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그녀가 죽였다

그녀가 죽였다

  • 마크 에드워즈
  • |
  • 모모
  • |
  • 2024-10-22 출간
  • |
  • 436페이지
  • |
  • 130 X 195mm
  • |
  • ISBN 9791198839381
판매가

17,500원

즉시할인가

15,75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5,75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자비출판 소설로 아마존 1위 등극!
전 세계 450만 부 판매, 12개국 번역 작가
마크 에드워즈의 국내 첫 출간작

★★★이 책에 쏟아진 찬사★★★

오늘날 서스펜스 장르는 마크 에드워즈 혼자만의 리그다!
_리사 주얼, 소설가

영리한 설정, 군더더기 없는 전개, 거듭되는 반전, 완벽의 완벽이라 할 만한 결말!
_클레어 더글러스, 소설가

이 책을 읽으려면 차가운 음료를 한 잔 준비하라. 미친듯이 뛰는 심장 박동을 진정시켜야 할 테니까
_〈HEAT〉

“우리 사이는 시한폭탄이다!”
로맨스와 스릴러를 아찔하게 넘나드는 중독적 페이지터너

“골칫거리는 공유하면 두 배로 커진다.” 마크 에드워즈가 직접 쓴 이 작품에 대한 한 줄 소개다.
다시 만난 지 1주일 만에 함께 아이슬란드 여행을 떠난 헬레나와 매튜. 인생 사진을 찍기 위해 산꼭대기에 오른 헬레나는 벼랑 끝에서 발을 헛디딘다. 배낭 하나에 의지해 벼랑에 간신히 매달린 헬레나는 ‘자신이 죽을 죄를 지어 벌을 받는 것’이라고 내뱉는다. 구사일생한 후 헬레나는 매튜에게 자신이 가정 폭력에 시달리다 남편을 죽였다며 과거를 전부 털어놓는다. 그때부터 매튜의 사랑에는 의심의 불씨가 피어난다. 헬레나의 치명적인 매력이 ‘블랙 위도(암놈이 수놈을 잡아먹는 미국산 독거미)’처럼 보이기도 하고 ‘남편을 살인하는 게 최선이었을까?’ ‘어쩌면 대학 시절 자신에게 상처를 준 내게도 복수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순간순간 고개를 들어 관계를 위협하기도 한다.
한편 헬레나의 과거에 대한 고백을 엿들은 또 다른 인물이 그 고백을 녹음한 음성 파일을 들이밀며 협박한다. 손가락만 까딱하면 파일 따위의 복사와 공유는 순식간에 이뤄지는 시대. 오로지 헬레나의 비밀이 담긴 음성 파일을 삭제하려 했을 뿐인데 상황은 감금, 협박, 살인으로 치닫는다. 비밀을 지키려는 간절한 노력으로 최선을 다해 내리는 순간의 선택들이 더 나쁜 결과를 가져온다면, 과연 어떤 심리 상태를 경험하게 될까? 짧은 호흡으로 빠르게 몰아치는 이야기는 독자로 하여금 나라면 어떻게 할까, 무엇이 최선일까, 하는 생각에 사로잡혀 도저히 책을 내려놓을 수 없게 만든다.

한순간도 방심하지 마라!
이야기가 끝난 뒤 비로소 시작되는
서늘한 여운까지 즐길 것

마지막 장에서 드러나는 반전은 눈썰미 좋은 독자도 전혀 눈치챌 수 없을 만큼 강렬하다. 독자를 정신없이 몰아치다 어느덧 슬그머니 이야기가 마무리될 즈음 헬레나와 매튜는 서로에게 더는 비밀도 거짓도 없음을 확인하고 앞으로는 과거를 철저히 비밀에 부친 채 평범하게 일상을 살아가기로 약속한다. 하지만 누구나 알고 있다. 영원한 비밀은 물론 영원한 사랑도, 영원한 약속도 없다는 사실을. 또다시 누군가 협박의 빌미를 손에 쥐고 다가온다면 헬레나와 매튜는 어떻게 행동할까?
고객 서비스 담당자, 영어 교사, 마케팅 디렉터 등 작가로 데뷔하기 위해 생업에 종사하며 고군분투했던 마크 에드워즈. 그는 자비출판 작품 최초로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등극이라는 기념비적 성과를 이뤄냈을뿐더러 출간하는 작품마다 평범한 인물을 숨 막히는 상황에 몰아넣는 데 탁월한 솜씨를 발휘해 데뷔 후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이번 한국판에서는 숨겨진 ‘두 번째 제목’과 ‘살인자의 경고 메시지’를 디자인적인 요소로 구현해 특별한 매력을 더했다. 한국에 처음 소개되는 마크 에드워즈라는 숨은 보물 같은 작가의 매력과 불을 끄면 비로소 나타나는 서늘한 충격까지 반드시 맛보길 바란다.

목차

Part One 7
Part Two 143
Part Three 351
에필로그 415
감사의 말 423
옮긴이의 말 431

도서소개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