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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국어교과서시읽기

중학국어교과서시읽기

  • 김병철, 김성동, 박재혁, 신영산
  • |
  • 문예춘추사
  • |
  • 2013-06-10 출간
  • |
  • 254페이지
  • |
  • ISBN 978897604122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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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1부 가족
엄마야 누나야
엄마 걱정
민지의 꽃
눈물은 왜 짠가
찬밥
가정
아버지의 마음
포근한 봄
독은 아름답다

2부 자연 그리고 나
낙화
땅끝
풀잎

봄은 고양이로다
배추의 마음
귀뚜라미
오라, 이 강변으로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같이
행복
연분홍 송이송이
바다가 보이는 교실 10
나무1 - 지리산에서

애기똥풀

3부 시대 현실 속으로
성북동 비둘기
청포도
깃발

봄은
껍데기는 가라
감자꽃
광야
동서남북
서시
팔원
그날이 오면
너를 기다리는 동안
고향

나룻배와 행인
들길에 서서

4부 사랑, 그리움
호수
내 마음은
슬픔이 기쁨에게
저녁에
꽃가루 속에
사랑하는 까닭
흔들리며 피는 꽃
성탄제
가난한 사랑 노래 - 이웃의 한 젊은이를 위하여
즐거운 편지

먼 후일

5부 함께하는 삶
우리가 눈발이라면
떨어져도 튀는 공처럼

성장

6부 존재와 아픔, 그리고 아름다움

유리창 1
짧은 이야기
못난 사과
모란이 피기까지는
말의 힘
고래의 꿈
비망록
유리창
봄길

7부 고전의 향기
황조가
가시리
시집살이요
하여가
단심가
가마귀 싸호는 골에
천만리 머나먼 길에
오우가
두꺼비 파리를 물고
마음이 어린 후이니
어져 내 일이야
동짓달 기나긴 밤을
굼벵이 매암이 되어
눈 맞아 휘어진 대를

생각해 보기 도움말
수록 교과서
작품 출처

도서소개

2013년도부터 시행되는 새 교과과정에 맞춘 《중학 국어교과서 읽기 시리즈》가 출간되었다. 학년을 가리지 않고 16종 96권에 달하는 새 중학 국어교과서의 시, 소설, 수필 중에서 학생들이 꼭 읽었으면 하는 작품을 엄선해 각각 한 권으로 엮어 만든 것이 특징이다.
16종 96권이나 되는 중학 국어교과서 앞에서 쩔쩔매지 말고
중요한 작품만 콕콕 집어주는 《중학 국어교과서 읽기 시리즈》로 한눈에 살펴보자!

2013년도부터 시행되는 새 교과과정에 맞춘 《중학 국어교과서 읽기 시리즈》가 출간되었다. 학년을 가리지 않고 16종 96권에 달하는 새 중학 국어교과서의 시, 소설, 수필 중에서 학생들이 꼭 읽었으면 하는 작품을 엄선해 각각 한 권으로 엮어 만든 것이 특징이다.
《중학 국어교과서 시 읽기》의 집필진은 고등학교 전국연합학력고사 또는 수능 출제위원을 지낸 현직 교사들로, 중학 국어교과서 96권에 수록된 수백 편의 시 중에서 학생들에게 보다 더 아름답고 멋진 시, 감동을 줄 수 있는 시, 때로는 무릎을 탁 치게 만들 수 있는 시 81편을 가려 뽑았다. 기존의 학년 구분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선정했으며, 가능한 한 많은 작가의 시를 싣기 위해 노력했다. 교과서마다 내용이 조금씩 다른 경우에는 더 이해하기 쉬운 글을 골랐고, 고전 작품의 경우에는 현대어로 알기 쉽게 풀이했다. 본문 뒤에는 ‘지은이 소개’와 ‘작품 이해’ 코너를 마련해서 학생들이 배경지식을 쌓고 작품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생각해 보기’ 코너에서는 정답이 없는 질문을 제시해서 학생들이 자유롭게 상상력을 발휘하게 도왔다.

