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도형부터 차근차근 따라 하면
누구나 근사한 작품을 완성할 수 있어요!
아무리 어려운 작품도 기본 도형을 만드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예를 들어, 병아리를 만들 때는 물방울 모양으로 몸통을 만든 다음 끝부분을 살짝 구부려 머리를 표현하지요. 날개는 물방울 모양을 납작하게 눌러서 만들고, 원뿔 모양은 뾰족한 부리가 되고, 타원형을 여러 개 붙여서 발가락을 표현한답니다. 이렇듯 기본 도형이 모여서 귀여운 동물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매체에서 클레이를 전파하는 최고의 작가가 집필한 만큼, 기본 도형에서부터 준비물, 반죽법, 색상 혼합표까지 기본기를 사진과 QR코드 동영상으로 확실히 가르쳐 준답니다.
난이도 별점으로 쉬운 작품부터 시작해
단계를 높여 가며 성취감과 자신감을 길러요!
클레이 베스트셀러인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클레이 대백과》가 과일, 동물, 식물, 탈것 등 다양한 작품을 만드는 입문서였다면, 이번 책은 동물만 수록한 후속작이기 때문에 동물의 몸체뿐만 아니라 무늬, 수염, 깃털, 표정과 명암까지 좀 더 세밀하게 표현했어요. 차례에 수록된 작품 사진과 난이도 별점을 참고해 쉬운 작품부터 시작해 점차 어려운 작품에 도전해 보세요! 클레이 실력은 물론이고 성취감, 자존감도 기를 수 있습니다.
필요한 모든 단계를 사진으로 수록하고
유용한 팁까지 덧붙여 친절하게 설명해요!
작품에 필요한 모든 단계를 사진과 설명으로 빠짐없이 제시하여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개별 작품에 필요한 색상 혼합표를 작품마다 수록하여 혼합 비율을 외우거나 찾을 필요가 없어 편리합니다. 특히 이 책에서는 일반적인 클레이 색상 혼합표에서 사용하지 않는 다양한 색을 사용하고 있어요. 같은 계열의 색이라도 혼합 비율에 따라 색감이 달라지는 것을 직접 경험해 보면서 색채 감각과 미적 감각도 기를 수 있답니다.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동물 장난감으로
생명을 존중하는 마음과 의사소통 능력까지 길러요!
클릭만 하면 형형색색의 장난감을 살 수 있지만, 서툰 솜씨로 직접 만든 나만의 동물 장난감보다 특별할 순 없어요. 동물의 특징을 하나하나 표현하는 과정에서 나와 다른 존재에 대한 관심을 확장하고 존중하는 마음까지 기를 수 있답니다. 아이들이 즐겨 하는 놀이 중 하나인 ‘스몰 월드’도 더 재밌게 즐길 수 있어요. 내가 만든 동물로 스몰 월드를 꾸미고 상상의 나래를 펼치다 보면, 의사소통 능력과 함께 사회적 상호작용 능력도 쑥쑥 자라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