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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퍼(04)HELLPER

헬퍼(04)HELLPER

  • |
  • 애니북스
  • |
  • 2013-07-01 출간
  • |
  • 260페이지
  • |
  • ISBN 978895919537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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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저승과 이승의 경계에서 벌어지는 기묘한 판타지! 네이버에서 연재 중인 삭의 웹툰 『헬퍼』 제4권. 이 작품은 저승을 만난 ‘장광남’의 기괴한 이야기를 명확한 흑과 백의 대조를 통해 세련되게 그려낸 작품이다. 친구들의 우정과 의리, 인간애를 강조한 뜨거운 메시지는 저자 특유의 개성 있는 그림체와 함께 독자의 관심을 자극한다. 세세라는 기묘한 이름과 다리에 묶인 붉은 리본, 등에 업힌 곰 인형까지 온통 베일에 가려져 있던 세세의 비밀은 다름 아닌 엄마와의 슬픈 연이었다. 꼭 살아달라는 엄마의 마지막 바람을 기억하는 세세. 그러 인해 한 번도 살아보지 못했던 이승에 대한 집착은 더욱 강해진다. 한편, 광남과 세세는 서로를 도와주고 지켜주기로 약속하면서 더욱 우정이 깊어지는데….
그래도 역시, 살아라.
이승에서도 살아보고, 저승에서도 지내본 입장에서 말해주자면-
미칠 듯이 힘들고 외로운 날들이 대부분이었지만
그래도 역시, 살아 있을 때가 훨씬 좋았어.

4권에서는 :
▲ 세세라는 기묘한 이름과 다리에 묶인 붉은 리본, 등에 업힌 곰인형까지- 온통 베일에 가려져 있던 세세의 비밀은 다름 아닌 엄마와의 슬픈 연(緣!)이었다. 꼭 살아달라는 엄마의 마지막 바람을 기억하는 세세. 그러 인해 한 번도 살아보지 못했던 이승에 대한 집착은 더욱 강해진다.

▲ 한편, 광남과 세세는 서로를 도와주고 지켜주기로 약속하면서 더욱 우정이 깊어진다. 약육강식의 논리만이 지배하는 저승에서 흔치 않은 믿음으로 엮인 두 사람. 이들에게 ‘환생’이라는 희망이 보이는 듯했으나, 광남의 여자친구 재화의 살날이 얼마 남지 않았음이 밝혀지면서 이야기는 또다른 국면을 맞이한다.

헬퍼는 역시 역시군 :
개성 강한 작화와 흡인력 있는 스토리, 그동안의 웹툰에서는 볼 수 없었던 소년만화 특유의 화려한 액션으로 무장한 헬퍼. 네이버 도전 만화가에서 수개월, 네이버 베스트 도전에서 반 년 넘게 인기를 몰아오다 웹에서 연재를 시작한 지 거의 일 년 만에 정식 웹툰으로 연재되기 시작했다. 작품 전체를 통해 친구들 사이의 우정과 의리, 그리고 인간다움에 관한 뜨거운 메시지를 던질 이 만화는, 장편임에도 불구하고 절대 지치지 않는 근성으로 긴 호흡을 이어가며 독자들에게 한국 소년만화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고 있다.

이런 작품은 책장에 침 발라가며 읽는 게 제 맛인데 :
헬퍼의 팬들은 헬퍼야말로 ‘만화책’에 어울리는 작품이라고 입을 모아 말한다.
정갈하고 자연스럽게 다듬어진 컷 연출과 저승이라는 배경답게 명확한 흑과 백의 대조는 독자와 책 사이를 더욱 가깝게 한다. 또한, 읽다 보면 저절로 애니메이션을 연상케 하는 역동적인 액션과, 우정과 의리·근성으로 똘똘 뭉친 이야기는 한동안 잊고 있었던 종이책 시절 소년만화의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예의 그 형식으로 밀어붙이기만 하는 작품은 아니다. 반듯한 사각형 안, 먹과 여백의 여유 속에서 원색이 주는 세련미는 디자인 서적에서나 찾아볼 법한 감각이다. 또한 첫 장면에서 사망한 채 등장한 주인공 캐릭터는 어딘가 기괴하게 느껴질 만큼 특이한 모습으로, 전형적인 미형·쾌남형 캐릭터를 벗어던졌다. 명실상부 한국 소년만화의 계보를 이으며 새로운 만화의 문을 열 『헬퍼』. 이 작품이 앞으로 한국 독자들에게 어떤 ‘다른 이야기’를 들려줄지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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