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과 전문의, 전홍준 원장의 전인치유, 자가치유 바이블!
전홍준 원장은 동료 의사들 사이에서 ‘괴짜 의사’로 통한다. 그는 의학박사이자 현직 외과 전문의이면서도 즉각적인 시술 또는 수술을 우선하기보다는 “삶의 기본이 태초의 자연으로 돌아가면 대부분 병이 쉽게 낫는다”고, “치유의 힘은 의사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자연과 하늘에서 나온다”고 말한다.
초임 의사 시절 처방이나 수술을 받아 완쾌된 듯한 환자들이 머지않아 같은 병이 재발하여 다시 병원을 찾는 일을 수없이 경험하면서 서양의학의 처방에 한계가 있음을 느낀 그는 미국, 일본, 독일 등 세계 여러 나라의 자연치유의학을 배워 임상에 응용하였다. 그 결과 여러 만성질환의 원인을 치유하는 데 자연치유의학이 탁월한 효과가 있음을 확인한 전홍준 원장은 다양한 환자들을 진료하며 그 효과를 검증하였다.
『나를 살리는 생명 리셋』은 바로 그가 45년에 걸친 임상에서 검증한 성공적인 치유 원리와 방법, 그 치유 사례들을 집대성한 책이다.
호흡, 음식, 활동, 마음 네 가지를 다스리면
“낫지 않는 병은 없다!”
이 책에서는 다양한 질환을 치유하는 처방을 제시하고 있지만, 가장 기본이 되는 처방은 ‘생명 리셋’, 즉 몸과 마음의 생명력을 되살리는 것이다. 전홍준 원장은 몸과 마음의 생명력을 되살리면 모든 병을 근원적으로 치유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생명 리셋’의 기본은 호흡, 음식, 활동, 마음 네 가지를 다스리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사람의 생명은 숨 쉬고 먹고 움직이고 마음을 써야 유지됩니다. 곧 호흡, 음식, 활동, 마음, 네 가지가 생명을 살리는 가장 기본적이고도 필수적인 요건입니다. 이 네 가지가 잘되면 건강과 행복이 오고, 잘못되면 질병과 고통이 옵니다. 그러므로 이 네 가지 기본 요건을 바르게 선택하는 것이 병을 고치고 생명을 살리는 최고 의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자는 다양한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이들이 의사의 처방이나 약물치료, 수술에만 의존하지 않고 호흡, 음식, 활동, 마음을 다스림으로써 질병을 치유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간단하면서도 쉬운 길을 안내하고 있다.
현재 광주에서 하나통합의원을 운영 중인 전 원장의 치료법을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혈액순환이다.
“제 눈에는 이 세상에 단 한 가지 병만 있는 것 같습니다. ‘피의 병’입니다. 핏속에 있어서는 안 되는 독을 없애고, 핏속에 꼭 있어야 하는 영양소와 산소와 체온을 보충해주면 병이 생기지 않습니다.”
이 병원에서는 혈액순환을 개선하기 위해 대부분의 환자에게 일단 2~4주간의 생채즙과 절식 요법을 시행하도록 해 병증과 통증을 잡은 뒤, 환자별 맞춤형 처방을 제시한다. 병은 환자가 자연의 질서에 부응할 때 스스로 낫게 된다는 저자의 신념에 따라 병원에서는 환자 스스로 자신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줄 뿐, 입원치료를 하지는 않는다.
오랜 임상경험과 의학 지식을 바탕으로 설명하는 후생유전학과 신의학
책을 읽다 보면 저자의 오랜 임상경험과 통찰에서 나온 의학 지식과 지혜를 만날 수 있다. 특히 인간의 DNA는 가족력이 아니라 각 개인의 생활습관, 식습관에 의해서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는 후생유전학이나 후생유전학의 근거가 되는 독일신의학(New German Mecine)에 대한 저자의 설명과 해석은 암이나 중대 질환이 대부분 유전이라고 생각하는 오늘날의 한국인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준다.
