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영어 첫 노출 시기는 언제가 적절할까? 어떤 방법이 적절할까?
“아이에게 언어는 학습이 아니라 습득입니다.”
“ABC 알파벳이 아니라, mommy부터 자연스럽게 익혀야 합니다.”
“엄마가 아기일 때부터 조금씩 영어로 말을 걸어주세요.”
서울대 영어교육과 석사 졸업 & 13년차 강남의 현직 초등 교사이자 두 아이의 엄마인 저자는 ‘영어를 잘 배우기 위한 하나의 정답이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영어를 공부가 아니라 자연스러운 습득으로 익히기 위해서는, 아이가 어렸을 때부터 일상 속에서 엄마가 영어로 말해주는 것이 굉장히 큰 도움이 된다.’라고 주장한다.
이 책은 엄마표 영어를 몸소 실천하여 아이에게 영어로 말해주기를 원하는 엄마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아기 탄생 D+1부터 D+365까지 월령별 발달 맞춤 표현, 수유/의복/수면 등 아기 맞춤 생활 밀착 어휘, 돌 이전 뿐 아니라 돌 이후까지도 유용하게 쓰일 필수 문장 패턴들, 영어 초급자와 중고급자들에게 모두 유익한 영어 Tip을 하루 한 장, 1년 365장에 알차게 담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