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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장자의마지막질문

백만장자의마지막질문

  • 김용규
  • |
  • 휴머니스트
  • |
  • 2013-07-01 출간
  • |
  • 476페이지
  • |
  • ISBN 978895862627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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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는 말

백만장자의 마지막 질문 1
신(하느님)의 존재를 어떻게 증명할 수 있나?
신은 왜 자신의 존재를 똑똑히 드러내 보이지 않는가?
백만장자의 마지막 질문 2
신은 우주만물의 창조주라는데 무엇으로 증명할 수 있는가?
백만장자의 마지막 질문 3
생물학자들은 인간도 오랜 진화과정의 산물이라고 하는데, 신의 인간창조와 어떻게 다른가?
인간이나 생물도 진화의 산물 아닌가?
백만장자의 마지막 질문 4
언젠가 생명의 합성, 무병장수의 시대도 가능할 것 같다.
이처럼 과학이 끝없이 발달하면 신의 존재도 부인되는 것이 아닌가?
백만장자의 마지막 질문 5
신은 인간을 사랑했다면, 왜 고통과 불행과 죽음을 주었는가?
백만장자의 마지막 질문 6
신은 왜 악인을 만들었는가? 예: 히틀러나 스탈린, 또는 갖가지 흉악범들.
백만장자의 마지막 질문 7
예수는 우리의 죄를 대신 속죄하기 위해 죽었다는데, 우리의 죄란 무엇인가?
왜 우리로 하여금 죄를 짓게 내버려두었는가?
백만장자의 마지막 질문 8
성경은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그것이 하느님의 말씀이라는 것을 어떻게 증명할 수 있나?
백만장자의 마지막 질문 9
종교란 무엇인가? 왜 인간에게 필요한가?
백만장자의 마지막 질문 10
영혼이란 무엇인가?
백만장자의 마지막 질문 11
천주교를 믿지 않고는 천국에 갈 수 없는가?
무종교인, 무신론자, 타종교인 중에도 착한 사람이 많은데, 이들은 죽어서 어디로 가는가?
백만장자의 마지막 질문 12
인간이 죽은 후에 영혼은 죽지 않고, 천국이나 지옥으로 간다는 것을 어떻게 믿을 수 있나?
백만장자의 마지막 질문 13
신앙이 없어도 부귀를 누리고, 악인 중에도 부귀와 안락을 누리는 사람이 많은데
신의 교훈은 무엇인가?
백만장자의 마지막 질문 14
성경에 부자가 천국에 가는 것을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는 것에 비유했는데,
부자는 악인이란 말인가?
백만장자의 마지막 질문 15
이탈리아 같은 나라는 국민의 99%가 천주교도인데, 사회혼란과 범죄가 왜 그리 많으며,
세계의 모범국이 되지 못하는가?
백만장자의 마지막 질문 16
신앙인은 때때로 광인처럼 되는데, 공산당원이 공산주의에 미치는 것과 어떻게 다른가?
백만장자의 마지막 질문 17
천주교와 공산주의는 상극이라고 하는데, 천주교도가 많은 나라들이 왜 공산국이 되었나?
예: 폴란드 등 동구 제국, 니카라과 등.
백만장자의 마지막 질문 18
우리나라는 두 집 건너 교회가 있고, 신자도 많은데 사회범죄와 시련이 왜 그리 많은가?
백만장자의 마지막 질문 19
로마 교황의 결정엔 잘못이 없다는데, 그도 사람인데 어떻게 그런 독선이 가능한가?
백만장자의 마지막 질문 20
신부는 어떤 사람인가? 왜 독신인가? 수녀는 어떤 사람인가? 왜 독신인가?
백만장자의 마지막 질문 21
천주교의 어떤 단체는 기업주를 착취자로, 근로자를 착취당하는 자로 단정,
기업의 분열과 파괴를 조장하는데, 자본주의 체제와 미덕을 부인하는 것인가?
백만장자의 마지막 질문 22
지구의 종말은 오는가?

나오는 말
참고문헌

도서소개

신과 인간에 관한 절박한 물음에 인문학적으로 답하다! 고 이병철 회장이 묻고 철학자 김용규가 답하는 신과 인간에 관한 근본적 통찰 『백만장자의 마지막 질문』. 삼성그룹 창업주 이병철 회장이 1987년 타계하기 직전 남긴 신과 인간에 관한 근본적인 질문 24가지를 다룬 책이다. 저자 김용규는 고 이병철 회장의 질문인 동시에 우리 모두의 질문이기도 한, ‘신은 과연 존재하는가’에서 시작하여 ‘종말은 언제 오나’에 이르는 숙명적인 문제들을 진지하게 성찰한다. 이 책은 기독교 특정 종파의 관점이나 신학적 경향을 지지하지 않고, 인문학적 관점과 언어로 신과 인간, 종교, 과학 등에 관한 다양한 문제들을 논의한다. 종교적 문제들의 개념을 정리하고 논리를 분석하며, 그에 대해 독자들이 어떤 입장을 가질 수 있는지 까지 설명한다. 이처럼 우리 모두가 한번은 마주해야 하는 근본적인 문제들을 진지하게 생각하게 함으로써 삶의 의미를 곱씹어 보고 그 가치를 다시 발견하도록 도와준다.
삶의 마지막 순간, 누구나 가질 수 있는 신과 인간에 관한 절박한 물음!
그리고 그에 대한 인문학적 답변
삼성그룹 창업주 이병철 회장이 1987년 타계하기 직전 24가지 질문을 남겼다. ‘신은 과연 존재하는가’에서 시작하여 ‘종말은 언제 오나’에 이르는 이 질문들은 삶의 마지막 순간 누구나 품을 수밖에 없는 신과 인간에 관한 절박한 물음이다. 고(故) 이병철 회장의 질문인 동시에 우리 모두의 질문이기도 한 이 숙명적인 문제들을 철학자 김용규가 진지하게 성찰한다. 신학과 철학에 대한 지은이의 깊은 통찰에는 신의 존재 여부, 종교와 과학의 관계, 영혼의 존재와 역할, 지구의 종말 등 신과 인간을 둘러싼 모든 궁금증에 대한 해답이 담겨 있다. 또한 최근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새로운 무신론에 대한 지은이의 단호한 일침은 과학과 종교의 소통이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지를 고민하게 하는 우리 시대 인문주의의 정수다.

