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인생은 우리가 수행하는 가장 크고 복잡한 프로젝트다.
디자인 씽킹으로 우리의 삶과 미래를 시각화하여 실현 가능성을 높인다.

변화를 시작하기에 너무 늦은 때는 없다!

디자인 씽킹은 문제 정의부터 해결까지 가능한 한 다양하고 창의적인 기법을 통해 많은, 때로는 ‘거친’ 아이디어를 발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우리의 삶과 미래를 생각할 때 이런 방식을 채용한 적이 있는가? 그저 자신이 할 수 있는 혹은 하고 싶은 한 두가지를 찾는데 고민하고 있지는 않은가? 이 책은 디자인 씽킹 마인드세트와 방법론을 통해 모든 가능성에 열린 마음으로 접근하여 이를 시각화하고 실천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특히 세명의 가상 캐릭터를 통해 진학과 취업, 이직은 물론 심지어 은퇴 후 인간관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여정을 보여준다.

이 책을 탐구하기 전에 가져야 할 마인드세트는 이렇다.

ㆍ “일이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대한 편견을 버린다.
ㆍ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한 기대를 접어 둔다.
ㆍ 사실과 문제를 깊이 이해하기 위해 호기심을 갖는다.
ㆍ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 둔다.
ㆍ 간단한 질문을 한다.

꿈과 미래를 향한 ‘여정’에서 필요한 것은 반복, 비약적인 상상, 아이디어의 조합 등이다. 물론 이런 여정에서는 다양한 실패와 오류가 생길 수 있다. 하지만 이를 모두 포용하는 마인드세트가 필요하다. 또한 편견과 가정에서 벗어나는 것도 중요하다. 가능성의 세계는 끝이 없다.

자신의 미래와 꿈을 설계하고 실천해 나가는데 있어서 이 책은 그야말로 충실한 길잡이 역할을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