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하는 교재는 혼동 개념의 매칭 데칼코마니 입니 다. 시험장에 가면 “어 왜 이걸 실수했지” 하는 문제가 한 두 개 꼭 생깁니다. 그건 여러분의 잘못이 아니라 출제위원들이 여러분을 틀리게 하기 위해 비슷하면서도 아리까리한 개념이 나 단어를 섞어서 문제를 출제하기 때문입니다 이번 교재는 그러한 부분을 해결 하기위해 전 범위에 걸쳐 역대 9급 7급 기출을 분석해서 출제되었거나 출제 가능성 있는 비슷한 개 념을 비교 분석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해서 교재를 만들었습 니다.
단어의 혼동 뿐만 아니라 사료의 혼동 시기의혼동 이런 혼동 개념을 비교함으로써 그날 출제자들이 출제하는 당락을 결정하는 한 문제를 맞출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했다는 점 을 다시 한번 밝히고 싶습니다.
두번째로 이교재는 혼동 개념의 매칭 데칼코마니 외에 자주 나오는 인물사 아리까리한 지역사도 교재에 담았습니다.
그리고 단어 배열이 아닌 시험에 출제되는 문장 형태로 구 성 정리해서 개념을 공부하면서도 시험에서 출제된는 선지와 최대로 유사하게 교재를 구성했습니다.
국가직 지방직에 지역사가 자주 출제되는점을 생각해본다 면 이교재가 얼마나 우리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까라는 생각 만으로도 설레기까지 합니다.
지방직의 트렌드는 인물사입니다. 인물사가 최소 3문항은 출제가 되는 추세입니다 그런데 시중 교재들은 단순한 근현대 사 인물만 나열식으로 배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 시험에서는 전근대사 인물(김유신, 연개소문, 서희 등등)이 당락을 결정하는 킬러 문항으로 자주 등장하곤 합니다.
우리교재는 기출문제에 출제되지 않았더라도 사료나 선지 에 언급된 다소 낯선인물(김인문,계백)을 다시 재정리 해서 앞 으로 나올 가능성에 대비했습니다.
그리고 모든 인물들이 사료로 구성되기 때문에 반드시 기억 해야할 사료를 인물과 매치해서 구성했다는 점도 알려드리고 싶어요.
세번째로 우리가 가장 힘들어하면서도 한해도 빠지지 않고 출제되는 형태가 순서 배열과 시기판단입니다.
그래서 전근대사에서 근현대사까지 시기 판단이 자주 출제 되는 파트에 해당되는 문제를 배열해서 내가 어느 파트에 집 중 해야 하는지를 다시한번 상기 시키도록 교재구성을 했습니 다 제시하는 주제와 파트관련 문제를 풀어보면서 자신이 약 한 파트를 만나 볼수 있는 운명같은 시간이 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