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만 바꿔도 잠이 편안해진다.”
무조건 잠에 푹 빠지는
현명한 숙면 가이드!
저자는 수면 센터에서 회사원, 간호사, 요양보호사, 소방관, 대기업 CEO, 소상공인, 정치인, 대학원생, 주부, 어르신, 수험생, 조각가, 큐레이터, 항해사, 비행기 조종사 등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상담했다. 그들의 사연이 저마다 다르고 불안정한 수면의 이유도 제각각이었다. 이를 통해 저자는 사람마다 자신에게 꼭 맞는 숙면의 방법이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명쾌한 깨달음과 저자의 수면 노하우는 오랜 기간 고민과 연구를 통해 『푹 자고 싶습니다』로 탄생했다.
수면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건, 자신의 수면이 불안하다는 걸 온전히 받아들이는 것이다. 불면증, 수면 장애는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증상이다. 특히,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여러분이라면 더욱 파다하다. 우선 잠이 들지 못하는 자신을 받아들이고 편안한 마음으로 숙면의 기술을 배워 보자.
지금, 이 순간에도 잠과 힘겨운 사투를 벌이고 있는 모든 사람에게 이 책을 전한다. 이 책이 반드시 당신을 수면 회복의 지름길로 향하게 할 것이다. 이제는 값비싼 장비나 침구에 돈을 낭비하지 말자. 이 책 한 권만 있다면 매일 밤 포근한 잠이 자연스럽게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