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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회루의 비밀

경회루의 비밀

  • 서경원
  • |
  • 담디
  • |
  • 2024-11-20 출간
  • |
  • 304페이지
  • |
  • 152 X 225mm
  • |
  • ISBN 9788968011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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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물을 의미하는 숫자 6은 경회루 조영 원리의 상징 체계다.
고종 2년(1865년) 경회루를 중건할 때, 정약용의 5촌 조카뻘인 정학순이란 대신이 『경회루전도』와 범례로 『경회루삼십육궁지도』를 저술했다. 이 책을 바탕으로 경회루복원의 지표를 세워 누각이 다시 중건되었다. 그래서 이 책은 지금도 경회루의 조영 원리와 상징 체계를 밝힐 수 있는 확실한 근거자료다. 이 『경회루전도』는 두 개의 책이 전해지고 있다. 둘 다 필사본으로 대한민국의 국립중앙도서관과 일본 와세다대학 도서관에 각각 1책씩 소장되어 있다.
먼저 한문으로 된 이 실증적인 자료를 번역했다. 와세다대학 본을 중심으로 국립중앙도서관 본은 참고했다. 번역문을 바탕으로 경복궁 경회루의 조영 원리를 자세히 살펴보니, 경회루는 궁궐의 화재를 억제하기 위해 지어진 누각이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를 위한 방편으로 정자와 연못 곳곳에 동양사상이 적용되어 있었다. 특히 하도 그림 속 물을 상징하는 숫자 6이 기본 상징으로 쓰였다. 물의 상징인 숫자 6은 궁궐의 불기운을 억누르는 상징 체계다. 즉 물로써 불을 제압하는 오행의 수극화 원리가 누각 조영 원리의 바탕이다. 오직 물로써 화마를 물리쳐 궁궐의 화재를 예방하려는 상징적인 의도였다.
정학순은 이를 육육양제지법(六六禳除之法)이라 명명했다. 물의 지극한 숫자인 36(6×6=36)으로 화마를 막아 물리쳐 없애는 방법이란 뜻이다. 경회루는 정면 7칸 측면 5칸으로 통상적으로는 35칸 건물이다. 그런데 정학순은 건물 전체를 태극 1칸으로 보아 총 36칸 즉 36궁이라 불렀다. 즉 경회루는 궁궐의 화마를 물리치는 물의 정자라는 의미다. 이런 사상을 바탕으로 『경회루삼십육궁지도』를 그렸다.
경회루 조영 원리의 핵심은 물을 상징하는 숫자 6이다. 그래서 경회루에는 물을 상징하는 숫자 6의 배수가 곳곳에 적용되어 있다. 1층 기둥은 48개(8×6=48)다. 2층으로 오르는 계단의 층계 수는 18단(3×6=18)이다.
2층 2단 안의 기둥 수는 24개(4×6=24)이며, 나무의 기둥 길이는 36척(6×6=36)이다. 2층 3단의 기둥도 24개(4×6=24)이며, 기둥의 길이는 18척(3×6=18)이다. 또 2층의 칸마다 길이와 넓이는 각각 12척(2×6=12)이며, 서까래는 12개(2×6=12)를 썼다. 처마의 네 모퉁이 서까래는 각각 18개(3×6=18)씩을 썼다. 동자기둥도 6겹으로 올렸다. 기둥의 수는 물론 서까래와 기둥의 높이에까지 모두 물의 수 6의 원리가 적용되어졌다. 하도에서 물을 상징하는 숫자인 6의 배수에서 한 치도 벗어나지 않는다. 경회루는 궁궐의 화재 예방을 위해 물을 상징하는 수 6의 원리로 지어졌다.

