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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과에세이(중1)시즌1

토론과에세이(중1)시즌1

  • 한국미래인재아카데미 논구술연구분과
  • |
  • 자우공부
  • |
  • 2013-07-10 출간
  • |
  • 128페이지
  • |
  • ISBN 978895918090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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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회. 윤리규범

1교시 주제강독
1. 규범이란 무엇인가
2. 윤리규범
3. 개인윤리와 사회윤리

2교시 토론과 구술
1. 관습, 도덕, 법
2. 플라톤과 공자

3교시 에세이 쓰기
<지구 공동체가 추구해야 할 보편 윤리의 핵심은 무엇인가>

2회. 개인과 사회

1교시 주제강독
1. 개인과 사회
2. 개인주의와 전체주의

2교시 토론과 구술
1. 고대 그리스인과 고대 중국인
2. 사회적 갈등의 관리

3교시 에세이 쓰기
<우리 사회의 집단 이기주의 문제>

3회. 정보사회의 빛과 그림자

1교시 주제강독
1. 정보통신기술 혁명에 대한 긍정적 전망
2. 대자본 프로젝트의 탐욕성
3. 위어드 와이어드 월드

2교시 토론과 구술
1. 인터넷 중독
2. 인터넷 상업주의

3교시 에세이 쓰기
<인터넷 시대가 낳은 폐해와 해결 방안>

4회. 인간과 문화

1교시 주제강독
1. 문화적 존재 인간
2. 인간을 위한 문화

2교시 토론과 구술
1. 문화의 구분
2. 물질문화와 정신문화
3. 문화와 자연

3교시 에세이 쓰기
<문화 유산 약탈>

5회. 생산적 토론문화

1교시 주제강독
1. 커뮤니케이션 능력
2. 의사소통의 조건

2교시 토론과 구술
1. 우리 사회의 토론문화
2. 인터넷 공간의 토론문화

3교시 에세이 쓰기
<생산적인 토론문화의 조건은 무엇인가>

6회. 철학이 필요한 이유

1교시 주제강독
1. 철학이 없다
2. 세계관, 인생관, 가치관
3. 철학적 사고의 특징

2교시 토론과 구술
1. 소크라테스, 드골, 카르멘
2. 철학과 우상(偶像)
3. 철학과 문명

3교시 에세이 쓰기
<깊이있는 삶을 위해 철학은 왜 필요한가>

7회. 개인과 국가

1교시 주제강독
1. ‘국가란 무엇인가’
2. 사회와 국가
3. 쇼비니즘

2교시 토론과 구술
1. 참된 애국심
2. ‘국민’이라는 말의 남용
3. 국가 정체성

3교시 에세이 쓰기
<개인과 국가의 이상적인 관계는 무엇인가>

8회. 인간을 위한 과학기술

1교시 주제강독
1. 따뜻한 과학기술 시대
2.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과학기술

2교시 토론과 구술
1. 기술결정론과 과학기술의 사회적 형성론
2. 위기를 사는 현대의 인간

3교시 에세이 쓰기
<착한 과학기술이란 무엇인가>

9회. 예술작품의 감상

1교시 주제강독
1. 예술작품의 감상
2. 주체와 주체의 대화
3. 미술 감상

2교시 토론과 구술
1. 비트겐슈타인의 토끼와 오리
2. 동양화 읽는 법

3교시 에세이 쓰기
<예술작품 감상문>

10회. 위험사회

1교시 주제강독
1. 위험사회
2. 불확실성의 시대
3. 과학적 합리성과 사회적 합리성
4. 위험에 대한 판단

2교시 토론과 구술
1. ‘후진국형’ 위험사회 증후군
2. 스리마일 섬 방사능 누출 사고

3교시 에세이 쓰기
<현대 위험사회 출현의 근본적인 원인은 무엇인가>

■도움캠프

도서소개

『토론과 에세이(중1) 시즌1』은 한국미래인재아카데미 드림스쿨에서 논술 및 구술 역량 강화를 위해 제작한 워크북이다. 총 10장으로 구성하여, 윤리규범부터 개인과 사회, 정보사회의 빛과 그림자, 인간과 문화, 예술작품의 감상, 위험사회까지 살펴본다.
중학생을 위한 토론수업용 논구술 워크북

***

창조와 공감의 시대,
미래역량 강화를 위한 한국미래인재아카데미의 담대한 제안
“다르게, 그리고 함께”

