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우리 차례,
지옥의 불을 선사하마!
드디어 시작된 태초의 돌을 건 ‘그리스 모여’ 팀과
‘한번에 세끼’ 팀의 경기! 메두사의 공격에 한이 일행은
각자 어둠과 물, 불, 마법, 빛의 힘을 빌려 맞서지만
한이가 독사에 물리면서 크게 다치고 만다. 이때 하데스
의 불기둥과 포세이돈의 물보라가 모두를 덮치는데…!
〈발명코믹북 무한의 계단 6권〉의 주인공 소개
1. 용감하게 앞장서는 한이
엄마를 찾아 이세계로 왔지만, 번개소녀를 만나게 되면서
이세계에서 벌어진 큰 사건의 중심에서 활약하고 있다.
2. 방귀 마법으로 재탄생한 단이
얼떨결에 이세계에 왔지만완벽히 적응했을 뿐 아니라, 대마법사가
만들어준 방귀 파워도 강해졌다.
3. 한이의 신발 정령 피니
한이의 신발 속 ‘축복의 결계’에 구속된 후, 한이와 함께하며 위험할
때마다 큰 도움을 준다.
4. 비밀의 번개소녀
제우스에 의해 정체가 밝혀지며 모두를
혼란에 빠뜨렸지만, 이 세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친구들을 설득한다.
5. 냉철한 조언자 비지니스맨
〈한번에 세끼〉팀의 전략가. 장난의 신의 초대장을 받고 게임에 참가해 한이와 단이와
함께 팀을 이룬 후, 팀이 위기에 처할 때에도 침착하게 팀원들을 독려한다.
6. 수다쟁이 목각인형
무한의 계단 시합을 통해 소원을 이룬 용사. 원래 똑깍똑깍 소리로 소통했으나,
말을 할 수 있게 된 후 그동안의 한을 풀듯 쉬지 않고 이야기를 쏟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