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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속에 있지만 세상에 속하지 않는

세상 속에 있지만 세상에 속하지 않는

  • 데이비드 호킨스
  • |
  • 판미동
  • |
  • 2024-11-13 출간
  • |
  • 124페이지
  • |
  • 115 X 188mm
  • |
  • ISBN 9791170525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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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의식 연구의 선구자이자 세계적 영성 지도자 데이비드 호킨스 박사의 강연집 『세상 속에 있지만 세상에 속하지 않는』(원제: IN THE WORLD, BUT NOT OF IT)이 판미동에서 출간되었다. 25개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적으로 100만 부 이상 판매된 『의식 혁명』, 『놓아 버림』의 저자 호킨스 박사. 그의 대중 강연을 쉽게 정리하여 옮겨 놓은 이 책에는 현대인들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특히 기술 발전과 끊임없는 미디어의 자극으로 인한 의식 수준 저하 현상을 날카롭게 짚어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실천적 방법을 제시한다.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는 ‘관상’과 ‘의도의 법칙’, 타인을 이해하고 포용하는 ‘유머 감각’과 ‘감사하는 마음’ 등을 통해 내면의 성장을 이루어 진정한 행복에 도달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의식 수준이 높아질수록 행복 지수도 높아집니다. 행복 지수가 높을수록 세상으로부터 필요로 하거나 원하는 것이 적어집니다. 그리하여 결국은 세상에서 상대적으로 독립한 상태에 도달합니다.” (p.118~119)

높은 의식 수준이 진정한 행복을 이끈다
현대 사회는 기술 발전으로 편리해졌지만, 미디어와 SNS의 끊임없는 자극과 무의식적 프로그래밍은 우리의 의식 수준을 지속적으로 떨어뜨리고 있다. 도덕적 우월 의식, 자기도취적인 인정 욕구, 완벽주의적 강박, 군중 심리에 따른 혼란, 낮은 수준의 정치적 대화, 전문성보다 인기를 중시하는 현상 등이 그 예다.
호킨스 박사는 이러한 문제들의 연관성을 지적하며, 의식 수준 향상을 통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진정한 행복은 외부의 조건이 아닌 내면의 성장에서 비롯된다는 것. ‘관상’과 아름다운 예술을 통해 영적 알아차림을 향상하면, 주체적 판단력을 회복하여 의식적으로 미디어를 다룰 수 있다. 또한 한 발 떨어져서 보는 ‘유머 감각’과 타인을 포용하는 ‘감사의 마음’으로 의식 수준을 높일 때 외부 조건에 휘둘리지 않고 진정한 행복을 찾아갈 수 있다고 말한다.

“관상은 시력(vision)을 갖는 일에 가깝습니다. 관상에서는 저 밖의 일을 목격합니다. 그 일을 유발하지 않습니다. 자기 개인에게 공을 돌리지 않습니다. 이렇게 목격하는 상태에 있을 때, 우리는 우리의 진정한 자아에 더 가까워집니다.” (p.34)

‘관상’과 ‘끌어당김의 법칙’의 새로운 이해
의식 수준을 높이기 위해 호킨스 박사가 제안하는 구체적인 실천 방법은 ‘관상(contemplation)’이다. 관상은 명상과 달리 별도의 시간과 장소가 갖춰지지 않아도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실천 가능한 방법이다. 명상이 집중된 마음의 상태를 목표로 하여 일상과 분리되는 경향이 있다면, 관상은 열려 있는 목격자의 상태 추구하여 일상과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룬다. 이를 통해 우리는 삶의 모든 현상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현실과 객관적인 거리를 유지하면, 스트레스와 불안에서 벗어날 수 있다.
호킨스 박사는 또한 ‘끌어당김의 법칙’도 새롭게 해석한다. 단순히 원하는 결과를 세상에 투영해 그것을 나에게 끌어당기려 하기보다는, 잠재 상태를 실제 상태로 전환해 나를 그것으로 이끌어 가려 하는 ‘의도의 법칙(Law of Intention)’으로 바라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에고의 욕망이나 즉각적 결과에 대한 기대를 내려놓고, 모든 끌림과 꺼림을 초월할 때 진정한 영적 성장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내면의 성장을 통해 진정한 행복에 이르는 실천적 지혜가 담긴 이 책은, 바쁜 현대인들에게 새로운 삶의 방향을 제시하는 길잡이가 될 것이다.

“수준 높은 스승이라면 끌어당김의 법칙은 잊으라고 할 것입니다. 그런 것은 원하는 결과를 세상에 투영하고는 그 흔들리는 버드나무 가지 같은 것을 쫓아다니는 에고의 고집일 뿐이니까요. 그냥 모든 끌림과 꺼림을 놓아 버리세요.” (p.85)

목차

들어가며 -6

1장 영적인 길을 선택하려면 -9
2장 의식이 계속 깨어 있으면서 융화하려면 -37
3장 끌어당김의 법칙이 영적 여정의 일부가 되려면 -57
4장 기술 문명의 시대에 의식의 진보를 이루려면 -91
5장 세계 시민으로서 각성의 길을 가려면 -101

저자에 대하여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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