음양 사상을 바탕으로 성리학의 우주공간을 정자에 구현했다.
또한 경회루는 기둥이나 들보의 수치, 계단에도 모두 음양의 조화를 꾀했다. 1층은 2단 구성으로 음인 땅을 상징하고, 2층은 3단 구성으로 양인 하늘을 상징한다. 동서 좌우 계단도 음양의 상징이다. 음양을 상징하는 숫자 6과 9를 바탕으로 위로 올리는 들보는 하늘을 상징하는 9의 수치로써 올렸다. 아래에 있는 기둥은 땅을 상징하는 6의 수치로써 세운 것이다.
하늘은 둥글고 땅은 네모나다는 사상이 천원지방이다. 하늘은 양의 성질로, 땅은 음의 성질로 보았다. 천원지방은 음양의 또 다른 표현이다.
경회루 1층 돌기둥들도 보면, 바깥쪽은 네모난 기둥이고 안쪽은 둥근 기둥을 세워 천원지방을 형상하였다. 돌기둥 밑을 살펴보아도 음양의 조화를 꾀한 형태를 발견할 수 있다. 땅을 상징하는 바깥쪽 기둥 24개는 네모나게 받침돌을 다듬었고, 하늘을 상징하는 안쪽 기둥 24개는 네모난 받침 위에 한 번 더 둥근 받침을 한 두리기둥 형식을 취했다. 하늘과 땅, 음과 양을 상징하는 천원지방의 상징 체계다. 바로 하늘과 땅, 음과 양의 조화를 꾀한 것이다. 이는 어진 임금과 신하가 서로 잘 만나 화합해야 선정이 베풀어진다는 상징이다. 바로 누각의 이름인 군신 간의 경사스러운 모임이라는 뜻의 경회와 잘 부합되는 상징 체계다.
경회루 2층은 마루의 높낮이로 신분 사회의 위계질서를 구축해 놓았다. 가장 높은 첫 번째 단은 8개의 기둥을 세워 3칸 구성인데, 임금을 위한 정당으로 천지인 삼재를 상징한다. 기둥 8개는 후천 팔괘를 상징한다.
두 번째 단은 16개의 기둥을 써서 12칸으로 구성된 헌이다. 이는 동서남북으로 3개월씩 나누어 사계절인 봄·여름·가을·겨울 1년 12달을 상징한다. 16칸마다 들창을 네 개씩 들여 총 64개가 되니, 이는 주역 64괘의 상징이다.
세 번째 단은 24개의 기둥을 세웠는데, 24절기와 24방위를 상징한다. 공간을 상징하는 24방위와 시간을 상징하는 24절기는 시공간을 의미하는 우주의 개념이다. 대한민국 국회의사당의 바깥 기둥도 24개다. 바로 우주 공간을 의미하는 경회루의 바깥 기둥 24개를 본떠 세운 것이다.

연못에서 출토된 동룡은 화마를 물속에 수장시키는 상징 체계이다.
『경회루전도』에는 구리로 만든 용 2마리를 경회루 연못 북쪽에 넣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1997년 연못 준설작업을 하다가 이 중에 한 마리가 실제로 발견되었다. 이는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도대체 왜 물속에다가 용을 주조하여 넣었을까, 그것도 한 마리가 아니라 두 마리 씩이나 넣었을까? 상상의 동물인 용, 용을 주조한 구리의 빛깔, 용을 딱 2마리만 주조한 이유, 연못 북쪽 물속에 동룡을 넣은 이유 등에 대단히 흥미로운 상징 체계가 내포되어 있다.
구리의 붉은색은 오행으로 남쪽이며 불의 상징이다. 하도에서 숫자 2는 7과 짝을 이뤄 남방에서 불을 생성한다. 용의 재질인 구리의 붉은색과 숫자 2는 남쪽의 불을 상징한다. 그러니까 용 2마리를 붉은색의 구리로 주조하였다는 것은 바로 불덩어리를 만들었다는 뜻이다. 궁궐에 화재를 불러일으키는 불기운을 모두 모았다는 상징이다.
이 불덩이 화마인 용 두 마리를 오행에서 물의 방향인 연못 북쪽에 수장시켰다. 그것도 불이 밖으로 새어 나오지 못하도록 돌 확에 넣어 단단히 가둬버렸다. 이렇게 궁궐 안의 모든 화마를 애초에 물속에 깊이 가둠으로써 화재를 미연에 예방하려 한 상징 행위였다. 모두 경복궁의 화마를 제압하기 위한 목적이었다. 이리 보면 경회루 자체가 지극한 물의 상징 체계다. 바로 불을 억제하는 물의 정자다. 그래서인지 조선시대에는 이곳 경회루에서도 줄곧 기우제를 지냈다.

