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하나님을 믿으십니까?
삶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하며 순종하고 계십니까?

문제와 상황 속에서 걱정과 근심으로 살아가신다면 그 삶은 산 믿음의 삶이 아니요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사는 삶도 아니요, 세상과 하나님을 겸하여 섬기고 있을 뿐입니다. 하나님께 마음이 합한자에게 주님은 여전히 신약 구약 속 나타나심과 같이 역사하십니다. 믿음의 분량에 따라 행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시길 바랍니다.
폭행과 고소와 비웃음과 조롱을 당하여도 주님을 전하는 전도자의 삶을 사는 사람에겐, 맨발로 날카로운 유리조각이 깔린 길을 걸어도 발바닥의 상함이 없는 전능하신 역사하심이 함께합니다.
주님을 전하면 잡혀가 고문을 당하는 중국 공안 앞에서 목숨을 걸고 전도할 때 선지자와 사도들에게 임하였던 전도의 능력(성령)이 임합니다. 두려움을 이기고 나를 버리고 주님만 의지하여 입을 열면 주님께선 일하사 복음을 전파하십니다. 참으로 우리는 도구요 일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당신은 당신의 삶에서 주님께 목숨을 거시는 삶을 살아가고 계십니까?
주님의 말씀을 얼마나 지키며 살아가고 계십니까?

내 유익 곧, 돈과 명예를 좇거나 자아실현의 삶을 부추기는 이 세상을 따라 가는 것은 넓은 대문으로 가는 것입니다. 주님이 말씀하신 좁은 길은 매 순간 나를 부인하고 내 유익과 원함을 버리고 눈앞의 가난한 자를 돌보며 복음을 전하는 삶이야 말로 주님이 걸으신 삶이요, 제자들에게 명하신 사명이요, 우리가 걸어가야 할 길입니다. 현대의 신학과 교회는 물질만능주의와 인본주의에 참 복음이 가려져 자기 부인이 아닌 자기를 채우기 위해 하나님의 축복만 말 합니다. 또한 물질적 풍요나 명예적 지위가 축복의 기준이며 그 축복을 받으면 참된 주님의 사람이기에 복을 받았다 생각합니다. 주님은 물질적 세상적 축복도 주시는 분이십니다. 하지만 그것은 참된 축복의 한 부분이며 결정적으로 예수님의 말씀과 상반됩니다. 예수님은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누어주고 나를 좇으라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어디까지 지키셨습니까? 우리는 말씀 앞에서 세상적 기준과 타협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위의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에게 나누어 주라는 말씀을 지키지 않으며 살고 있습니다. 수많은 말씀을 머리, 지적으로 받아드리고 나의 삶과 분리하여 살아갑니다. 말씀과 삶이 일치하는 삶을 살았던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는 분명하게 일하십니다. 주님의 사명과 내 유익을 분리하여 내 사역이 아닌 정말 주님이 주신 사역을 주님 사랑함으로 목숨을 버리기까지 다 한다면 주님은 필히 일하시고 역사하십니다. 그러한 삶이 다윗과 같이 주님 마음에 합한자요, 주님의 불꽃같은 눈동자로 지키시는 자의 삶이요, 주님의 신부된 삶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