의학에 대한 저자의 여러 설명 가운데 특히 관심을 끄는 것은 치료법을 대하는 열린 태도와 자세다. 그는 제2의 히포크라테스로 불리는 16세기 독일계 스위스인 파라켈수스가 강의중 의대생들 앞에서 의서를 불태운 유명한 사건을 지적하면서 "질병과 건강을 설명할 수 있는 단일 이론은 영원히 존재할 수 없다"면서 "산 정상에 오르는 길은 하나가 아니라 여러 갈래 길이 있듯이, 질병과 건강을 이해하고 치료하는 방법도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45년 임상에서 검증한 다양한 질환의 치유 사례, 자가실천법을 담았다!
이 책은 크게 네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1부 ‘낫지 않는 병은 없다’에서는 전인치유의 기본 원리를 설명한다. 병을 근본적으로 치유하려면 질병과 건강을 바라보는 관점을 바꿀 필요가 있음을 지적하고, 마음과 몸과 영혼을 함께 치유하는 통합의학이 질병 치유에 얼마나 큰 효과를 발휘하는지, 치유의 힘이 어디에서 오는지 설명한다.
2부 ‘어떤 병이라도 쉽게 낫는다’에서는 고혈압, 당뇨, 비만, 심장질환, 간질환, 디스크, 관절통, 각종 피부병, 변비, 비염, 치질, 탈모 등 많은 이들이 앓고 있는 질환부터 루푸스, 베체트병 등 희귀질환에 이르기까지 총 40여 가지가 넘는 질병의 발병 원인을 설명하고 실제 임상에서의 치유 사례, 집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자가실천법을 제시한다. 특히 자가실천법은 전홍준 원장이 오랜 세월에 걸쳐 해당 질환을 앓는 환자에게 적용하며 효과를 검증한 것이다.
3부 ‘암이 낫는다’에서는 암이 과연 어떤 병인지 ‘의알못’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암을 치유하는 최선의 전략과 간암, 췌장암, 대장암, 유방암, 피부암, 자궁경부암, 직장암 등의 치유 사례, 암 치유를 위한 자가실천법을 제시한다. 특히 ‘암에 지지 않는 사람들의 성공 스토리’를 통해 췌장암, 간암, 유방암, 대장암 등 암을 극복한 환자 10명의 사례를 조명한다.,
4부에서는 몸의 독소를 빼내고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자연치유법을 설명한다. 2부와 3부의 자가실천법에서 제시하는 식사법, 운동법, 호흡법, 신념요법, 해독법, 면역증강요법 등 30여 가지의 자연치유법을 실행하는 방법과 효과를 상세하게 설명한다. 여기서 소개하는 자연치유법은 단순히 질병을 치유하는 데 그치지 않고 병에 걸리지 않는 몸과 마음을 만드는 요법이다.
이번 개정판에는 잘라서 벽에 붙여놓고 활용할 수 있는 〈생명 리셋 생활계획표〉가 맺음말 다음에 추가돼 있다.
당뇨병과 심각한 합병증에서 벗어나다
당뇨병으로 25년간 혈당강하제를 복용하고, 15년간 인슐린 주사를 맞고, 6년간 인슐린펌프로 관리했으나 병은 계속 진행되었다. 협심증으로 스텐트 시술을 4회 받고, 망막증, 신부전, 감각장애 등 합병증이 심해지자 본인과 가족들은 죽음을 생각할 정도로 절망에 빠졌다. 그러던 2019년 하나통합의원 전홍준 박사의 통합의학 치유법을 배워 실천하자, 10일 만에 인슐린과 당뇨약을 쓰지 않고도 혈당이 정상이 되었다. 3개월 만에 당화혈색소 등 거의 모든 검사 결과가 정상 소견을 보이자 대학병원 주치의도 놀라워했다. 이런 놀라운 성과는 특히 생채식요법, 자연친화운동법, ‘다 나았다’고 믿는 신념요법의 실천에서 비롯되었다.
