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콘텐츠의 새로운 도약, TAKE-OFF
수능 콘텐츠는 진화론을 따르며 발전해왔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문제와 해설을 제공하는 것으로 시작해, 학생들에게 편리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여러 요소가 추가되어 현재의 콘텐츠 시장에 이르렀습니다. 하지만 사회·문화 과목에서 콘텐츠의 역할은 아직 정점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저희는 10년차 콘텐츠팀의 노하우를 담아, 홀로 미분화 상태였던사회·문화 콘텐츠에서 한 단계의 진화를 이뤄내고자 합니다.
실전 모의고사는, 실제 평가원 시험에서 나올 수 있는 시나리오 중 가장 어려운 시험지까지 대비해줄 수 있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실전이라는 이름을 달고 있다면출제될 수 있는 유형과 조합을 고려한 완성도 있는 20문항을 엮어내는 것도 중요한 역할 중 하나입니다. 예를 들어 실전 모의고사에점수표′ 문항이 3문항이나 들어있다면, 시험지 구성에 있어 완결성이 떨어져 실전이라는 의미가 퇴색될 수밖에 없겠죠.
저희는 실제 평가원에서 출제될 수 있는 최전방에 위치한 시험지들을 제작합니다. 각 회차에 들어있는 20문항은 평가원의 출제 기조를 반영하여명확한 출제의도와 근거를 통해 제작됩니다. 만점으로의 도약을 위해 정확히 한 발짝 앞에 준비된 출발선, TAKE-OFF 모의고사입니다.
◆ 사회·문화의 새로운 출제 기조 : 변별 유형 강화(점수표, 카드놀이 등)
최근 사회·문화 시험지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습니다. 수학적이고 복잡한 도표 문항보다도, 시간을 잡아먹는 변별 유형들이 점점 입지를 늘려가기 시작했습니다.""""점수표, 카드놀이, 교사의평가, 구분여부판단등 논리를 통해 변별하는 다양한 유형이 등장했고, 점점 어려운 형태로 출제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2020학년도 6월 모의평가에 카드놀이 유형이 처음 출제된 후 4년의 시간 동안, 그때그때 문제에 맞게 다른 풀이를 적용할 뿐, 아무도 제대로 된 풀이법을 정립하지 못했습니다.
이에 저희는 이러한 유형들을명제형으로 명명하고, 명제형을 격파할 수 있는새로운 스킬들을 차례차례 선보일 예정입니다.
UAA&DCAF LAB은 TAKE-OFF를 통해 그 해답을 제공하고자 합니다.스킬 특강 Season 2(명제형/사회보장/노령화)를 통해, 변별 유형에 대한강력하지만 간편한 풀이법을 제시합니다.
◆ 그래서, 앞으로 준비할 시험지와 학습 방향은.
과하지 않고 깔끔한 시험지.
다만 뚜렷하게 배워갈 내용이 있는 시험지.
2025 수능 대비 수험생들에게 압도적인 퀄리티의 모의고사를 명확한 가이드와 함께 제공합니다.
만점으로의 도약을 위해, 모든 유형이 준비된 독학형 실전모의고사,
TAKE-OFF Season2 3회분입니다.
◆TRAILER X The ATOM : 새로운 형태의 수학 Contents 동봉
2025 TAKE-OFF에는 UAA&DCAF가 새로이 런칭하는 수학 프로젝트, The ATOM이 동봉됩니다.
* 기존에는 UAA&DCAF 생명과학1/2 TRAILER 모의고사에 함께 제공하였는데, TAKE-OFF에도 The ATOM을 넣어달라는 요청이 많았고, 이번 TAKE-OFF Season2에는 생1/생2 TRAILER Season 2와 동일하게 The ATOM 4호-6호를 제공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The ATOM 1호-3호는 TRAILER Season 1에 수록)
* 수학Ⅰ/수학Ⅱ 문항으로 구성되므로, 확통/미적/기하 선택 과목과 무관하게 푸실 수 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1타 강사/수능 고인물들의 사고 과정을 따라가고, 나도 똑같은 풀이를 구사하고 싶다!′라는 생각을 해본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흔히 체화라고 불리는 이러한 경험을 원하는 수험생들의 갈증에 공감하여, UAA&DCAF는체화 과정에서의 사고과정을 100% 전달해 줄 수 없을까?′에 대한 많은 고민을 해왔습니다. 사고 과정을 완벽하게 전달해 주기 위해서는, 일단 고인물의 사고 과정을 일일이 해체하여 분석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분석하다 보면 사고 과정의 최소 단위들이 남는데, 앞으로는 이것을Atom′이라고 부르겠습니다. 이렇게 쪼개진 Atom들부터 학습한다면, 고인물의 사고 과정에 다가가기 쉬워지겠지요.
하지만 이 Atom, 해체된 사고 과정 하나하나만으로는 해설지가 완성되지 않죠. 생명체를 구성하는 원자들을 단순히 모은다고 생명체가 되지는 않듯, Atom들이 빛을 발하려면 Atom들 간의 연결, 즉 사고의 흐름이 필요합니다. 이를 UAA&DCAF는 Atom Map이라는 새로운 해설지의 형태로 선보입니다. 고인물들의 모든 사고 과정을 해체해놓은 Atom과 이를 연결해 놓은 Atom Map으로, 해설지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고, 궁극적으로 수험생-친화적인 Contents의 개발에 주춧돌을 놓고자 합니다.
나아가 Atom Map을 통해 고인물의 사고과정을 완벽히 흡수할 수 있도록, 저희는1제′라는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를 고안했습니다. 기존의 N제와 같은 다량의 고난도 문항 속에서는 풀어내는 것에만 집중한 나머지 무엇을 얻어가야 할지 깨닫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1제에서는 한 문항에 오롯이 집중할 수 있기 때문에, 이 문항에서 얻어갈 수 있는 모든 정보를 의식적으로 찾게 될 것입니다. 한번 풀고 다신 쳐다보지 않는 문제가 아닌, 몇 번이고 돌려 보면서 조금이라도 새로운 것을 깨우치게 되는 문항을 제공하고자 하였습니다.
1호당 1문항으로 구성된 가장 심플한 문제지에 더해, 1문항에 대해 얻어갈 모든 것을 담은 가장 상세한 해설지 Atom Map이 TRAILER와 함께 제공됩니다.