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시대를 대비하는 핵심은 공감 능력!
이 책에서 ‘공감 능력’을 기본으로 한 ‘처세 능력’을 배워라
이 책은 디스토피아가 될지도 모를 불안한 미래에
나를 위한 작은 준비가 될 것이다.
인공지능이 점차 인간의 영역을 침범해 오는 세상... 그 침투는 생각보다 광범위해서 머지않아 우리는 매일매일 인공지능의 존재를 느끼면서 살게 될 것이다. 사실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고 있을 뿐, 이미 우리 주변에는 인공지능이 생활 곳곳에 침투해 있다. 이러한 인공지능과의 공생은 인간에게 많은 편익을 제공하고 있지만 더욱 심화되면 필연적으로 인간의 여러 가지 삶을 위협하게 될 것이다. 특히 인간의 많은 직업들이 인공지능으로 대체될 것이다.
곧 닥치게 될 이 같은 미래에 저자 이영균 대표는 쉽고도 명쾌한 해법을 제안한다. 저자는 그 비법이 ‘공감 능력의 배양’에 있다고 말한다. 공감 능력을 기본으로 한 ‘처세 능력’이 AI시대를 대비하는 해법이 된다는 것. 이러한 논리를 기본으로 공감을 얻는 대화법과 관계를 지키는 방법, 일상과 직장에서의 난감한 상황에 대한 대응방법 등을 비교적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거짓말에 대한 이야기, 꼰대 이야기 등 다른 책에서 다루지 않는 다양한 틈새 이야기를 비롯, 사랑, 칭찬, 축하, 사과, 거절, 지시, 위로 등 여러 일상 상황에서의 처세법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다. 이외에 AI시대의 직업 이야기나 독서, 투자, 인생 시간 배분에 대한 철학 등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매우 유용할 만한 내용들로 가득 차 있다.
20-30대들은 누구도 잘 이야기해 주지 않는 인생의 비법들을 배울 수 있을 것이고 40-60대들은 살아오면서 경험하고 느꼈던 것들을 정리하며 자기 것으로 만드는 기회가 될 것이다. 나이와 성별을 떠나 이 책 한 권이 디스토피아가 될지도 모를 불안한 미래에 대한 작은 준비가 될 것이라 전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