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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 내 안의 데미안을 만나다

오십, 내 안의 데미안을 만나다

  • 김성희
  • |
  • 미다스북스
  • |
  • 2024-12-16 출간
  • |
  • 280페이지
  • |
  • 135 X 200mm
  • |
  • ISBN 9791169109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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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나만의 속도’에 집중한 순간,
비로소 진정한 자아를 마주하다

중년이라는 인생의 황금기를
풍요롭게 가꾸어 가는 법

저자는 자기 계발에 있어 가장 중요한 핵심 중 하나는 ‘타인과 비교하지 않고 나만의 속도에 집중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누구에게나 각자에게 적합한 속도와 순서가 있다. 앞만 보고 달려가는 일상에서 잠시 멈춰, 내 안의 진정한 ‘나’를 마주하는 시간에 집중해야 한다.

지금의 중년들은 예전과는 분명히 다르다. 이제는 청년기로 불리는 것처럼 적당히 젊고 안정적이며, 세상을 바라보는 지혜도 가지고 있는 인생의 절정기다. 이제껏 가족과 직장에서의 내 역할에 매진했다면 이제는 나를 좀 돌아봐도 괜찮은 시간이다.
- 에필로그 중에서

백 세 인생이라는 말이 보편화된 시대에 오십은 인생의 새로운 전환기이자 황금기이다. 저자는 그 깨달음을 얻기까지의 과정을 진솔하게 담아내며, 함께 세상을 살아가는 오십 대 동료들에게 기꺼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저자가 ‘내면의 데미안’을 마주하며 새로운 ‘나’를 발견한 것과 같이, 당신 안에도 아직 싹을 틔우지 않은 반짝이는 씨앗이 숨어 있을 것이라고 말이다. 삶의 후반부 레이스를 준비하고 있는 중년이라면, 『오십, 내 안의 데미안을 만나다』와 함께 내면의 새로운 ‘나’를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목차

[프롤로그]

1부 불안의 시작
낯선 용어의 공습
대놓고 자랑할 수 있는 마음
직장생활의 유통기한
5년 갱신? 수시 갱신!
다시, 설레고 싶다!

2부 불안함이 만든 시너지
다시, 나를 발견하다
절박한 사람들의 새벽 기상
온라인이라는 신세계
닥치는 대로 배우기
줌(zoom)에서 살아가기
말문 트는 데 1년!
카톡 지옥
우리들의 연예인

3부 앞만 보고 달리기
엄마가 다단계에 빠졌다
챌린지 중독과 부작용
핸드폰만 잘 써도
아바타로 살아 보기
난생처음 경제 공부
나를 달리게 하는 엉뚱함
뜻이 있으니 길이 보였다
자기 계발 최대의 적

4부 멈추고, 돌아보기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나서지 않아도 드러내야 알지
칭찬은 나를 주눅 들게 한다?
꼰대 말고, 좀 멋진 라떼 선배!
격하게 외로워지고 싶다
정 많은 급발진 여사를 동정하기
내가 가지고 싶은 재능 2가지
우리는 모두 여행자다!

5부 다시, 설레다
나도 쓸 수 있다는 생각
글쓰기의 열매, 합평회
맥짱과 나무노트 사이
손글씨가 예쁘면 글쓰기를 잘할까?
쓰기로 만난 기적!
글쓰기 유목민
쓰면서 달라진 일상
어디까지 솔직해질 수 있을까?

6부 중년의 인생 시간표
보이기 말고, 드러내기
유연해지기
스며들 듯 공유하기
2027년 3월, 어느 봄날의 일기
삶을 풍요롭게 하는 명당의 조건
쉬어 가도 멈추진 않는다
건강이 딸랑딸랑하지 않도록
2월과 11월처럼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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