- 김진두(65세, 경기도, 의류도매업)
척추관협착증과 여러 만성질환에서 해방되다
20년 동안 혈압약을 복용하고, 15년간 척추간협착증, 디스크로 치료를 받았으며, 10년간 통풍약, 무릎관절염, 무좀, 습진 등 피부병, 치주염, 두통, 불면증 등 여러 가지 병증으로 양방, 한방 병원에서 많은 치료를 받았다. 그러던 2019년부터 전홍준 박사의 통합의학치유법을 배워 실천했다. 특히 생채식요법을 비롯한 심신의 해독과 면역증강요법을 실천한 지 6개월 만에 위의 모든 병증이 사라지는 극적인 치유가 일어났다.
- 권영길(63세, 대전, 토목건설업)
직장암이 완전히 사라지다
2021년 8월, 체중이 22kg 감소하고 배변곤란, 전신무력감으로 필리핀대학병원에서 검진 결과 직장암 확진을 받았다. 가족들이 대학병원에 예약하여 직장암 절제, 장루 수술을 준비하던 차에 하필이면 코로나에 걸려 귀국이 지연되었다. 한국의 전홍준 박사에게 통합의학치유법을 배워 실천하다가 3개월 만에 귀국, 예약된 대학병원에 입원, 수술 준비차 대장내시경 검사를 했는데 암이 발견되지 않는 놀라운 결과가 나왔다. 국립암센터에서 재검을 받았는데 정상 소견이었다. 그동안 필리핀에서 매일 10컵 이상의 생야채즙과 생채식, 맨발걷기 10시간, 깊은 심호흡, ‘이미 나았고 온전케 되었다’는 믿음을 실천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 조기천(55세, 필리핀 다바오시, 선교사)
말기 신장암이 깨끗이 사라지다
2021년 9월, 인도 하이데라바드종합병원에서 신장암 4기 진단을 받았다. 좌측 신장에 배뇨관을 삽입, 밖으로 소변을 배출해야 했고 통증도 심각하여 병원에 입원하여 항암, 방사선 치료를 받던 차에 전홍준 박사와 수차례 화상통화를 통해 통합의학치유법을 배워 실천하였다. 4개월 후에 원래 진단했던 암센터에서 재검한 결과 암이 모두 사라졌다는 진단을 받았다. 그동안 생야채즙, 생채식, 아유르베다관정법, 심호흡, 맨발걷기 등 해독과 면역증강요법, 특히 하늘을 바라보며 새 힘이 들어와 암을 이긴다고 믿은 것이 이런 극적인 치유를 가져다주었다고 확신한다.
- Joel Kishore(38세, 인도 하이데라바드, 목사)
고혈압, 우울증, 암 재발의 고통에서 벗어나다
15년간 혈압약, 10년간 우울증약, 불면증약을 복용하였고 그 후 몇 년 간격으로 갑상선암, 유방암, 자궁암, 췌장암 절제수술을 받으면서 전신이 극도로 쇠약해져 있던 차에 2016년 전홍준 박사의 통합의학치유법을 만나게 되었다. 여러 가지 실천법 중에서도 간 청소(Liver Flush) 치유와 아봐타(Avatar)프로그램에서 배운 신념요법이 결정적으로 건강의 대전환을 가져다주었다고 생각한다.
간청소를 통해 배출된 간 내 독성과 노폐물을 내 눈으로 보면서 ‘이런 독성들이 내 몸에 있었는데 어떻게 혈압약, 우울증약, 암수술 항암제가 병을 낫게 할 수 있겠는가’ 실감이 되었다. 6년이 지난 지금 나는 완전히 건강을 회복하여 전원생활로 새 인생을 살고 있다.
- 김정인(59세, 서울, 공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