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만들어 준 옷이 제일 좋아!”
아이가 먼저 입고 싶은, 편안한 착용감의 귀여운 디자인!
엄마들이 가장 즐겨 찾는 아이 옷 만들기의 결정판!
남자아이와 여자아이에게 사랑받는 멋진 옷과 소품 29점!
손수 만든 ‘엄마표’ 옷과 소품들로, 아이에게 특별한 사랑을 전하기 원하는 엄마들을 위한 시리즈 ‘메이드 인 마미’. 그 첫 번째 타이틀인 《패턴부터 남다른 우리 아이 옷 만들기》는 직선 봉제만으로 안쪽까지 깔끔하게 완성할 수 있는 스커트, 초보자도 뚝딱 만들 수 있는 팬츠, 다양한 코디가 가능한 셔츠, 소매 길이만 바꾸면 일 년 내내 입을 수 있는 티셔츠, 남녀 공용으로 입을 수 있는 베이식한 트레이너를 비롯해 스목, 원피스, 캐미솔, 튜닉, 코트, 카디건, 가방, 머리띠 등 아이의 소중한 시간을 더욱 멋지게 장식해줄 작품 29점을 담았습니다.
6스텝으로 배우는 소잉의 모든 과정과 노하우를 한 권에!
《패턴부터 남다른 우리 아이 옷 만들기》는 도구를 준비하고 원단을 선택하는 소잉의 기초부터 재단과 봉제까지 옷을 만드는 모든 과정을 그림과 일러스트로 자세하게 설명합니다. 부분별 봉제 요령과 포인트, 간단한 사이즈 보정과 다양한 코디 방법, 네임라벨&네임텍 사용 등 옷 만들기를 더욱 쉽고, 즐겁게 해주는 실용적인 기법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각 작품마다 난이도를 표시해 아이 옷을 처음 만드는 초보자도 자신에게 알맞은 작품을 선택하고, 한 단계 한 단계 실력을 향상시켜 나갈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패턴부터 남다른 우리 아이 옷 만들기》 국내최초, 최다규격의 특수 패턴 수록!
이 책에 소개된 옷과 소품은 패턴 전문가인 저자가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도록 패턴부터 고안해 만들었습니다. 아이가 먼저 입고 싶은 편안한 착용감과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활동성, 가장 예뻐 보이는 디자인의 매력적인 옷을 최소한의 재단과 배치로 바로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100~130cm 4가지 사이즈의 실물 크기 패턴을 국내최초, 최다규격의 특수 패턴으로 만들어 기성품 못지않은 29점의 옷과 소품을 손쉽게 따라 완성할 수 있습니다.
■ 저자 서문
다양한 옷이 나오는 시대지만 특별한 마음을 담아 만드는 옷이 있습니다.
매일 등교할 때 입히고 싶은 옷,
소중한 기념일에 입히고 싶은 옷,
집에서 뒹굴뒹굴 시간을 보낼 때 입히고 싶은 옷,
어떤 옷이든 모두 아이를 생각해 만드는 옷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시작하기도 전에,
눈에 보이는 어려움에 부딪혀 포기할 때가 많습니다.
'만들어보고 싶은데 과연 제대로 할 수 있을까?'
'바느질은 옛날 가정 수업 이후로 처음인데...'
'옷을 만든다니 너무 어렵지 않을까?'
이 책에서는 초보자 분들의 그런 마음을 헤아려,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도록 옷 만들기의 기초를 가득 담아 소개하고 있습니다.
남자아이에게도 여자아이에게도
오래 사랑받을 만한 멋진 디자인.
마음에 드는 옷 중에 엄마가 직접 만든 옷이 늘어날 수 있기를.
엄마가 만들어준 옷이 제일 좋아!
웃으며 이런 말을 들려주는 아이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손을 움직여보는 건 어떨까요?
분명히 여러분에게도 아이에게도, 멋진 추억이 될 거예요.
_가타가이 유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