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글로벌리서치, 제일기획, 넥슨…
국내 유수 기업이 찾는 마음 건강 닥터!
심리학으로 명쾌하게 풀어낸
직장인 맞춤 솔루션!
대한민국 인구의 절반에 가까운 사람들이 매일 아침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직장으로 출근한다. 우리가 일상의 대부분을 보내는 직장은 경제적 안정과 자기 성장의 기회를 주지만 동시에 인간관계 갈등과 업무 스트레스도 함께 안겨준다. 입사하고 나면 일만 잘하면 될 줄 알았는데 사람 때문에 마음이 지옥 같을 때가 있고, 열심히 했는데도 성과가 안 나오면 자괴감이 들기도 한다.
그래도 버티다 보면 괜찮아지겠지, 생각하며 힘들어도 참고 버티다 보면 남는 것은 우울함, 무기력함 그리고 번아웃이다. 매일 아침 출근할 생각에 벌써부터 머리가 아파오고, 일요일 밤마다 눈물을 흘리며 잠들기도 한다. 정말 버티다 보면 괜찮아지는 걸까? 『버티다 보면 괜찮아지나요?』는 일에 치이고, 사람에 치이며 하루하루를 견뎌내고 있는 직장인들을 위한 책이다. 무겁고 버거운 직장 생활의 고민들 사이에서 당신이 잃어버린 내면의 목소리를 다시 찾아주고 마음을 회복시키며, 보다 건강하게 나아갈 수 있는 길을 안내한다. 직장과 일상에서 진정한 ‘나’를 발견하고, 더 나은 삶의 방향으로 나아가고 싶은 모든 직장인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잃어버린 나를 되찾고
단단하게 성장하는 법
『버티다 보면 괜찮아지나요?』에는 직장 내 인간관계, 소통 방법, 번아웃, 이직, 좋은 리더 되기 등 모든 직장인이 입사 후 한 번쯤은 해봤을 고민과 그 고민 속에서 내 마음을 지키는 법이 담겨 있다. 1장 ‘이렇게 버티는 게 맞나요?’에서는 팀원, 사수, 동료들과의 갈등과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주로 다루었고, 2장 ‘취직만 하면 끝인 줄 알았는데요’에는 워라밸, 슬럼프, 우울증, 스트레스를 푸는 법 등 일을 하면서 맞닥뜨리는 예상치 못한 어려움에 대처하는 방법을 다루었다. 3장 ‘좋은 리더가 될 수 있을까요?’에서는 연차가 쌓이고 리더가 되어서도 끝나지 않는 고민에 대한 답변을 담았다. 4장 ‘이 회사 계속 다녀도 될까요?’에는 생애 첫 이직부터 40대의 이직까지 다양한 연령과 상황에서의 이직 고민에 대해 다루었다.
저자 황준철 소장은 지난 25년간 ‘직장인의 마음 건강 닥터’로 삼성글로벌리서치와 제일기획 등 기업에서 수천 명의 직장인들을 상담했다. 기업에서 임직원의 마음 건강을 지키기 위한 전략을 구축하고 ‘직장인의 마음 건강’에 대한 인식 개선과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조금 더 많은 직장인이 마음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조력자의 사명을 다하고 있다.
저자는 상담가로서 객관적인 시선으로 건네는 조언뿐 아니라 직장인으로서 번아웃을 겪었던 자신의 경험과 함께 다양한 심리학적 기반을 더해 쉽고 유익한 언어로 답변을 써냈다. 직장인들의 상황에 공감하면서도 해결 방안과 대처 방안을 제시하며 더 나은 직장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직장인이라면 모두가 한 번쯤은 해봤을 법한 고민을 모두 모아 명쾌한 답변으로 풀어낸 『버티다 보면 괜찮아지나요?』를 통해 지금의 고민과 갈등을 해결할 방법을 찾아낼 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