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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창의 달

북창의 달

  • 안현근
  • |
  • 한비CO
  • |
  • 2024-11-20 출간
  • |
  • 174페이지
  • |
  • 210 X 130 X 14mm
  • |
  • ISBN 9791164871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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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안현근 시인은 현실의 다양한 모습들을 관찰하고, 그 속에서 보편적인 인간의 감정과 삶의 의미를 발견한다. 시인의 시는 개인적인 경험과 감정을 바탕으로 하지만, 동시에 우리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주제를 다루고 있다. 즉, 시인은 현실 속에서 발견한 아름다움과 슬픔, 희망과 절망을 시라는 예술적 형식을 통해 승화시켜 독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는 것이다.
안현근 시인은 자연과 인간에 대한 깊은 성찰을 통해 삶의 의미를 탐구하고, 따뜻한 인간애를 노래하는 시인이다.
시인의 시는 우리에게 삶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어려운 시기에도 희망을 잃지 않도록 용기를 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살아가다가 삶이 힘들어 지치고, 목적과 목표를 잃어버릴 때 안현근 시인의 시집〈〈북창의 달〉〉을 읽으면, 삶에 대한 용기와 희망을 주고, 잃어버린 감성과 이상을 일깨워 건강한 삶에 도움을 줄 것이라 독자에게 일독을 권한다.

목차

1부-내 향기가 좋다 하지 말고

눈이 오면 눈이 온다고 하고
바람이 불면 바람이 분다고
말할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


꽃 1_16
소녀 1_17
작은 불빛_18
어머니 생신 날_19
소녀 2_20
풀잎_21
목련 1_22
흰 구름_23
눈이 올 때 _24
산길에 지게 내려놓고_25
목련 2_26
거울 3_27
거울 2_28
검은 하늘 아래_29
그대_30
보라색 도라지 꽃_31
오후 산행_32
꽃2_33
북창의 달_34


2부-하늘 따라 밖으로 나가고 싶다

흰 구름은
연못과 잠자리의 장난을
알고 있을까.


소녀와 詩_36
흐르는 세월_37
진달래_38
봄바람_39
잠자리_40
밤송이_41
꽃이 피었던 자리_42
별은 떴고_43
지는 해_44
커피_45
단 한 번이라도_46
혼자 피는 꽃_47
산다는 것_48
담쟁이 1_49
사랑을 위하여_50
귀뚜라미_51
낙엽 1_52
돌쇠_53
냄비_54


3부-저 건너 불빛은 아름답다

영원은 찰나이므로
결코 지루하지 않고
못 참을 정도로 오래지는 않을 것이다.


봄날 서경_56
변기_57
청자_58
먼 산_59
감_60
새 1_61
소나무_62
불빛_63
산다는 것_64
떡 방앗간_65
전봇대와 담쟁이_66
새 2_69
초경(初景)_70
빈 들_71
암자에서_72
오월의 서정(抒情)_73
불사(不死)_74
그림자 1_75
빛_76


4부-구름만 한가한 빈 들녘

밤은 별을 품어서 아름답고
땅은 꽃을 품어서 아름답고
너는 꿈을 품어서 아름답다.


바위_78
감자_79
낙엽 2_80
눈물_81
아름다움에 대한 논고_82
말에 대한 논고_83
사월의 신_84
너의 그 괴로운 사랑보다_85
낙엽 3_86
발자국 2_87
들국화_88
독버섯_89
시멘트벽_90
저녁노을 아래 쇠죽 끓이며_91
봄눈_92
꽃 3_93
그림자 2_94
시계_95
풀과 사람_96
5월의 서정(抒情) 2_97


5부-그림자도 만들어 보고

걸을 수 있을 때 또 일어나 걷자
왜 걸었냐고 묻지 마라
걸을 수 있으니까 걷는 거다


빈 가지_100
그리운 것은_101
노래하세요_103
이 길은_104
유리와 빛_105
낙엽 이야기_106
빛 구멍_107
아 반푼이들_108
닭_109
망치_110
이불_111
결혼반지_112
깨진 그릇_113
걸을 수 있을 때_114
귀가(歸家)_115
인생을 끝내고_116
인생이란_117
과객_118
봄 색시_119


6부-모두가 쓸쓸히 나를 스치는데

이제 집으로 돌아가야지
흰머리 찬란히 떠날 준비를 하고
백수를 흔들며 먼 우주를 쳐다보고 있다


자고 나니_122
짙은 봄날 고향 산천_123
실개천_124
솔개_125
가을 길 서정_126
낙엽 4_127
눈이 오는데_128
구름 1_129
벚꽃_130
낙엽 떨어지는 인생길_131
상처를 안고 사는 슬픔_132
담쟁이 2_133
억새 1_134
열매_135
주름산_137
시와 호수의 봄날_138
찔레_139
지리산 천왕봉에서_140
꽃이 피면_141


7부-사라져 버린 전설과 이름들

겨울이 오고 찬바람이 불면
꽃 떨어지고 해 떨어지고
우리도 떨어진답니다.


늦매미_144
빈 둥지 남기고_145
세상_146
떠나가리_147
목련 목_148
구름 2_149
나목이 되다_150
가을이 가기 전에_151
억새 2_153
가지枝_154
이것은 나의 커피이다_155
염라대왕과 나_157
약속_159
외롭다는 것_161
행복이나 기쁨이_163
오늘_165
해우소_166

*작품해설(김영태)-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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