여전히 의심쩍어하는 음양오행 이야기.
경회루는 동양사상을 바탕으로 구축되었다. 이를 뒷받침해 주는 음양오행 이야기다.
인간은 하늘 아래에서 땅을 밟으며 살아간다. 하늘과 땅을 빼놓고 사람을 이야기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동양에서는 하늘과 땅과 인간을 이 세상을 구성하는 기본 바탕인 삼재라 부른다.
위에 있는 하늘은 양, 아래에 있는 땅은 음의 성질로 상징화 했다. 사람은 음양의 두 가지 기운을 모두 갖춘 천지간의 중간 존재로 보았다. 세상 만물을 모두 이 음양에 결부시켜 해석하려 했다. 예를 들면, 사람이 태어남은 혼백의 만남이고, 죽음은 혼백의 흩어짐으로 보았다. 사람이 죽으면 양의 기운인 혼은 하늘로, 음의 기운인 백은 땅으로 돌아간다고 여겼다. 그래서 망자의 혼을 위해서는 종묘 같은 사당을 짓고, 시신인 백을 위해서는 무덤을 만든다. 혼백 즉 음양으로 사람의 생사를 구분하여 표현했다.
동양의 세계관은 삼재와 음양 사상이 기본 틀이다. 천지의 운행 원리가 음양 사상의 배경이고 근거다. 동양의 모든 지식은 바로 하늘과 땅과 사람이 출발점이다. 우리 문화나 역사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음양 사상을 반드시 알아야 하는 이유다.
음양과 밀접하게 결부된 오행 사상도 마찬가지다. 오행에는 상생 작용도 있고 상극 작용도 동시에 존재한다. 우리 마음속에는 나를 이롭게 하는 착한 성정도 있지만, 날 유혹에 빠트리는 나쁜 성정도 동시에 존재한다. 이런 상생과 상극이 동시에 존재하는 긴장 속에서 삶의 조화와 균형을 맞춰간다. 이렇듯 상생과 상극은 한 끗 차이다.
오행상생 순서는 목→화→토→금→수 순이다. 목생화, 화생토, 토생금, 금생수, 수생목으로 상생한다. 오행의 상생 작용은 사계절인 봄, 여름, 가을, 겨울의 낳고, 자라고, 거두고, 갈무리하는 과정이다. 사람은 태어나고, 질풍노도의 청년이 되고, 중년이 되고, 노년을 맞는다. 오행의 상생은 인간을 포함한 만물이 반복적으로 순환하는 영원성의 상징 체계다.
오행은 하늘의 순환 원리에 순응하려는 인간 의지의 표현이라고 볼 수 있다. 음양이 천지자연의 기운이 움직이는 자연법칙이라면, 오행은 바탕이 되어 사람이 마땅히 지켜가며 살아가는 인사의 방편이다. 천인합일 사상이다.
음양오행은 동양의 보편적인 지식 체계였다. 그 시대의 천문관과 세계관으로써 당시를 운영하는 기본적인 지식의 틀이었다. 우리의 전통문화는 의심할 여지없이 이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경회루는 바로 이런 동양사상을 바탕으로 궁궐의 화재를 예방하려 지은 물의 정자다.

