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마사지 분야 1위)
100대 명의 손제용 신경과 전문의 추천!
스트레칭을 의학으로!
통증을 일으키는 것은
근육이 아니라 신경이다!
“팔이 올라가지 않아서 집안일도 못했고, 헤어드라이어조차 들기 힘들었어요.”
“고관절이 아프니까 의자에 앉기도 힘들었어요. 무엇을 해도 아프고 심할 때는 집어서 걸어서 5분 거리인 지하철역까지 30분이나 걸렸습니다.”
“계속 손이 저렸어요. 배에 힘을 못 줬고, 무거운 짐을 들 힘도 없어지고 온 몸이 아팠습니다.”
“허리 통증이 심했고, 어떤 자세로 자도 아프고, 걷거나 서기도 어려웠습니다. 화장실에도 기어서 갈 정도였죠.”
- 〈실제 환자들의 고민 사례〉 중에서
만성통증을 치료한다고 하면 근육이나 몸을 이완하는 마사지, 골반 및 척주를 교정하는 마사지를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실제로 그러한 치료를 받아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유가 뭘까? 만성통증의 해결책은 근육이 아닌 신경에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미국에서 개발된 재활요법을 바탕으로 신경에 접근하여 원활한 동작 수행을 돕는 ‘신경계 스트레칭’에 관한 책이다. 통증이 생기지 않는 몸 만들기를 위한 ‘자세 개선법’이라고도 할 수 있다.
상처나 골절이 없는데도 통증이 느껴지는 ‘만성통증’은 현대 의학으로 해결하기가 좀처럼 쉽지 않다. 진정제, 찜질 등의 대증요법이나 결과 예측이 어려운 수술을 받을 때가 많은데, 이 책에서 말하는 신경계 스트레칭은 통증을 유발하는 눌린 신경에 접근하여 치료하는 방식을 추구한다.
만성통증의 90% 이상은 신경이 원인이다. 때문에 근육 스트레칭만 하면 시간이 흐른 뒤, 통증이 재발하기도 하지만, 신경계 스트레칭은 원인이 되는 부위를 알아내면 통증이 단시간에 완화되고 효과도 오래 지속되며, 웬만해서는 예전 상태로 돌아가지 않는다.
20년 이상 신경계 스트레칭의 선구자로서 병원에서 고치지 못한 만성통증 환자들을 치료해온 저자가 펴낸 이 책은 출간 이후 일본 아마존의 분야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등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었다. 와세다대학 대학원 스포츠과학연구과 석사 학위를 취득한 저자는 2001년 일본에서 처음으로 스트레칭 전문점을 오픈하고, 독자적으로 개발한 가네코 스트레칭의 효과를 고쿠시칸대학과의 공동 연구, 와세다대학 대학원과의 거듭된 연구 등을 통해 과학적으로 파고드는 중이다.
“모르면 병, 알면 건강한 삶!”
10초,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신경계 스트레칭!
이 책에서는 기본적인 신경계 스트레칭(귀와 볼), 그리고 통증 부위별(목, 어깨, 허리, 엉덩이, 무릎, 손가락, 발목, 발바닥 등) 스트레칭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한다.
각각의 통증 부위에 따라 한두 가지의 스트레칭 법을 제시하며, 이는 아이에서부터 노인, 경증 환자에서부터 중증 환자까지 누구나 따라할 수 있을 정도로 쉽고 간단하다. 마사지를 하는 자세와 횟수 역시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정확하게 알아야 하는 건 각 통증 부위에 연결된 신경계가 어디인지냐는 것이다. 저자는 바로 그 지점을 명확하게 짚어준다.
또 책의 후반부에서는 신경계 스트레칭에서 가장 중요한 척주 부분의 컨디션을 좋게 유지하는 ‘리셋 호흡법’에 대해 설명한다. 이는 등뼈를 가다듬고 신경을 바른 위치에 두고 유지하는 호흡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