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드림 빅

드림 빅

  • 크리스치아니 코레아
  • |
  • 클라우드나인
  • |
  • 2024-11-22 출간
  • |
  • 268페이지
  • |
  • 152 X 225mm
  • |
  • ISBN 9791192966960
판매가

20,000원

즉시할인가

18,0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8,0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비핵BHAGs으로 알려진 ‘크고 위험하고 대담한 목표’의 실행 교과서!
성과 중시 경영, 파격적인 보상, 고강도 비용 절감으로 왕국을 건설하다

세계적인 경영 석학 짐 콜린스는 이 책 서문에 가란치아의 3인 창업자 레만, 텔레스, 시쿠피라의 경영 철학을 10가지로 분석해 놓았다. 그 핵심을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꿈’이라는 말로 대신할 수 있다. 그들에게는 ‘불멸의 위대한 기업을 만들겠다.’라는 공통된 꿈이 있었다. 그 꿈은 그들의 동맹을 무려 40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시켜 준 원동력이기도 했다. 무엇보다 훌륭한 인재를 구하고 투자하고 도전을 제시하고, 원대한 꿈을 성취하며 기쁨과 환희를 경험하는 모습을 함께 나누고, 능력주의에 기초한 주인의식을 갖춘 문화를 유지하는 데 집중했다. 그들의 능력주의, 단순성, 그리고 꾸준한 비용 절감을 토대로 한 경영방식은 때로는 무자비하다는 비판을 들을 만큼 강도 높았다. 하지만 이례적인 성과를 거두는 직원에게는 반드시 회사의 파트너가 되어 큰돈을 벌 기회를 안겨줌으로써 열광하게 했고 헌신하게 했다.

금융회사의 크기는 자본의 크기가 아니라 꿈의 크기이다!
능력주의와 효율성 철학을 바탕으로 최고 인재들에게 주주 될 기회를 주다

이 책은 단순히 사업 성공담만을 담고 있지 않다. 브라질 트리오의 긴 여정은 창업을 꿈꾸는 독자들과 세상의 수많은 리더에게 새로운 조직 문화 창조에 대한 신선한 충격과 영감을 안겨준다.
1971년 브라질 주식 시장이 호황을 누리고 있을 당시 리우데자네이루 출신으로 하버드대 졸업생이자 테니스 선수권자이며 수중 낚시의 열광 팬인 조르지 파울루 레만은 새 회사를 설립하기로 결심했다. 그는 파트너들을 모으고 신문에 “중개업체 구함”이라는 광고를 냈다. 며칠 후 레만이 경영하기 시작한 회사는 훗날 자신과 200명이 넘는 다른 사람들이 큰 재산을 모으는 초석이 된다. 회사의 이름은 가란치아였다. 가란치아 모형의 토대가 된 것은 금융시장의 골드만삭스와 소매시장의 월마트였다. 가란치아는 능력주의와 효율성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최고의 인재들에게 기업의 주주가 될 기회를 제공했다.
이는 브라질 자본주의의 획기적인 약진을 의미했으며 수많은 다른 기업을 고무시켰다. 조르지 파울루 레만은 이 모형을 바탕으로 회사 직원이었던 마르셀 텔레스와 베투 시쿠피라를 파트너로 선택해 3인조를 결성했다. 이들 3인조는 브라질 기업 역사상 전례를 찾아볼 수 없는 성공을 거두었다. 우선 1982년 로자스 아메리카나스 소매 체인을 매입하면서 실물 경제에 진출했다. 그리고 고작 7년이 지난 1989년 주요 양조 회사인 브라마를 목표로 삼았다. 브라마를 매입한 레만과 그의 팀은 말 그대로 벽을 허물고 모든 직원을 위한 목표를 제시하는 한편 자동차와 비서 같은 관리자들의 특전을 폐지해 생산성을 높이고 수익을 증대했다.
그런 다음 그들은 브라마와 안타르치카를 통합해 암베비를 설립함으로써 브라질 역사상 최대 규모의 합병에 성공했다. 국제무대로 확장을 계속하며 인베브를 설립하고 마침내 세계 최대 양조회사인 앤호이저 부시를 매입하겠다는 숙원을 이루었다. 지지자들에게는 ‘유능하고’ 비평가들에게는 ‘지나치게 공격적인’ 이 3인조가 창조한 문화가 바야흐로 세계를 점령할 태세를 마친 것이다.
그 후 그들은 미국을 상징하는 다른 두 세계적 기업의 소유주가 되었다. 그것은 거의 80개국에 진출한 버거킹 햄버거 체인과 하인즈 식품 회사였다. 레만의 자산은 2013년 기준 20조 원으로 세계 33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의 핵심 파트너인 텔레스와 시쿠피라도 세계 150대 부자 반열에 올랐으며 200여 명의 파트너도 평균 100억 원 이상의 자산가가 되었다.