목차만 보아도 작품의 메시지가 직관적으로 느껴지도록, 총 81편의 시를 일곱 가지의 뚜렷한 주제에 따라 나누었다. 1부 《가족》에는 화자를 둘러싼 가족 공동체의 사랑이나 이별, 추억 등을 다룬 시를 실었다. 2부 《자연 그리고 나》에는 자연의 아름다움이나 자연 속 인간의 모습을 담은 시를 담았다. 3부 《시대 현실 속으로》에는 전쟁이나 독재정권 등의 시대적 아픔을 다룬 시를 실었다. 4부 《사랑, 그리움》에는 연인들의 사랑과 이별을 다룬 시를 담았다. 5부 《함께하는 삶》에는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는 공동체적 삶의 소중함을 담은 시를 실었다. 6부 《존재와 아픔, 그리고 아름다움》에는 일상에서 체험하게 되는 다양한 삶이나 가치관이 담긴 시를 담았다. 마지막 7부 《고전의 향기》에는 앞선 주제를 두루 망라한 옛사람들의 지혜가 담긴 시를 실었다.
《중학 국어교과서 시 읽기》를 읽고, 학생들이 멋진 시의 세계에 흠뻑 빠져보기를 기대한다. 그리고 작품 속 화자의 삶과 자신의 삶을 비추어보고, 앞으로 어떤 미래를 만들어갈 것인지 생각했으면 한다. 이 책을 통해 대한민국 중학생들의 문학적 감수성이 더욱 풍부해지기를 기대한다.

2013년부터 확 달라지는 중학교 국어 교과 과정,
어떻게 해야 앞서 나갈 수 있을까?

2013년도부터 중학교 국어 교과과정이 크게 달라진다. 우선 《생활국어》 교과목이 《국어》와 합쳐지고, 학년의 구분이 없어지는 대신에 3년 동안 6개의 교과서를 이수하는 형식으로 바뀐다. 또한 다른 과목과의 소통 및 ‘통섭’에 중점을 두기 때문에 글을 표면적으로만 이해해서는 교과 내용을 제대로 따라가기 어려워졌다. 요컨대 학생들은 탄탄한 독해력을 기반으로 해서 작품의 사회ㆍ문화ㆍ역사적 배경을 이해하는 것은 물론이고, 그것이 현재에 어떠한 의미를 갖는지 창의적인 의견을 내고 토론하는 능력까지 갖추어야 한다.
이러한 총체적인 국어 실력은 자기 학교에서 배우는 교과서 하나만 읽어서는 기를 수 없다. 국어 실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다른 15종 교과서에 수록된 작품을 비롯해 좋은 문학작품을 최대한 많이 읽고, 나름대로 내용에 의문을 가지고 비판적으로 사고하는 훈련이 꼭 필요하다. 이렇게 탄탄하게 다져진 독해력과 사고력은 비단 중학교 내신 시험뿐만 아니라 고교 내신 시험이나 대입수학능력시험을 치를 때도 빛을 발한다. 특히 짧은 시간에 지문을 읽고 정확하게 문제의 핵심을 파악해 정답을 맞혀야 하는 대입수학능력시험에서는 독해력과 사고력이 고득점의 기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므로 상대적으로 시간 여유가 있는 중학생 때 많은 문학작품을 읽어두는 것이 좋다.
그러나 96권이나 되는 중학 국어교과서를 일일이 찾아 읽기에는 힘에 부치고 시간도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다행히 현직 교사들이 집필한 《중학 국어교과서 시 읽기》 한 권이면 중요한 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어, 학생과 학부모들의 부담이 한결 가벼워질 전망이다.

처음 보는 작품도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는
친절한 《중학 국어교과서 시 읽기》

이 책은 학생들이 재미있게 읽으면서 배경지식, 독해력, 사고력, 창의력까지 키울 수 있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 고등학교 전국연합학력고사 또는 수능 출제위원을 지낸 집필진이 96권에 달하는 중학 국어교과서를 샅샅이 훑으면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작품만 가려 뽑았다. 엄선된 작품은 학년이 아니라 주제에 따라 분류해서 학생들이 목차만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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