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별이벤트
러너스북 시리즈 1편, [소로의 미니멀리즘: 나를 소모시키는것들로부터 달아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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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너스북 시리즈 1편, 『나를 소모하는 것들로부터 달아나기-소로의 미니멀리즘』
자연 속에서의 사색과 자아 성찰, 소로의 『월든』을 새롭게 보여준다. "러너스북"의 첫 번째 시리즈로 데이비드 헨리 소로(David Henry Thoreau)의 『월든』( Walden, or Life in the Woods)에서 주옥같은 문장들을 골라 편역했다. 월든은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대표적 에세이로 1845년에서 1847년까지 물욕·인습의 사회와 인연을 끊고, 저자가 월든의 숲속에서 살면서 홀로 철저하고 간소한 생활을 영위하며 자연과 인생을 관찰하고 기록한 모음집이다. 이 책은 그 생활기록으로서 그의 인간과 사상의 정수를 엿볼 수 있다. 문체 또한 절묘하여 미국 수필문학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 애독되며 특히 톨스토이와 간디에 깊은 영향을 주었다. 미국 문학의 대표작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독자에게 선보이고 있다.
자연 속에서 찾은 삶의 본질
데이비드 헨리 소로는 19세기 미국 트랜센덴탈리즘의 대표적인 사상가이자 작가로, 그의 저서 〈월든〉은 그가 매사추세츠의 월든 호숫가에서 자급자족하며 생활한 경험을 바탕으로 쓴 작품이다. 소로는 자연과의 교감 속에서 삶의 본질을 탐구하며, 진정한 자유와 자아 성찰의 가치를 강조했다. 이번 러너스북 시리즈 1편에서는 소로의 깊은 사색과 철학이 담긴 주요 문장들을 엄선하여 소개하며, 그가 남긴 사상적 유산을 현대 독자들에게 새로운 시각으로 전달한다.
간결하면서도 깊이 있는 편역
러너스북 1편 〈나를 소모하는 것들로부터 달아나기〉는 원문(월든)의 의미를 최대한 살리면서도 현대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간결하고 명료하게 번역되었다. 특히, 소로의 사유와 자연에 대한 사랑이 담긴 핵심 문장들을 중심으로 편집하여 독자들이 그의 사상을 쉽게 공감하고,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나를 소모하는 것들로부터 달아나기〉는 자연과 인간, 그리고 삶의 본질에 대한 소로의 메시지를 다시금 되새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현대인의 삶에 여전히 유효한 소로의 철학
〈나를 소모하는 것들로부터 달아나기〉는 단순히 자연 속에서의 삶을 찬미하는 책이 아니라, 현대 사회의 복잡한 삶 속에서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진정한 의미의 자아를 발견할 수 있도록 하는 사색의 책이다. 이번 러너스북 편역본은 특히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어 서서 자신을 돌아볼 기회를 찾는 현대인들에게 큰 울림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소로의 메시지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하며, 자연과의 조화로운 삶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그의 철학은 시대를 넘어 현대 독자들에게도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