목차

물의 정자 경회루
공사 시작 8개월 만에 2층으로 된 35칸의 경회루가 완공되었다.
하륜의 경회루기.
경회루 돌기둥에 용과 구름무늬를 화려하게 새기다.
연산군은 전국의 기생들을 불러 모아 경회루에서 흥청망청했다.
단종이 세조에게 옥새를 넘긴 곳도 경회루다.
경회루에서는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대내가 모두 불타서 하늘에 계신 조종의 혼령을 놀라게 하다.
근정전 중수 공사 중에 은제 육각판 5점과 부적 3점이 발견되었다.
경회루의 조영 원리를 밝힐 수 있는 『경회루전도』.
『경회루전도』를 쓴 정학순.
『경회루전도』는 국립중앙도서관과 일본 와세다대학에 각각 1책씩 소장되어 있다.
경회루는 주역 사상을 바탕으로 지어졌다.
『주역』은 세상 만물의 이치를 음양의 원리로 본다.
음양은 주어진 상황에 따라 성질이 바뀐다.
경회루 35칸은 주역 64괘의 의미다.
주역 64괘는 36궁이다.
소성 팔괘의 자리에도 36궁이 들어 있다.
소성 팔괘 효의 생긴 모양에도 36궁이 들어 있다.
정면 7칸 측면 5칸으로 총 35칸인데 어떻게 36칸이 된다는 걸까?
물을 의미하는 숫자 1과 6은 경회루 조영 원리의 상징 체계다.
육육양제지법.
하도 그림에서 숫자 1과 6은 물을 생성해 낸다.
경회루 2층의 3단 구조는 하도 그림과 같다.
경회루 1층은 2단이고 2층은 3단 구성인데 땅과 하늘을 상징한다.
경회루는 기둥이나 들보의 수치에도 음양의 조화를 꾀했다.
터에 남아 있는 무늬는 건물 중건의 중요한 근거가 된다.
돌기둥 48개로 이루어진 경회루 35칸은 물을 상징한다.
경회루 동서 양쪽에 설치된 18 층계 계단은 음양과 물을 상징한다.
2층은 마루의 높낮이로 신분 사회의 위계질서를 구축해 놓았다.
동양 건축을 이해하는 첫걸음은 방위개념이다.
하늘과 땅과 사람은 이 세상을 이해하는 바탕이다.
중궁 3칸은 임금을 위한 태실로 천지인 삼재를 상징한다.
두 번째 단은 12칸으로 1년 12달을 상징한다.
세 번째 단은 24개의 기둥을 써서 24절기와 24방위를 상징한다.
누각 곳곳에 불을 억제하는 물의 수 6의 상징성이 적용되어 있다.
문헌에 경회루 연못은 둥글고 3개 섬은 모나다고 하였다.
하늘이 밖에서 땅을 감싸고 있는 것이 마치 알 속의 노른자와 같다 .
경회루 동쪽 3개의 돌다리는 해와 달과 별의 상징이다.
임금과 신하가 서로 덕으로써 즐거이 만나다.
대인을 만나봄이 이롭다.
만물은 하늘에서 비롯된다.
만물은 땅을 바탕으로 생겨난다.
용 2마리를 구리로 만들어 경회루 연못 속에 수장시켰다.
용은 하늘이며 비이고 또 물을 만들어 내는 상상의 동물이다.
붉은빛이 나는 구리와 두 마리 용은 불을 상징한다.
구리로 용을 주조하고 합체할 때도 모두 물의 날을 택했다.
와세다대학 본에서는 동룡을 연못 북쪽에, 국립중앙도서관 본에서는 남쪽에 넣었다고 서로 다르게 기록되어 있다.
경회루는 궁궐의 화재 예방을 위해 물의 수 6의 원리로 지어졌다.

경회루전도 번역
경회루전도. 을축년 고종2년(1865). 정학순.
경회루 서문.
범례.
발문.

여전히 의심쩍어하는 음양오행 이야기
사람이 죽으면 도대체 어디로 돌아간다는 걸까?
하늘과 땅과 사람은 이 세상을 구성하는 바탕이다.
사람이 죽으면 혼은 하늘로 백은 땅으로 돌아간다.
내가 없으면 세상이 무슨 소용인가.
훈민정음의 중성자는 천지인을 본떠 만들었다.
음양은 상대적이지만 상호 보완적이고 가변적인 속성을 가졌다.
광화문에서 내가 한 거짓말들.
하도와 낙서 이야기.
한국 사람들은 술을 마실 때도 홀수인 1,3,5의 잔 수로 마시곤 한다.
여자는 49세 남자는 64세가 되면 더는 자식을 낳을 수 없게 된다.
숫자 속에서 생성되는 하도와 오행.
동양의 상수리학은 삶의 방편이다.
생명이 만들어지는 순서대로 오행이 생성된다.
오행상생은 만물이 생동하기 시작하는 봄부터 시작된다.
오행상생은 인간사와 만물이 반복 순환하는 영원성의 상징 체계다.
사람의 네 손가락은 12마디로 사계절 12달과 일치한다.
가문의 돌림자도 오행의 상생 순서로 짓는다.
양궁의 과녁 색깔도 오행 상생한다.
시간과 공간을 나타내는 방위와 계절.
청군 이겨라, 백군 이겨라. 오방색.
고진감래, 오미.
너는 간도 쓸개도 없냐? 오장육부.
사방을 지켜주는 상상의 동물, 사신.
인간이 마땅히 지켜야 할 다섯 가지 도리인 오상.
천지의 운행 원리 속에 인간의 운명도 숨겨져 있다. 천간과 지지.
훈민정음의 아설순치후인 오음.
동양의 전통 음계인 궁상각치우, 오성.
우리나라는 동북 간방에 위치해 산이 많다. 팔괘.
오행에는 서로 죽이는 상극 작용도 동시에 존재한다.
오행의 상생과 상극은 한 끗 차이다.
동양은 역사의 흐름도 오행의 상생과 상극의 논리로 보았다.
정조대왕의 탕평책을 상징하는 오방색의 탕평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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