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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 피아니스트의 88 클래식

아재 피아니스트의 88 클래식

  • 김용진
  • |
  • 제이앤제이제이(디지털북스)
  • |
  • 2024-11-10 출간
  • |
  • 368페이지
  • |
  • 152 X 225mm
  • |
  • ISBN 9791192924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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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누구나 사랑하는 피아노, 88 건반으로 풀어낸 클래식 거장들과 걸작들

클래식 음악이 어렵게 느껴지는 독자에게는 흥미로운 입문서가 될, 이미 즐기고 있는 독자에게는 새로운 관점을 선사할 이 책은 88개의 건반을 통해 펼쳐진 클래식의 세계로 당신을 초대한다.
이 책의 저자는 연주가 있는 클래식 강연을 해왔던 피아니스트로 ‘음악 시험 단골 문제’나 ‘유럽의 한석봉’ 같은 재치 있는 표현들로 음악적 지식을 생생하고 유쾌하게 전달한다.

『아재 피아니스트의 88 클래식』은 저자의 따뜻한 감성과 깊이 있는 해설을 통하여 클래식이 낯설게 느껴졌던 이들에게도 편안하고 친근한 길잡이가 되어준다. 건반 위에 담긴 거장들의 음악적 유산을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악기인 피아노를 통해 새로운 시각으로 풀어낸다. 바흐, 모차르트, 베토벤, 쇼팽, 리스트 등 거장들의 선율이 그들 삶의 시대적 배경과 예술적 영감 속에서 어떻게 탄생했는지, 그리고 그 음악이 오늘날까지 어떻게 우리의 마음을 움직이는지를 흥미롭게 설명한다.

저자가 전하는 피아노 선율은 단순한 음악을 넘어, 바쁜 일상에서도 잠시 멈추어 삶의 여백을 느낄 수 있는 쉼표의 순간을 만들어준다. 이 책을 읽고 나면, 피아노 앞에 앉아보고 싶어지거나, 건반을 누를 때마다 그 속에서 흐르는 거장들의 이야기가 더욱 가까이 느껴질 것이다.

목차

클래식 사용 설명서 8

#1 편식은 금물 14
#2 피아노를 아시나요? 18
- 피아노의 형님
- 최초의 피아노


Johann Sebastian Bach 1685~1750

#3 바흐, 불굴의 의지 30
- 바ㅎ
- 바흐 vs 바흐 vs 바흐
- 음악 시험 주관식 1번 문제
- 몰빵된 음악 유전자
- 촛불 앞에서 (feat. 독일의 한석봉)
- 진정한 다둥이 아버지
- 음악계의 의료사고

#4 세상이 무너져도 바흐의 평균율만 있으면 모든 음악을 다시 만들 수 있다 43
- 완벽한 숫자 12
- 클래식의 구약성서

#5 첼로로 할 수 있는 모든 것 51
- 필사(必死)한 필사(筆寫)
- 6개의 완벽한 악장
- 바르셀로나 악보 가게
- 무릎과 무릎 사이

#6 기악 음악과 종교음악 65
- 보이저 탐사선에 실린 외계인을 위한 음악
- 바흐의 전성시대
- 오직 하나님께 영광 Soli Deo Gloria
- 바흐의 부활
- 금으로 만든 잔에 금화를!
- 평생 독일 밖을 벗어나지 못했던 바흐


Wolfgang Amadeus Mozart 1756~1791

#7 신동 모차르트 84
- 장꾸 볼프강
- 아이들에겐 쉽고, 전문가에겐 글쎄?
- 후원자 급구! 천재보다 더 노력한 자
- 신의 사랑을 독차지한 자

#8 장르를 넘나드는 올라운더 작곡가 96
- 모차르트의 도전
-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초연 직전에 완성
- 소통 전문가
- 진실의 방으로
- 근. 자. 감. 타미노
- 시련은 필수, 유혹은 극복, 침묵은 금
- 음악이 다 했다

#9 아마데우스 인생의 동반자 112
- 아마데우스의 피아노
- 18개의 피아노 소나타
- 나쁘진 않았어, 그런데 목소리가 안 들려!
- 어머니의 죽음, 비운의 소나타
- 도~ 미 솔 시~ 도레도 Sonata Facile
- 알베르티 베이스
- 230년 만에 발견된 터키 행진곡

