배 엄마의 진심까지 만날 수 있다.
미래 사회에 요구되는 인재상은 ‘창의융합형 인재’이다. 사고력을 바탕으로 협업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저자는 『평범한 엄마, 두 아이 영재원 보내다』를 통해 “자녀를 키우는 학부모님께도 협업의 가치를 강조하고 싶다”고 이야기한다.
시기별, 연령별로 제대로 된 자녀 교육 가이드가 필요하다면, 우리 아이도 영재원에 보내고 싶다면, 아이에게 협업의 가치를 전하고 싶다면 망설이지 말고 『평범한 엄마, 두 아이 영재원 보내다』를 펼치길 바란다. 고군분투 끝에 터득한 저자만의 엄마표 교육 비결은 자녀 교육이라는 미로에서 헤매고 있는 당신에게 해답을 알려줄 것이다.
“준비된 엄마만이
우리 아이를 영재로 만듭니다.”
평범한 엄마가 해낸
엄마표 영재교육 로드맵!
『평범한 엄마, 두 아이 영재원 보내다』는 경력이 단절되었던 평범한 엄마가 교육 특구로 이사하며 엄마표로 다양한 사교육을 경험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저자는 시행착오 끝에 자녀의 반장 선출, 각종 대회 수상, 영재원 합격 등 눈부신 결과를 이뤄냈다. 하지만 이 책은 결과가 아닌 과정에 주목하고 있다는 점에서 우리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엄마+아이+사교육’ 흔들림 없는 기준을 가진 엄마와 학습을 실질적으로 하는 아이, 사교육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 이 세 가지 요소가 잘 맞물려야 우리 아이에게 맞춤형 교육이 가능하다. 협력과 균형을 통해 아이의 잠재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
저자는 “아이의 인생에서 아주 짧은 시기에 해당하는 유아 및 초등 시절에 겪은 엄마의 도전, 우여곡절 많은 경험과 갈등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비슷한 상황에 힘들어하는 모든 엄마에게 짐을 덜어주고 싶다”고 말한다. 엄마표가 없는 사교육은 의미가 없다. 이처럼 『평범한 엄마, 두 아이 영재원 보내다』의 모든 문장에는 교육 비결과 저자의 묵직한 위로가 함께 녹아 있다.
엄마표 교육 비법과 따스한 응원, 두 마리 토끼를 모두 놓치기 싫다면? 지금 바로 『평범한 엄마, 두 아이 영재원 보내다』를 만나보길 바란다. 당신에게 필요한 실질적인 교육 노하우와 가슴 따뜻한 위로를 모두 얻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