목차

서문 불멸의 위대한 기업을 만드는 경영 철학 10계명
(짐 콜린스)

1 능력주의와 파트너십으로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다
: 앤호이저-부시를 인수하며 세계 4대 소비제품 그룹이 되다

2 사람은 모험을 감행해야 하고 연습을 통해 성공한다
: 큰 꿈이든 작은 꿈이든 성취하려면 똑같은 노력을 해야 한다

3 함께 일하는 훌륭한 사람들이 기업을 위대하게 한다
: 가난하고 똑똑하고 절실히 부자가 되고 싶어하는 인재를 찾다

4 골드만삭스와 가란치아에 헌신은 절대적인 조건이다
: 직원들에게 삶의 전부를 일에 바칠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5 성장하지 않으면 능력주의란 번지르르한 말일 뿐이다
: 회사가 성장하고 소득이 증가해야 기회와 보상을 줄 수 있다

6 에고를 드러내는 것은 효율적 조직 설립 방법이 아니다
: 과시하지 않고 검약한 생활을 하지만 일할 땐 강력하게 한다

7 인재를 모집하고 능력주의로 유지하고 성과를 나눈다
: 세계 최대 부자 목록보다 오랫동안 존속하는 기업을 설립한다

8 가란치아 모형은 맨땅에서 꿈을 펼쳐가는 데도 통한다
: 능력주의, 파트너십, 경쟁적 환경, 평가, 보너스를 적용한다

9 가란치아는 톱티어인 골드만삭스 모범 관행을 복제했다
: 처음부터 밑바닥에서 시작하지 않고 최고로부터 배워서 한다

10 지속성장의 토대가 될 인력 자원 메커니즘을 만든다
: 25세 젊은이들을 관리자로 키우고 보상하고 자존감도 높인다

11 최고의 투자은행 가란치아를 죽인 것은 가란치아였다
: 정상에 오른 기업도 성장 원칙이 무너지면 한순간에 추락한다

12 사모펀드 가란치아 파트너스로 다시 흥망성쇠를 겪다
: 승승장구하면서 오만해지고 천하무적처럼 행동하면 망한다

13 브라마 대 안타르치카의 싸움은 경영 방식 전쟁이다
: 신속하게 결정을 내리고 능력주의와 형식 탈피를 중시한다

14 브라질 맥주 시장 대표 주자를 대담하게 인수합병하다
: 양조 회사 암베비의 탄생으로 대중이 얻을 혜택을 홍보하다

15 새 회사는 기회를 제공하고 대담한 꿈 개념을 알렸다
: 새 회사에서 목표 초과 달성한 사람은 남다른 보상을 받는다

16 앤호이저-부시와 버거킹의 주인이 되는 야심을 품다
: 전세계 맥주 1위 버드와이저와 버거킹을 인수해 혁신하다

17 세계 억만장자 2위보다 회사의 지속가능성이 중요하다
: 능력주의, 비용 절감, 지속적인 향상의 안내로 기회를 쫓는다

감사의 말
주요 연표 가란치아에서부터 3G 캐피털까지 제국의 건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