이병철 회장이 죽음을 앞두고 신과 인간에 관해 묻다
삼성그룹을 창건한 이병철 회장은 1987년 타계하기 직전 가톨릭교회 정의채 신부에게 네 쪽짜리 질문지를 보냈다. 이 질문지에는 “신의 존재를 어떻게 증명할 수 있나? 신은 왜 자신의 존재를 똑똑히 드러내 보이지 않는가?”, “신은 인간을 사랑했다면, 왜 고통과 불행과 죽음을 주었는가?”, “인간이 죽은 후에 영혼은 죽지 않고, 천국이나 지옥으로 간다는 것을 어떻게 믿을 수 있나?”, “지구의 종말은 오는가?” 등 단아한 필체로 쓰인 24개의 질문이 담겨 있다. 이 질문들은 하나같이 어투가 도전적이고 호흡이 긴박하지만, 동시에 내용이 신중하고 순서가 정연하다. 찬찬히 살펴보면 신과 인간에 관해 우리가 품을 수 있는 거의 모든 궁금증이 포함되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백만장자의 마지막 질문》은 이병철 회장이 남긴 신과 인간에 관한 근본적인 질문들을 다루는 책이다. 이 질문들은 삼성그룹이라는 굴지의 기업을 만든 이병철 회장의 질문이기에 특별하지만, 동시에 죽음을 앞둔 인간이라면 누구나 품을 수밖에 없는 질문이기도 하기에 보편적이다. 그리고 그 내용은 절박하다. 세상에서 이룬 모든 일이 헛되고 죽음 후에 찾아오는 모든 것이 불확실한 삶의 마지막 순간, 인간이라면 누구나 해답을 갈구할 수밖에 없는 근본적 문제들. 이 책은 우리 모두가 한번은 마주해야 하는 이 숙명적 문제들을 진지하게 성찰하여 삶의 의미를 곱씹고 그 가치를 다시 발견하게 한다.

신을 이야기하는 철학자 김용규가 그 질문에 답하다
신에 대한 이해를 통해 서양문명의 심층을 파헤친 《서양문명을 읽는 코드, 신》, 13편의 문학작품을 실마리 삼아 철학의 길과 삶의 해법을 제시한 《철학카페에서 문학읽기》, 흥미진진한 지식 소설 《알도와 떠도는 사원》 등 대중과 소통하는 철학 교양서를 집필해온 철학자 김용규. 그는 이 책에서 ‘인간이 추구하는 가치들의 정점’으로서의 신을 이야기한다. 철학의 본분은 사람들이 더 나은 삶을 선택하고 그것을 향해 스스로 변화하게 하는 것이기에, 신을 이야기함으로써 가치들이 소멸하고 삶이 공허해진 현대인들의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는다. 사람들에게 새로운 삶의 길을 터주어야 한다는 소명을 갖고, 인류의 보편적 가치들에 대해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자 한다. 이것이 바로 목사도, 신부도, 스님도 아닌, 철학자인 그가 신과 인간의 관한 이병철 회장의 물음에 답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사람인 이유다.
이 책에서 지은이가 견지하는 것은 ‘인문학적 관점’이다. 기독교 특정 종파의 관점이나 신학적 경향을 지지하지 않고, 인문학적 관점과 언어로 신과 인간, 종교, 과학 등에 관한 다양한 문제들을 논의한다. 종교적 문제들의 개념을 정리하고 논리를 분석하며, 그에 대해 독자들이 어떤 입장을 가질 수 있는지까지 설명한다. 기독교인이 아닌 사람들에게는 다소 낯설 수 있는 종교적 담론들을 거부감 없이 접할 수 있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독자들은 신학과 철학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한 지은이의 통찰에서 신과 인간에 관한 근본적인 물음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다.

종교해악론에 일침을 가하고 균형 잡힌 시선을 제시하다
2001년 9·11 테러 사건 이후 종교를 바라보는 대중의 시선은 순식간에 싸늘해졌다. 이에 발맞춰 《만들어진 신》의 리처드 도킨스, 《종교의 종말》의 샘 해리스, 《주문을 깨다》의 대니얼 데닛, 《신은 위대하지 않다》의 크리스토퍼 히친스, 《우주에는 신이 없다》의 데이비드 밀스 등을 위시한 ‘새로운 무신론자’들이 기승을 부리기 시작했다. 이들은 종교가 인류에게 해롭고 불필요하기 때문에 반드시 없애야 한다는 종교해악론과 종교말살론을 주장하며, 많은 독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런데 과학자인 이들의 주장은 정말 논리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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