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이미 좋은 부모입니다!”
불안을 내려놓는 0교시 부모 수업

부모가 되는 순간, 우리는 준비되지 않은 채로 인생 최대의 도전에 직면한다. 급변하는 교육 환경, 불확실한 미래 속에서 부모의 어깨가 무거운 건 당연하다. “과연 내가 아이를 잘 키우고 있는 걸까?” 아무리 열심히 해도 아이의 미래가 불안해 보여 늘 자신감이 없어진다.
이 책은 그런 부모에게 자녀 교육의 새로운 길을 제시한다. 마치 비행기 이륙 전 안전 점검을 하듯, 부모도 교육관과 마음가짐을 먼저 점검해야 한다. 그것이 바로 ‘0교시 부모 수업’이다.
저자는 교육학, 심리학, 의학까지 넘나드는 통합적 접근으로 자녀 교육의 혁신적 관점을 제시한다. 20년간 2만 명의 학생을 만난 풍부한 경험, 수도권 최대 교육기업 운영 노하우, 의학 박사로서의 전문성이 집약되어 있다.
이 책은 단순한 팁 모음집이 아닌, 우리 시대 가장 절실한 교육 혁신의 청사진이다. “공부해”라는 한마디가 독이 되고, 침묵이 폭력이 되는 순간들부터, AI가 대체할 수 없는 인간다움을 키우는 법까지. 자녀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40가지 터닝포인트로 명쾌하게 제시한다. “부모와 학생의 마음을 연결하는” 강연으로 유명한 저자의 혜안은 부모에게 자녀와의 관계 재설정, 효과적 교육 환경 조성에 대한 영감을 선사한다.


“성적보다 마음입니다”
매년 2천 명의 SKY생이 자퇴하는 이유

매년 2천 명의 명문대생이 자퇴를 선택하고, 수많은 고학력자가 사회 부적응을 겪는 시대,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 하버드보다 중요한 것은 타인을 이해하는 능력, SKY보다 필요한 건 흔들리지 않는 마음의 근력이다. 20년간 2만 명의 아이들과 그들의 부모를 만나며 발견한 결정적 순간들, 그리고 그 순간에 필요한 부모의 지혜를 명쾌하게 풀어냈다.

1부. 아이의 속마음을 읽는 부모. “SKY만 가면 다 될 줄 알았는데….” 매년 2천 명에 가까운 명문대생들이 자퇴를 선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뇌과학이 밝혀낸 충격적 진실, 내향적 아이들의 숨겨진 가능성, 침묵하는 자녀의 속마음까지. 부모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자녀의 심리 지도를 펼쳐보인다.
2부. 디지털 네이티브, 아이의 세상을 들여다보다. SNS ‘좋아요’ 개수에 우울해하고, 숏폼에 하루 종일 빠져 살고, 온라인 도박의 유혹에 흔들리는 우리 아이들. 그들의 세상을 이해하지 못하면, 그들의 마음도 이해할 수 없다. AI 시대, 자녀와 소통하는 필수 가이드를 제시한다.
3부. 성적 지상주의 교육에서 아이 구하기. 대치동 20년, 2만 명의 학생을 만나며 발견한 현실적이고 솔직한 조언, 사교육이 해결하지 못하는 것, 영재교육의 숨겨진 진실, 재수와 자퇴에 대한 솔직한 조언까지. 입시 전쟁에서 우리 아이를 구하는 해법을 담았다.
4부. 나의 양육 방식, 축복일까 저주일까? “나는 좋은 부모일까?” 이 질문 앞에서 흔들리는 당신에게 전하는 특별한 위로와 해답. 쇼펜하우어부터 현대 심리학까지, 철학과 과학이 밝혀낸 양육의 지혜를 탐구한다. 워킹맘의 미안함부터 아버지의 진정한 역할까지, 무의식이 아이를 어떻게 바꾸는지 낱낱이 파헤친다.
5부. 아이의 인생을 바꾸는 부모의 사소한 습관. 부모도 모르게 하는 가스라이팅, 자녀의 자존감을 갉아먹는 말버릇, 은연중에 드러나는 나르시시스트 부모의 모습까지. 때론 침묵이 사랑이 되고, 무심한 한마디가 평생의 지침이 되는 순간들. 부모의 사소한 행동이 만드는 나비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6부. 아이의 미래를 위해 지금 당장 실천해야 할 것들. 챗GPT가 대학을 가고 로봇이 수능을 푸는 시대. 이제 우리 아이들에게 진짜 필요한 건 무엇일까요? 장애물 앞에서 절망하지 않는 법, 고귀한 실패를 경험하는 법, 그리고 무엇보다 ‘멋진 어른’으로 성장하는 법. AI도 절대 따라할 수 없는, 진정한 인생의 경쟁력을 키우는 실전 가이드를 제시한다.


성적표 대신 마음을 읽는 순간
새로운 교육이 시작된다

“매일 학원을 전전하며 성적에 목매다가 결국 자퇴를 선택하는 SKY 학생들, SNS 속 타인의 시선에 상처받고 무기력해지는 청소년들... 지금 우리 아이들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AI가 아이들의 일자리를 위협하고, 챗GPT가 시험을 대신 보는 시대. 더 이상 성적만으로는 미래를 보장할 수 없다. 아이가 SNS에만 빠져 있다고, 공부를 안 한다고 다그쳤던 순간들…. 수많은 교육 정보와 전문가들의 조언 속에서도 답을 찾지 못한 부모들에게 이 책은 특별한 길을 제시한다.
수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을 만나며 찾아낸 해답은 의외로 단순했다. 성공적인 교육의 80%는 부모와 자녀 사이의 ‘정서적 교감의 밀도’에서 결정되었고, 이는 부모의 역할 변화에서 시작되었음을 확인했다. 저자는 교육학, 심리학, 의학을 아우르는 통합적 관점으로 이 놀라운 발견의 과학적 근거를 밝히고, 실천 가능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이 책은 단순한 공부 지침서가 아니다. 성적표가 아닌 마음을 읽는 법, 꾸중이 아닌 대화로 이끄는 법, AI도 따라할 수 없는 진정한 경쟁력을 키우는 법까지. 40가지 터닝포인트를 통해, 당신은 단순한 ‘교육 매니저’가 아닌 아이의 든든한 ‘인생 파트너’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