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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숙 시의 주체의 태도는 각별하다. 인간에게 주어진 다양한 감각, 가령 시각, 촉각, 미각, 후각, 청각 등의 감각 중에서 ‘시각’을 활용하여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회복하고, 잃었던 자연의 가치, 본질을 되찾고자 시도하는 것은 신선하다. 물론 그의 시가 다른 감각을 포기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즉 그의 시에 다양한 감각이 활동적으로 전개되고 있다는 사실을 긍정하며, 빈번하게 표상되는 감각이 시각, 시선, 응시라는 사실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