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나로서 산다는 것』은 오랜 과거의 상처를 치유하고 이겨내는 과정에서 발견한 자신을 사랑할 수 있게 된 통찰과 영적 깨달음이 담긴 치유 지침서이다. 또, 자유로운 현존의 삶을 맘껏 즐기는 사랑 받는 딸의 삶이 녹아 있는 에세이이기도 하다.

책에는 가슴속 깊이 자리한 상처, 콤플렉스, 자기 증오를 작가 특유의 감성으로 정리한 짤막하고도 긴 글들이 수록되어 있다. 더불어 지금 당장 활용 가능한 상처 치유 해결책도 담겨 있다. 분명 알아차림-〉받아들임-〉자기사랑으로 이어지는 치유의 지침은 여러분에게 강력한 위로를 선사할 것이다.

저자가 막대한 부를 이루거나 극적인 영적 경험이 있는 특별한 사람이라 삶의 해결책을 제시하는 건 아니다. 단지, 저자가 보고 듣고 느낀 깨달음을 진솔하게 전하고 자신의 영적 깨달음이 많은 사람에게 도움 되길 원할 뿐이다. 여전히 지독한 아픔 속에서 힘들어하고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저자의 이야기를 읽어 보길 강력히 추천한다.


“부디 모든 순간에 내가 나일 수 있기를.”

아픈 과거를 딛고 자기 사랑으로 찾은 자유와 행복
무의식적인 삶에서 진짜 나를 찾아가는 지침서

상처와 아픔으로 가득했던 저자의 삶은 어떻게 사랑 가득한 삶으로 변화할 수 있었을까. 그에 대한 해답은 『그저 나로서 산다는 것』에 모조리 담겨 있다. 저자는 이 책에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고 가감 없이 써냈다.

저자는 근원에 닿기 위해서는 자신을 먼저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자신의 소중함을 깨달아야 진정한 자신이 될 수 있다. 나의 아픈 과거를 온전히 사랑한다면, 아팠던 과거는 당신을 자유롭게 살게 할 날개로 변할 것이다.

이 책을 읽고 오랫동안 아팠던 나의 내면을 만나보자. 마음속 깊은 상처, 심각한 자기 증오의 굴레에서 벗어나 자유와 행복의 삶으로 방향을 바꾸자. 이 책이 도와줄 것이다. ‘진짜 나’의 목소리를 듣고 더 자유롭고, 더 사랑하고, 더 행복해지길 진심으로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