#10 최후의 작품 135
- 천재 of the 천재
- 완결하지 못한 마지막 작품
- "음표가 너무 많아", 완벽 그 자체


Ludwig van Beethoven 1770~1827

#11 베토벤의 홀로서기 (feat. 나 혼자 산다) 146
- 8살? 6살?
- 스스로 선택한 비밀 수업

#12 베토벤의 메타인지 151
- 커피콩 60알
- 그러니까 악성
- 그들은 전부 나에게 인사하는 겁니다
- 대쪽 같은 반항아

#13 피아노 소나타 3 대장 162
- 피아노 좀 치나?
- 소나타는 빠-느-빠
- 비창 or 비장
- 꽃길 같았던 시작
- 장엄하게 그러나 매우 생기 있게
- 품에서 잠든 아기를 깨지 않게 요람에 내려놓는 템포
- 유학생활, 베토벤의 토닥토닥
- 다라라 다라라 다라라 다라라
- 이름조차 귀찮은 귀차르디
- 고독한 아웃사이더 (feat. INFP)
- 애증의 한예종 입시곡
- 열정을 탄생시킨 신상 피아노
- 12/8 박자, 12월 8일 아님

#14 게임체인저 ‘베토벤’ 201
- 베토벤의 새로운 길
- 우리 모두를 위한 곡 ‘영웅’
- 가장 유명한 교향곡 ‘운명’
- 가장 뛰어난 교향곡 ‘7번’
- 최초의 도전 ‘합창’
- 대중의 귀를 바꾸다


Frédéric François Chopin 1810~1849

#15 피아노를 노래하게 하다 214
- 피아노 하면 쇼팽, 쇼팽하면 피아노
- 몸은 프랑스, 심장은 폴란드

#16 살롱(Salon) 문화의 중심이 되다 221
- 신이 폴란드 사람을 창조한 건 실수였다
- Etude 혁명
- 마리 살롱, 남장 여자

#17 피아노의 시인, 쇼팽 234
- 쇼팽이 표절?
- 결코 즉흥적이지 않은 ‘즉흥곡(Impromptus)’
- 셀프 가스라이팅
- Agitato, 격정적으로
- 절대로 춤을 출 수 없는 춤곡
- ‘왈츠(Waltz)’
- 쇼팽의 나라사랑 ‘마주르카(Mazurka)’와 ‘폴로네이즈(Polonaise)’
- 두번째가 강박이야
- 쇼팽에게 질문
- 폴로네즈 속 마주르카

#18 나는 폴란드 사람이다 262
- 진정한 상남자, 알파메일
- 발라드(Ballade)의 황제
- 쇼팽의 밤의 음악
- 의리남 쇼팽


Franz Liszt 1810~1849

#19 헝가리를 떠나서 더 큰 세상으로 276
- 베토벤의 제자의 제자
- 아버지의 헌신
- 리스트를 더 리스트답게 (feat. 에라르 피아노)

#20 리스토매니아 286
- 아버지의 유언
- 최초의 아이돌 피아니스트, 리스토매니아

#21 사랑은 뭐다? 292
- 리스트에게 반한 유부녀들
- 사랑의 도피행각, 야반도주
- 돈, 돈, 돈

#22 리스트의 대표 작품들 306
- 리하모니제이션(Reharmonization)의 원조
- 터닝 포인트
- 원곡보다 더 좋은 편곡 ‘라 캄파넬라’
- 사랑할 수 있는 한 사랑하라
- 곡의 스토리 (feat. 아재 피아니스트)
- 헝가리안 랩소디 (feat. 톰과 제리)
- 단 하나의 소나타


이것만은 꼭!

#23 아는척, 잘난척, 배운척, 피아노 명곡 척척척 336
- 피아노 듀오
- 슈베르트 ‘네 손을 위한 환상곡’
- Piano Trio
- 브람스 피아노 트리오 1번
- Piano Concerto
-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

#24_공연장 빌런 347
- 여보세요?
- 드레스 코드
- 박수는 치는 것이 아니고 참는 것
- 예의상 커튼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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