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순수한 나를 만나러 간다.”
당신의 삶을 평화롭게 만들어 줄 세 가지 만남

저자는 내 안의 ‘나’를 만나기 위한 ‘가늘고, 길고, 깊은 호흡’이라는 호흡의 방법을 제안한다. 각 장에는 이 호흡을 통해 내 안의 나와 만났던 순간이 담겨 있다. 저자가 직접 그린 그림이 더해져 생생하고 흥미롭게 읽힌다. 이를 통해 내면과의 소통하는 방법 그리고 자유로운 삶으로 향하는 노하우도 배울 수 있다.

이 호흡은 누구나 쉽게 어디서든 실행할 수 있다. 호흡을 사용하는 것은 각자의 몫이다. 여전히 과거에 얽매여 있거나 어쩔 수 없이 살아가는 삶 가운데 있다면 이 책을 읽어 보자. 그리고 책이 제시하는 호흡을 실천해 보자. 어떤 순간이나 관계에서도 무너지지 않는 단단한 내면을 갖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