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건국과 현대사를 재조명하며, 정치적·사회적 현안을 날카롭게 분석하는 김문수 저자의 신간 “대한민국이 아프다” 가 2024년 11월 15일 발행된다. 이 책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가치와 미래 방향을 깊이 있게 논하며, 독자들에게 강한 인식을 심어준다.
저자는 “대한민국이 아프다” 를 통해 이승만 대통령이 이룩한 건국의 기틀과 그 의미를 되새기며, 대한민국의 가치가 어떻게 흔들리고 있는지 진단한다. 특히 최근 사회 전반에 확산되고 있는 ‘간첩 바이러스’로 불리는 왜곡된 사상과 이념 문제를 조명하며, 이를 퇴치하기 위한 방법과 애국심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 책은 대한민국을 병들게 한 주요 사건과 문제를 조목조목 짚는다. ‘교육계, 법조계, 언론계, 노동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생한 사건과 그 결과를 상세히 분석하고, 문재인 정부 시기 동안 대한민국의 주요 기관이 어떻게 변질되어 왔는지 다루고 있다.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기까지의 배경과 그 의의를 서술하며, 대한민국의 역사를 지켜온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본질을 강하게 환기시킨다.
김문수 저자는 "광화문 애국운동" 을 언급하며,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유지하며 통일을 이루는 길을 제시하고 있다. 그는 이 책을 통해 대한민국 국민이 올바른 역사의식을 가지는 것이 현재의 혼란을 바로잡는 길이라고 역설하며, 애국심과 국가관을 확고히 할 것을 촉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