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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세계의비밀

사후세계의비밀

  • 마이클 팀
  • |
  • 북성재
  • |
  • 2013-06-03 출간
  • |
  • 264페이지
  • |
  • ISBN 978899216252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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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사 _ 정현채 | 4
역자서문 | 9
추천사 _ 스탠퍼드 베티 | 11
들어가는 글
영원 속에서 살기 | 23
서론
서론 계시: 고대의 것과 현대의 것 | 36
1. 죽음의 메신저들 | 46
2. 죽음이 가까이 왔을 때 우리가 알 수 있는 몇 가지 | 69
3. 죽음, 진짜 세계로의 귀환 | 91
4. 두 번째 죽음의 의미와 깨어나기 | 115
5. 삶의 회고 | 133
6. 영혼은 어디에 머무는가 | 150
7. 죽는다고 모든 걸 알게 되지는 않는다 | 173
8. 지상에서의 풀지 못한 숙제들 | 195
9. 죽음이 우리에게 가르치는 것들 | 211
후기: 왜 필요한 것인가? | 221
부록 A
부록
죽음에 대한 예지나 예감 | 228부록 B
윤회/환생 | 232록 C
자살 | 238록 D
유명한 연구자들과 영매들 | 242
참고문헌 | 257

도서소개

죽음도 선행학습이 필요하다! 『사후세계의 비밀』은 저자 마이클 팀의 영적 세계에 대한 방대한 자료를 분석하여 우리가 죽음 이후 어떤 여정을 갈 것인지 가장 근접하게 제시한 책이다. 죽음에 관한 한 선행학습을 준비하는 경우가 드문 우리에게, 죽음을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 책은 왜 천국에 있는 영들이 영통제자와 영매를 통해 인간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주고 싶어 하는지에 관한 증언들을 담아내어, 사후세계의 모습을 보여준다.
출판사 서평
사후세계에는 어떤 비밀이 있을까
이 책의 저자 마이클 팀보다 영의 세계와 영매들에 대한 정보를 더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 방대한 자료를 분석하여 우리가 죽음 이후 어떤 여정을 갈 것인지 가장 근접하게 제시해 준다.
그러면 영들이 사후세계를 우리에게 전하려 애쓰는 이유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높은 영들 중에는 인간들에게 사후의 삶을 미리 선행을 시키는 사명을 가진 존재들이 있다고 한다. 우리들이 고등학교에서 대학을 갈 때 선행학습을 통해 가려는 곳이 어떤 곳인지 정보도 얻고 미리 약간의 지식을 갖추는 것에 비유하면 좋을 것이다. 대학에 대한 정보와 교수나 학교의 성향을 선생님, 선배 등을 통해 익히는 것처럼 우리가 가야 할 사후세계에 대한 정보를 주고 싶어하는 영들이 주는 메시지를 받아들이면 우리가 가야 할 죽음 이후를 잘 준비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에 의하면 죽음을 준비하지 못하고 영계로 밀려드는 영들로 인해 영계에서도 비상이 걸렸다고 한다. 우리는 죽음에 관한 한 선행학습을 준비하는 경우가 드물다. 죽음은 죽은 후에 알아도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미리 준비하고 오면 훨씬 적응이 빠르므로 높은 영들이 영매를 통해 끊임없이 메시지를 전하려고 애를 쓰는 것이다.

요즘 “나는 천국을 보았다”라는 유의 책이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러나 이 책은 누군가가 혼자 본 천국의 이야기가 아니다. 혼자 보고 와서 ‘천국은 이렇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장님의 코끼리 다리 만지기’와 다름없다. 물론 그가 본 천국이 틀렸다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천국은 훨씬 다양하고 여러 단계들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단편적인 지식을 가지고 논하는 것은 3차원의 입체를 2차원의 면으로 표현하는 오류를 범하고 말 것이다. 이 책은 여러 계에 대한 입체적인 메시지를 통합하고 분석하여 코끼리를 온전히 볼 수 있게 할 것이다.
이 책에는 왜 천국에 있는 영들이 영통제자와 영매를 통해 인간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주고 싶어하는지 궁금증을 풀어줄 결정적 증언들이 들어 있다.

추천사 중에서
정현채(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 교수)

사람이 죽은 뒤에는 어떻게 되는가에 관한 문제는 인류가 지난 수천 년간 궁금하게 여긴 주제이기도 하다. 죽고 나서 1년 뒤 나타나서 “내가 죽어보니까 이렇고 저러한 일들이 일어나더라”라고 말해 주는 사람이 몇 명만 있었어도 이런 궁금증은 진작 풀렸을 텐데, 역사상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그런데 1970년대 중반부터 사후생에 대한 단서가 조금씩 드러나기 시작했다. 심폐소생술의 발달로 인해, 과거에는 죽어버려 더 이상 말이 없었을 사람들이 극적으로 다시 살아나기 시작하면서, 그 중 일부가 겪은 근사(임사)체험이 소개되기 시작한 것이다. 심장박동이 멈추고 10-20초 지나면 뇌로 피가 돌지 않으며 뇌파가 정지된다. 즉 뇌의 활동이 없어진다.
근사체험은 바로 이때의 체험이다. 이 체험의 열 가지 요소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자신이 죽었다는 인식, 긍정적인 감정, 체외이탈, 터널을 통과함, 밝은 빛과의 교신, 색깔을 관찰함, 천상의 풍경을 관찰함, 이미 세상을 떠난 가족과 친지와 만남, 자신의 생을 회고함, 삶과 죽음의 경계 인지 등이다.
이러한 체험에 대해 회의론자인 대부분의 과학자나 의사들은 이를 꿈이나 환각, 착각으로 폄하하곤 한다. 그러나 꿈이나 환각도 두뇌 활동이 있어야 가능한데, 뇌파가 완전히 정지된 상태에서 어떻게 가능하겠는가? 조금만 생각해 보면, 근사체험은 꿈이나 착각 또는 환각으로는 도저히 설명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현상을 오랫동안 연구해 온 네덜란드의 심장내과 의사인 핌 반 롬멜 박사는 이를 ‘국한되지 않는 의식(Nonlocal consciousness)’으로 부르기도 한다. 육체와 분리되는 비육체적인 요소인 의식체, 영혼, 영(spirit 또는 soul)이라는 단어에 대해 과학자와 의사들이 느낄 거부감을 감지하고 이런 용어를 사용하는 것이라고 추측해 본다. 인간의 두뇌가 곧 의식이라는 믿음을 갖고 있는 많은 과학자와 의사들에게는 다루기가 상당히 불편한 체험적 증거라고 할 수 있겠다.

물리와 화학만으로 생명의 모든 현상을 설명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과학근본주의가 만연한 시대적 분위기에서, 이러한 과학과 의학의 발달 덕에 가능해진 심폐소생술에 의해 사망 상태로부터 많은 사람들이 회생하게 되고 또 그 일부가 경험하고 보고하는 근사체험을 통해서, 오히려 눈에 보이는 육체만이 아니라 비육체적인 부분이 있다는 것이 알려지게 된 것은 대단히 아이러니한 일이라고 할 수 있다.
근사체험에 대해서 서구에서는 여러 병원에서의 다기관 연구를 통한 임상연구 결과가 지명도가 아주 높은 최상위권의 의학학술지<란셋(Lancet)>에 실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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