***

이 책 [토론과 에세이]에 담긴 제시문과 물음들을 관통하는 가치는 ‘정의’와 ‘사랑’과 ‘진리’, 그리고 ‘아름다움’입니다. 이것들은 어쩌면 청소년 여러분들에게 다소 무거운 주제들로 받아들여질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들이야말로 우리 인류의 영원한 숙제이자, 가벼움의 문화가 팽배한 우리 사회가 절대적으로 요구하는 가치라는 사실을 알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오늘날 지구촌에서 일어나고 있는 거대한 문명의 전환은 단지 미래학자들이나 정치가들의 관심사만은 아닐 것입니다. 문명의 지각 변동과 삶의 패러다임의 전환은 그 위에서 개인적 삶의 뿌리를 박고 있는 우리 모두가 결코 소홀해서는 안 되는 절대적인 관심사일 수밖에 없습니다. [토론과 에세이]에서 빠뜨릴 수 없는 큰 주제 영역인 것입니다.
흐르는 강물은 그 물결의 흐름에 동참한 사람만을 데리고 넓은 바다로 갑니다. 이 책은, 오늘날 문명의 전환이라는 강물이 어디로 흘러가는지를 청소년 여러분들과 더불어 생각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많은 이들의 삶에 나침반이 되고 방향타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물론 이 책만으로 세상살이 모든 영역의 이치들을 다 깨치기란 힘들 것입니다. 다만 툭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괜찮은 마당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조심스러운 기대를 해봅니다.
흔히들 우리의 교육이 닫혀 있다고들 말합니다. 우리의 생각이 열려 있지 못한 것도 그 때문이고, 올바른 토론 문화가 형성되지 못하는 것도 그 때문이라고들 합니다. 우리는 토론수업용 논술 구술 워크북인 이 책이 또래의 친구들과, 또 지도하시는 선생님과 그 어떤 제약도 없이 한바탕 흐드러지게 세상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열린 아고라’를 가리키는 바늘 역할을 했으면 하고 바랍니다. 자신과 다른 의견 탓에 불편하더라도 다른 사람의 말을 경청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가졌으면 하는 마음도 보탭니다.

***

논술과 구술 수련의 과정은 어떤 자세로 임하는가에 따라 청소년 여러분이 십수 년 동안 체험해보지 못한 ‘자기 정체성 자각의 길’, ‘세상에 대한 경이로운 눈뜸의 길’, ‘보다 성숙한 삶을 향해 나 있는 길’이 될 수도 있습니다. 논술과 구술을 하나의 ‘입시과목’이라기보다 ‘진지하게 인간과 세계와 자연의 이치를 탐구해 나가는 담대한 삶의 기획’으로 대하는 대승적 관점이 필요한 까닭이 여기에 있습니다.
아울러 기존에 형성된 지적 재부들에 안주하기 보다는, ‘나만의 것’일지언정 보다 새로운 세계를 개척해내겠다는 진취적인 자세로 일관할 것을 권합니다. 그러했을 때 입시에서의 고득점은 물론 보다 나은 삶의 약속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논술 구술 수련의 출발선에서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세계와 인생에 대한 진지한 탐구의 당위성과, 그것으로부터 출발하는 ‘자기 주도적 논술 구술 수련’의 필요성을 자각하는 일입니다. 중국 근대문학의 아버지라 불리우는 노신(魯迅)은 이런 말을 남긴 바 있습니다.

橫眉冷對千夫指 附首甘爲孺子牛(횡미냉대천부지 부수감위유자우)
뭇 사람들의 손가락질에는 눈을 흘겨 차갑게 바라보고
묵묵히 고개숙여 기꺼이 어린아이를 태우는 소가 되리라.

그렇습니다. 묵묵히 나아가되 정면을 향한다는 것, 주변의 소리에 귀 기울이되 자기의 무게중심을 잃지 않는다는 것. 이보다 더 확실한 논술 구술 수련의 방도는 없습니다.

지성을 향해 나 있는 길목에 서서, 세상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따스한 이성, 그리고 자기 운명과 미래의 진정한 주인이 되기 위해 필요한 소양들을 쌓아 나가는데 추호의 나태함 없을 여러분들. 아무쪼록 이 책을 잘 활용하여 좋은 결실 맺기를 기원합니다.

한국미래인재아카데미 미래교양연구소 논구술연구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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