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로 한국 동시대 작품 365점을 수록!
이 시대 가장 젊고 뜨거운 작품을 만날 수 있는
1년 365일 만년 미술 일력
그동안 명화 일력은 많았지만 독자와 같은 현재를 살아가는 한국 작가들의 작품을 수록한 ‘동시대 미술 일력’은 없었다. 국내 최초로 데일리 미술 구독 서비스를 선보인 BGA 백그라운드아트웍스는 현대인의 일상에 동시대 미술 작품이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라이프 스타일을 고민해왔다. 그 고민의 첫 번째 결과로 내밀한 미술 감상 에세이들을 엮은 《내가 읽는 그림》을 출간했고 지금까지 많은 미술 애호가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다. 이번에는 보다 더 많은 독자들의 하루하루를 작은 갤러리로 만들어주고 싶은 바람을 담아 《하루 한 작품 다짐하는 미술 일력》을 썼다.
지금 한국 미술신에서 가장 주목받는 회화, 조소, 사진, 영상 등 시각예술 작품 365점, 각각의 작품이 독자의 하루에 전하는 365편의 다짐과 메시지를 엮은 만년 미술 일력이다. 나와 같은 시대를 살고 있어서, 더욱더 나와 비슷한 인생 고민이 담겨 있는 동시대 작품을 자유롭게 감상해보자.
“빛나지 않아도 괜찮아”
“거대하고 강력할 필요 없어”
“소박하고 덤덤하게 바라보기”
“나에게 쌓인 시간을 되짚어보기”
365점의 동시대 미술 작품이 우리의 하루에 전하는
365편의 특별한 다짐과 성장의 메시지
《하루 한 작품 다짐하는 미술 일력》은 작품을 해석하고 공부하는 딱딱한 기능이 아닌, 독자가 자신의 일상을 ‘나다운 성취와 아름다움’으로 가득 채우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되었다. 무엇보다 하루 한 장씩 일력을 넘기며 매일 작품을 감상하고 다짐하는 루틴만으로 일상의 뿌듯함과 기쁨을 누리길 바랐다. 이를 위해 BGA 백그라운드아트웍스는 작품 속 메시지를 해석해주는 것에서 더 나아가, 작품이 독자의 삶에 직접 심어주는 특별한 다짐들을 담았다. “거대하고 강력할 필요 없어” “사라지기 전에 담아두자고요” “나는 나의 영원한 동반자” “우리는 쉬기 위해서 쉰다” “내 몸의 한계점을 더듬어보기” 등등 이 세계의 다양한 가치관과 시선을 배울 수 있는, 진지하면서도 유머러스한 다짐들이다.
이처럼 《하루 한 작품 다짐하는 미술 일력》은 하루 한 작품씩 받은 영감을 통해 무엇인가를 ‘다짐’한다. 이 다짐들은 사회적 명성이나 부, 인간관계 등에 있어서의 성공을 위한 지침이라기보다는 우리가 스스로의 일상을 더 깊게, 그리고 더 기쁘게 긍정하기 위한 메시지이다. 365점의 작품과 365편의 다짐들을 통해 독자들이 하루의 영감과 여유, 위로를 얻고, 나다운 행복과 성취를 누리며 새로운 시작을 꿈꾸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